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보산 정상석


* 데크 전망대에서


칠 보 산 (239m) -2017.11.26.


경기 수원 권선. 화성.
산행구간 : 쌍용아파트-칠보약수터-제1전망대-칠보산-헬기장-제2전망대(원점회귀)

               칠보약수터-천주교묘지-쌍용아파트

산행시간 : 약 4시간30분 ( 산행거리 : 약 10 km )
교  통 편 : 지하철 4호선 상록수역(11번버스 당수동 한라비발디 하차)
             

참석인원 : 조대장님.김일래님.귀리님.파랑새님.연산동.


* 칠보산의 유래

칠보산이 처음에는 산삼.맷돌.잣나무.황금수탉.호랑이.절.힘이센 장사.금.

등의 보물 8개가 숨겨져있어 팔보산으로 불리었다.

사람들은 저마다 보물을 찿기위해 몰려들었고 급기야는 마을을 이루게 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보물을 쉽게 찿을수 없게되자.

사람들은 점차 도적떼로 변하여 행패를 일삼았는데 비들치고개는 그소굴이되어

상인들은 이고개를 넘는일이 가장큰 걱정이였다.


이때 "장씨"라는 장사꾼이 위험을 무릅쓰고 혼자 산을 넘어가다 조그마한

샘에서 허우적거리는 닭을 구해주었는데 이닭이 바로

팔보산 보물중에 하나인 황금수탉 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는 불행이였다

곧바로 소문을듣고 쫓아온 도적때들에게 붙잡혀 목숨을 잃게되었다.

하지만 도적떼들이 황금수탉을 잡으려고하자

하늘에서 천둥 번개가 내리치는 바람에 혼비백산하여 달아났으며 황금수탉

목청을높여 크게한번 울고는 보통닭으로 변한채 그자리에서 죽고 말았다.


인간의 욕심으로인해 하늘의분노를 일으켜 황금수탉이 사라진것이다,

이때부터 팔보산은 칠보산으로 바뀌어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 당수동 25번종점 쌍용아파트


* 까치화장실옆 도로공원


* 옛 우물터

* 유아숲체험 공원 입구


* 칠보약수 옆 수원둘레길 칠보산 입구



* 산불감시 초소



* 칠보사 미륵불상




* 칠보사 산신각




* 제 1전망대 정자

* 가 진 바 위


* 가진 바위의 유래

옛날에 어느석공이 이바위에 보물이 있다는 말을듣고 이바위를 자르려 하였다.

석공이 정으로 바위를 쏘는데 갑자기 바람이 불더니 벼락이 떨어졌다.

석공은 벼락을 맞아죽고 그때 잘린자국은 바위 가운데에 또렷하게 남게 되었다고한다.

이 바위는 모두갖춘 바위라하여 가진바위. 또는 위 아래가 같다하여 같은바위라고도 부른다.


* 가진바위를 배경으로


* 칠보산 정상 풍경


* 칠보산 정상석을 배경으로




* 제 2전망대 가는 길목의 헬기장


* 짧은 암능선 구간


* 새로 보수중인 제 2전망대 정자.

* 제 2전망대옆 암봉에서


* 제 2전망대에서 바라본 통신대(용화사/제3전망대 하산길)

* 차량관계로 제2전망대에서 원점회귀 칠보약수에서 천주교 공원묘지로 ~




* 뒷풀이 정육식당 상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