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코스 화남생가 가는길 표지목


* 영모사 숭덕문 앞에서 ~


강화나들길 6코스 화남생가 가는길 -19.11.30.

(터진개-강화버스터미널)


도보구간 : 터진개-능내촌입구-오두리경로당-화남생가-삼동암천(조경천)-선원사지-

               고식이벌판 -풍물시장-강화버스터미널

도보거리 : 약 18.8 Km (탐방시간 : 6시간 예상/실 5시간 소요)

교 통  편 : > 2호선 합정역5번출구 중앙버스승강장 (좌석3000번 강화행)-

                  강화터미널(6번버스)-능내촌입구(오두리)

               < 강화터미널(3.000번)-지하철 2호선 합정역




강화풍물시장에서 출발하여 논길을 지나 숲길로 들어서면 바로 약수터가 반긴다.

작은 습지와 흔적만 남은 토성이 있다. 선원사를 뒤로 하고

8월에 연꽃축제를 보면 행운이다. 화남생가을 둘러 본 후 광성보까지는

한가로운 농촌의 모습을 즐기는 코스 .

( 단. 이번 도보는  역방향이였기에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 터 진 개 ( 2 / 6코스 광성보까지 중복 구간이기에 이곳에서 역방향으로 출발함 )


* 터진개 갯벌의 칠면초

* 터진개 에서 출발에 앞서 ~


* 능내촌 입구 터진개 정류장



* 오두리 경로당 앞에서











* 사 북 천


* 구자형씨댁 향나무


* 두운 2리 무더위쉼터



* 두운 2리 마을회관




* 두두미 마을입구





* 화남생가 앞에서 ~


* 화 남 생 가

"심도기행"의 저자 화남 고재형 선생의 태어난곳이다.

    강화도의 마을들을 방문하여 256수의 한시를 짓고 마을의 유래와 자연경관.

  풍습. 주민들의 생활모습등을 설명한 기행문집을 지었다.




* 개국공신 문충공 고득종 선생 신도비

* 영모사 입구의 각종 기념비

* 영모사 입구 숭덕문 앞에서 ~



* 환경농업 교육관 안채






* 조 경 교

* 삼 동 암 천






* 연리(순무골)입구 정류장

* 월하쉼터로 들어서며 ~

* 6코스 화남생가 가는길 안내판 포토 존.







* 남산대 앞에서 ~



* 철지난 연꽃 축제장의 물레방아

* 연꽃축제장 입구


* 선원사 입구




* 방송에 소개되었던 선원사



* 선원사 경내에서 중식시간



* 선 원 사 지

선원사는 강화 도읍기인 1245(고종 32)에 창건되었다.

 무신정권 실권자인 최 우가 자신의 원찰로 세웠다. 조선초에 고려대장경판이

해인사로 옮겨간후 점차 쇠락하여 폐지되었다. 그후 선원사지는 1976년 동국대학교

 강화도학술조사단이 강화도 일원에 대한 지표조사에서 처음 발견하였다











* 산불의 흔적이 ~




* ♪ 깊은산속 옹달샘 ~ ♬ 이 울려퍼지는 도감산




* 남성 중창단









* 지금은  폐업중인 강화인삼스파 건물





* 고식이 벌판으로 발길을 옮기며 ~



* 6코스 화남생가 가는길 표지목 (표지목의 보수가 필요하네요)






* 뚝방길에 바라본 강화터미널 주차장

* 6코스 역방향의 도보를 끝내고 ~



* 6코스 화남생가 가는길의 출발점이자 역방향 도착점 스탬프함.

* 강화터미널 전경


*  에 필 로 그

강화나들길 1코스 이후 이런저런 이유로 불참해오다 6코스 참석을 위해

강화터미널에 도착  화남생가 가는길은 교통편을고려 역방향

도보를위해 함께 동행할 17인 길동무님들과 버스로 능내천 입구에 내려

칠면초가 붉게 물들고 있는 터진개 바닷가로 발길을 옮기면서

 초겨울의 차거운 바람과 아침햇살을 받으며 상쾌한 기분을 느끼고 있다.

 2코스와 중복인 광성보 구간은 제외하고 출발에 앞서 단체로

인증샷을 남기고 다시 오두리 방향도로를 따라 오두리 경로당을 지나서

마을뒷산 숲속으로 들어서는데 낙엽깔린 숲길이 걷는 촉감이

얼마나 좋던지 카펫트 위를 걷는 기분으로 숲길을 내려서서 장안동마을

구자형씨댁 향나무를 살펴보고 두두미마을 입구로 다가서며

 지붕이 새롭게바뀐 화남생가를 둘러보면서 단체로 흔적을 남기고 있다.


다시 제주고씨 영모사 숭덕문앞에서 잠시휴식의 시간을갖고

발길을 옮기며 삼동암천 조경교를 건너 월하 쉼터와 남산대를 지나면서

제철을잊은 연꽃재배단지를 지나 팔만대장경 선원사에 도착

경내 한쪽에 마련된 장소에서 중식의 시간을갖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선원사지를 둘러본후 도감산으로 올라서서 능선을따라 걷다

지금은 흔적만 남아있는 중성터를 거쳐가며 숲속 샘터에서 길동무 숲속

 작은 음악회가 ~♪ 모두가 즐거웠던 숲길을 내려서며 지금은

폐업한 강화 인삼스파를 벗어나 창리교회건너 고식이벌판을 가로지르며

동락천 징검다리를 건너 데크계단을 올라서니 6코스 알림판

화남생가가는길 표지목이 반기는데 보수가 시급한것을 알고나 있을까 ?

 이제는 차도가 되어버린 뚝방길을 따라  6코스 출발점이자

 도착점인 스탬프함에서 전체인증샷으로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