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 고 드 름


* 노동당사를 배경으로 ~

평화누리길 12/13코스 -19.01.10.
(노동당사-역고드름)


도보구간 : 백마고지역-노동당사-소이산-용 담-역고드름-신탄리역

도보거리 : 약 10Km( Km) 탐방시간 : 3시간 (실 4시간 소요)

도보인원 : 연 산(한용수).청 파(윤도균).연산동(최윤영).파랑새(박인선).

                    겨울잠자리(안영환).사 공(최명규).김용섭님.물안개님.운 해님.

교 통  편 : < 지하철1호선 도봉산역-백마고지역(경원선)-13번(버스환승)노동당사 하차.

                >신탄리역(경원선)-도봉산역-지하철1호선 환승


* 백마고지역의 철도중단점





* 작품명:두근두근 (작가-김현선)

분단 현실의 슬픔과 통일을 염원하는 사람의 형상으로 만듬.



* 철원 노동당사

강원 철원 관절리에 있는 노동당사는 1946년에 완공된 3층 건물로

6.25전쟁이 일어나기 전까지 북한의 인민위원회 소재지가 되어 노동당사로 이용하다

인민위원회가 원산시로 이전하며 철원군에 환원 되었으나 6.25때 큰피해를 입어

건물 전체가 검게 그을리고 포탄과 총탄자국이 나있어 분단현실을 떠올리게

철원군이 안보관광 코스로 운영하고 2001년 2월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음.



* 자유수호 민간인 위령탑

* 노동당사 주차장

* 소이산 전망대


* 소이산 입구


* 소이산 둘레길 입구


* 전망대 오름길 데크계단




* 소 이 산 (362 m)

강원 철원 사요리 산1번지 노동당사 건너편에 위치한 야트막한 산으로

지난 60여년간 민간인 통행이 금지되었던 군사지역으로 곳곳에 군사 시설을 볼수있고

 정상에 오르면 넓직한 철원평야와 비무장지대 그리고 북한의 평강고원이 한눈에

들어오고 "논의 바다" 철원평야에 떠있는 작은 섬이다. 이곳은 고려때부터

 봉수대가 설치돼 함경도 경흥에서 서울로 연결되던 경흥선 봉수로에 속해 있었다.


* 소이산 전망대

* 철원 평야


* 소이산 정상으로 오르는 평화 마루공원

* 각종 평화 조형물


* 옛 미군 막사




* 소이산 정상 테크 마루

* 정상에서 내모습



* 소이산 정상에서 단체로 ~

* 삼형제봉 뒤로 백마고지

* 대 마 리


* 정상을 내려서며 ~


* 소이산 입구의 이정표

* 관전리로 넘어가는 도로



* 율이리에서 바라본 소이산




* 태양열 집열판

* 차탄천 구 경원선 교량


* 역방향에서 오면서 ~

* 평화누리길 12코스 도착점 스탬프함.


* 올 평화누리 12코스 완주 예비도보 엉아들 스탬프함에서 인증 샷.


* 고대산 역고드름 안내판

*  역 고 드 름.







* 역고드름 동굴앞에서 ~


* 역고드름 앞에서 단체로 인증 샷.

* 아쉬운 발길을 돌리면서 ~


* 차 탄 천

* 신 탄 교

* 녹슬은 기찻길이 아닌 철도중단점 표지판

* 철길을 건너서 고대산 가는 길


* 고대산 욕쟁이 아줌마 식당.

* 돼지고기-손두부-묵은지 두루치기

* 화덕에 둘러앉아 걸죽한 입담으로 뒷풀이를 ~



* 신탄리 역사.


* 에 필 로 그

고양누리길 팀원들들과 사전 계획대로 평화누리길 12코스 역고드름 탐방을 위해

약속된 시간에 맞추어 동두천역에 도착 경원선 출발을 기다리는 동안

일정을 변경 노동당사에서 역방향으로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아 백마고지역에서

버스로 출발점인 노동당사에 도착 상혼의 흔적을 둘러보고

소이산 도보길을 따라 데크 계단위 전망대 정자에서 철원평야를 바라보며

태봉국 궁예가 왜 이곳에 후고구려의 도읍지를 천도하려 했었는가를 생각케 하면서

평화마루 정상에 올라서니 맑은 날씨덕에 고암산을 비롯하여 북녘땅이 ~


한눈에 조망되는 북녘땅과 백마고지를 마주하고 정상에서 단체로 흔적을 남기면서 

정상아래 양지바른 곳에서 휴식을 끝내고 역고드름 방향으로 발길을

재촉하며 관전리 벌판이 아닌 율이리 도로를 따라 지름길을 선택한것이 생각보다

빠르게 12코스 도착점 스탬프함을 지나 한겨울의 명소가된 역고드름에

도착  "왜~이곳을 찿아오려 하는지" 이구동성 탄성이 저절로 나오는 가운데

연신 셧터를 눌러대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행모두가 흔적을 남기면서 아쉬운 발길을

신탄리역 욕쟁이아줌마 손두부 돼지고기두르치기 화덕에 또하나의 추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