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산 정상석


* 연경산 연경정


인천 녹색종주길 8코스 - 20. 03. 19.

(문학산-연경산)


도보구간 : 선학공원-윤성아파트-선유봉-길마재-길마산-문학산정상-

               문학산성-삼호현-연경산-수인선길

도보거리 : 약  5.33Km실 km (탐방시간 : 2시간 10분 실 시간 0분)

교 통  편 : > 지하철 1호선 부평역(환승)-인천지하철 1호선 선학역 착

               < 인천 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 -지하철 1호선 부평역(환승)

           (※교통편은 8-9코스를 진행한 승차장소 이며 후기글은 구간 편리를위해 별도로 작성함)

                 

선학공원에서 송도영남아파트까지 8코스 참조


* 인천 녹색종주길은 S자 녹지축을 따라 계양산부터 천마산. 원적산.

 함봉산. 만월산. 거마산. 소래산.상아산. 관모산. 장수천.

오봉산. 승기천. 문학산. 청량산. 봉재산을 거쳐 송도국제도시의 솔찬공원까지

 15개 산과. 2개하천. 8개공원. 총 60km 10개노선을  종주하는 길이다.


* 7코스 도착점 선학경기장앞 사거리

* 횡단보도 건너 선학공원앞 8코스 출발점

* 선학공원 입구

* 윤성아파트 102동 옆길


* 인천종주길 들머리


* 선 유 봉 ?

* 길 마 재






* 길마산(길마봉)

* 문 학 경기장


* 길마산 정상에서






* 정상으로 가는 암능선






* 지나온 능선



* 정상 입구 (종주길은 좌측으로 ~)


* 정상오름길의 전망대



* 문학산 정상석


* 문 학 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와 연수구의 경계가 되는 높이 해발 217m의 산으로

정상을 중심으로 서쪽의 연경산과 노적봉, 동쪽의 수리봉과 선유봉(길마산) 등을 포함한

동서로 길게 이어지는 산줄기를 이으면 길이가 5km 정도로 등산 코스가 다양하고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인천시민들이 사랑하고 자주 오르는 산이다

에전 정상에는 군사시설이 위치하여 민간인 출입이 금지되었으나 2013년에 철수하였고

2015년 10월 15일부터 주간에 한해 시민에게 개방되고 있다.


* 메모지에 정상의 추억을 남기고 ~

* 정상 데크 전망대

* 정상 곳곳의 쉼터

* 정상을 둘러보고 내려와 다시 종주길 입구로 ~

* 정상아래 데크길




* 문 학 산 성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1호로 지정되어 있는 문학산성은 처음에는 흙으로

 쌓아 올린 성이었으나 삼국시대 말이나 통일신라시대에 돌로 다시 쌓아 올렸을 가능성이 높다.

성을 쌓은 시기를 삼국시대 말이나 통일신라시대로 보는 것은 이곳에서 발견된 기와

 조각과 뱀이 기어가듯 구불구불한 파사형을 이룬 바닥 부분 그리고 심석이라는 긴 석재를

사이사이 넣은 뒤 막돌을 물린 축성 기법 때문이다. 성은 내성과 외성으로

 이루어졌으며 둘레는 총 577m로 현존하는 부분은 339m이고 면적은 20.790㎡이다.



* 돌멱는 나무





* 정상 오름길 차도



* 제 사 유 적







* 삼 호 현

세 번 이름을 부르고 이별하던 가슴 아픈 사연을 간직하고 있는 고개로,

문학산과 연경산 사이에 있는 고갯길이다. 옛날 중국으로 가는 사신들은 부평의 별리현을

 거쳐 이 고개를 넘어 능허대로 갔다. 배웅하러 왔던 가족들은 별리현에서

이별을 했고, 사신들은 삼호현에 올라 별리현에 서 있던 가족들에게 큰 소리로

이별 인사를 세 번 하고 이 고개를 넘어 갔다고 한다.





* 연경산 연경정

* 영경정이 있는 연경산은 문학산 서쪽에 있는 봉우리로

그서편에는 노적봉이 있으며 "학이 날개를 편 모양 이라고 하여

학익산 혹은 청명산이라고 한다.






* 이곳 쉼터에서 휴식을 ~



* 노적봉 갈림길 ( 좌측으로~)





* 수인선길로 내려서며 ~


* 문학산길 8코스 도착점

* 다시 9코스 청량산길로 발길을 옮기며 ~


* 에 필 로 그

오늘은 강풍이 세차게불고 비까지 내릴것이라며 외출을 자제해 달라는

 행안부의 문자와 일기예보에 어제밤부터 밤새 걱정을하였기에

 아침일찍 확인을하니 곧 비라도 내릴듯 잔뜩 흐린날씨여서 취소를할까

 망서리다 약속시간에 맞추어 선학역에 도착하며 일행들과만나

우중산행이 되지않을까 싶었던 우려대신 예상외로 바람한점 없이 맑은

 날씨가 비쳐지는 8코스 출발점 선학공원을 가벼운 발걸음으로

출발을 서두르며 숲길등로를 따라오르는 숲속에 진달래 꽃이 피어나는

 첫봉우리에 올라서니 문학경기장이 마주보이는 선유봉을 지나

 길마재로 내려섰다 다시 길마봉에 올라 데크쉼터에서 흔적을 남기면서

 능선을 따라 예전엔 오를수 없었던 개방된 문학산 정상에올라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문학산성 데크 길을따라 삼오현으로 내려서는데

  바람이 불어대기 시작하는  연경정에 올라서니 오래 머물수가

없어 잠시 바람을피해 노적봉갈림길 대크쉼터에서 휴식의 시간을갖고

  숲길을따라 8코스 도착점 연수둘레길 아치파고라를 벗어나며

다시 9코스 출발점 영남아파트 입구 청량산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