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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손연재의 화려한 도전

최윤영(연산동) 2017. 7. 21. 22:50



 

손연재, 개인종합 첫 날 4위…결선행 눈 앞


▲ 손연재(18)가 9일 밤(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경기에서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에 맞춰 환상적인 후프 연기를 펼치고 있다. 손연재는 후프 28.075점, 볼 27.825점으로 두 종목 합계 4위(55.900점)를 기록했다. 손연재는 10일 곤봉과 리본 점수까지 더해 10위 안에 들면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고난도 연기를 펼치는 손연재



[OSEN=런던(영국), 지형준 기자]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로테이션2에서 볼 연기를 한 손연재가 아름다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손연재는 후프 28.075점, 볼 27.825점을 기록했다. 총점은 55.900점이다. 손연재는 10일 오후 8시부터

곤봉과 리본 연기를 펼친다.

 

곤봉과 리본 점수까지 합산한 점수가 전체 24명의 선수 중 10위에 들 경우 11일 오후 9시 30분부터

결승전에 나설 수 있다.


손연재,'완벽한 몸매에 완벽한 연기'


손연재의 사랑스런 연기

 

손연재,'요정의 빛나는 연기'


손연재,'메달을 향한 도약'


메달을 향해 비상하는 손연재


손연재,'요정 손연재,'요정 날다'


 손연재,'완벽한 몸매에 완벽한 연기'


손연재,'한 폭의 그림처럼!' 



                             

  손연재 러사아 카잔 U 대회 '볼 종목 은메달 땄어요'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16일(한국시각) 러시아 카잔 카잔체조센터에서 열린 2013 카잔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리듬체조 종목별 결선 볼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손연재는 18.000점을 받아 러시아의 알렉산드라 메르쿨로바(18.233점)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초로 유니버시아드 볼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뉴시스

손연재의 아름다운 연기

 

 

 

 

 

 

[서울=뉴시스】손연재가 14일(현지시간) 오후 러시아 카잔 짐내스틱스 센터 경기장에서 열린 2013 하계 유니버시아드 리듬체조 개인종합 대회에서 볼 연기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