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래 산 정상석
만의골 은행나무
인천 종주길 5코스 - 21. 02. 02.
(거마산-소래산-관모산길)
도보구간 : 보새이고개-인천대공원-등로입구-거마산-부대옆-장수동(은행나무)-소래산-
만의골(데크계단)-대공원후문-상아산-관모산-백범광장-인천대공원역
도보거리 : 약 9.84Km / 실 km (탐방시간 : 4시간 16분 / 실 시간 분)
교 통 편 : > 인천지하철 2호선 인천대공원역
< 인천지하철 2호선 인천대공원역 - 주안역 (지하철 1호선 환승)
※ 보세이 고개에서 인천대공원역까지 5코스 참조
거 마 산 정상
* 장수동 은행나무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12호. 나무의 높이는 30m, 줄기둘레는 8.6m이고
추정수령은 약 800년이다. 줄기가 5갈래로 갈라져서 고루 확장하면서 아름다운 수형을
이루고 있다. 은행나무로서 보기 드문 노거수의 하나이다. 전하는 말로는 마을사람들이
집안에 액운이나 돌림병이돌면 이 나무에 제물을 차려놓고 치성을 올렸다고 한다.
또한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마을 사람들이 해마다 음력 7월과 10월에 제물을 차리고
풍년과 평온을 기원하는 행사를 가졌었다.
* 소 래 산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과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의 경계에 위치한
해발 299.4m의 소래산은 옛 인천도호부의 진산으로 지형이 소라처럼 생겼다는 설과
냇가에 숲이 많다는 설과 솔내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등이 있으나
신라 무열왕 7년(660년)에 당나라 소정방이 나당연합군의 일원으로
군사를 이끌고 백제를 공략하기위해 중국 산둥성의 래주를 출발하여 덕적도를 거쳐
이산에 머물렀던 뒤부터 소정방의 소(蘇) 자와 래주의 래(萊) 자를 합쳐
소래산으로 불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상 아 산 정상
관 모 산 정상석
5코스 도착점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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