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인 산 행

22.1.29.철원 한탄강트레킹 (드르니게이트-직탕폭포)

최윤영(연산동) 2022. 2. 7. 01:19

※ 인 공 빙 벽

※ 드르니 스카이 전망대에서

철원 한탄강 트레킹

(주상절리 잔도-물윗길/부교)

도보구간 : 드르니게이트-드르니전망대-철원한탄강전망대-순담전망대-순담게이트

              순담게이트-고석정-승일교-마당바위-은하수교-송대소-태봉대교-직탕폭포

도보거리 : 약 11.6km (실 약 14km)/약 5시간  분(실  시간)

교  통 편 : 산악회 관광버스 이용

 

- 한탄강 주상절리길 잔도

  ※ 드르니 게이트 -순담게이트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총 연장 3.6km. 폭 1.5m로 한탄강의 대표적인

주상절리 협곡과 다채로운 바위로 가득한 순담계곡에서 절벽과 허공사이를 따라 걷는

잔도로 아찔한 스릴과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경험하는 "느낌있는 길"입니다.

※ 드르니 주차장

※ 드르니 게이트

※ 입장료를 확인하세요 (경로는 50% 활인. 예 : 5.000원을 내면 2.000원 상품권을 줌)

※ 잔도길 초입의  전망 쉼터

※ 드르니 스카이 전망대

※ 철원 한탄강 스카이 전망대

※ 동주황벽 쉼터 (화장실)

※ 화 강 암 교

※ 선 돌 교

※ 순담 스카이 전망대

※ 잔도길의 순담 게이트

※ 순담계곡의 물윗길(부교)

- 한탄강 물윗길(부교) 트레킹

  ※ 순담계곡-태봉교(직탕폭포)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철원 한탄강은 2020년 7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되었읍니다. 한탄강의 물윗길(부교)을 걸으며 봄. 가을을 대표하는

야생화와 주상절리. 기암절벽 등 신비한 현무암 협곡을 감상할수 있읍니다.

※ 순담계곡 물윗길 입구

※ 바위에 돌을 붙이는 관광객들 ~

고석정(孤石亭)은 철원팔경 중 하나이며 철원 제일의 명승지이다.

한탄강 한복판에 치솟은 10여미터 높이의 기암의 양쪽 사이로 옥같이 맑은 물이 휘돌아 흐른다.

고석정은 신라 진평왕 때 한탄강 중류에 10평 정도의 2층 누각을 건립하여 고석정이라 명명했다 하며

이 정자와 고석바위 주변의 계곡을 통틀어 고석정이라 한다. 지방기념물로 지정된 고석정은

신라 때 진평왕이, 고려 때는 충숙왕이 찾아와 노닐던 곳이라고 한다. 고석정이 더욱 유명해진 까닭은

조선시대 명종때 임꺽정(林巨正, ?-1562)의 배경지로 알려지면서부터이다

※ 드라마(영화) 나루터 셋-트

※ 고 석 바 위

※ 승일교와 한탄대교

※ 인 공 빙 벽

※ 두루미 조형물

※ 마 당 바 위 ?

※ 은 하 수 교

※ 송 대 소

※ 태 봉 교 (부교 끝에서 우측으로 올라설것)

※ 임인년의 소원을 적어 놓으세요.

※ 태봉교 게이트를 나서며 우측 도로를 따라 5분정도 내려가면 직탕폭포를 볼수 있음.

※ 직탕폭포를 배경으로 인증샷

※ 직탕폭포 전경

※ 현무암 돌다리를 건너서며 트레킹을 끝내고 한여울길로 ~

지난해 한탄강 잔도길이 개통되면서 다녀오고 싶은 마음에 함께하는 등산크럽에

참가신청을 하고 나를 포함한 함께 동행할 9인이 사당역에서 출발하는 28인승 관광버스로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 잔도 드르니 주차장에 내려 매표후 드르니게이트를 통과

초입 전망쉼터에서 협곡을 둘러보면서 철계단을 내려서며 드르니 쉼터를 시작으로 허공에

떠있는 10여개의 쉼터와 협곡을 따라서 이어지는 잔도길 주상절리교를 건너서서

 

13개의 교량을 거쳐가며 때로는 계단을 오르내리며 세곳의"드르니 스카이전망대"

"철원한탄강 스카이전망대" 그리고 마지막 "순담 스카이전망대"를 차례로 지나서 3.6km의

잔도길을 벗어나 순담게이트를 나선후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을 이어가기 위해서

다시 순담계곡에서 매표를하고 물윗길입구로 들어서서 순담계곡을 거슬러 오르며 부교를

따라 고석정에 도착하여 고석바위 아래서 잠시쉬었다 승일교와 한탄대교를 지나

 

병풍을 쳐놓은 듯한 인공빙벽을 둘러본후 마당바위를 지나 게속 이어지는 부교를

따라서 은하수교와 아름다운 송대소를 지나면서 태봉교에도착 물위길 강변위로 올라선후

게이트를 나서면서 그냥 지나칠수 없는 한국의 나이아가라 폭포라는 직탕폭포로

향하여 얼음에 일부 덮여있는 직탕폭포를 둘러본후 현무암 돌다리를 건너서 한여울 길로

올라서며 대기하고있는 버스에올라 고석정으로이동 한탄강트레킹을 끝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