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산 입구 산촌마을 표지석
※ 1971년 설치된 철도중단점 표지판
평화나들길 12코스 - 통일이음길
(신망리역-역고드름-백마고지역)
도보구간 : 신망리역-와초교-애심목장-보메기쉼터-대광리-대광교-잠수교-연천학생야영장-
신탄리역-역고드름-용 담-백마고지역
도보거리 : 약 20.4Km(실 0Km) 탐방시간 : 6시간 0분 예상(실 시간 소요)
교 통 편 : > 지하철 1호선 온수역 -동두천역(경원선 대체운송버스/완행)-신망리역
< 백마역(경원선대체 운송버스 동두천행/직행)-지하철 1호선 소요산역
※ 동두천역에서 경원선 대체운송버스 외 신탄리역 버스(39-2) 수시있음.
평화누리길 12코스 통일이음길은 군남홍수조절지~역고드름까지 28km에 이른다.
호젓한 임도의 오솔길이 5km 이상 펼쳐져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로하스파크,옥계리.신망리
역을 지나는 구간과 차탄천변 둑방길을 따라 색다른 느낌으로 걷다보면 신탄리역에 이르는데
신탄리역엔 경원선 철도 중단점을 알리는 "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분단의 아픔을 느끼게하는 표지가
서있으나지금은 2012년 신탄리 북부 구간이 연장되 백마고지 역까지 개통되어 있다.
※신망리역에서 백마고지역 끼지
※ 동두천역 (경원선 대체운송버스 신탄리(완행) 백마고지(급행) 출발점)
※ 신망리역 대체운송버스 정류장
※ 신 망 리 역
※ 신망리역에서 철길옆 철책 길을따라 진행할것
※ 유 약국 앞 건널목(상리사거리)
※ 부대입구 대륙상회앞 건널목 건너 도로를 건널것
※ 마을길을 벗어나 와초천으로 ~
※ 와초천 둑 길에서 우측으로
※ 둑 길을 따라가서 다리를 건널것
※ 와 초 교
※ 현 와초교 보다 높게 새로 공사중인 다리
※ 애 심 목 장 (애심뜰영농조합)
※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설것
※ 대 광 교
※ 대광교 밑을 통과 직진할것 (우측은 자전거 진행방향 임)
※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할것
※ 신서교차로 평화로 고가
※ 보메기 쉼터
※ 보메기 쉼터에서 잠시 쉬어가며 ~
※ 보 막 교
※ 보막교를 건너 우측 천변으로 내려서서 철교밑을 통과할것
※ 방 아 교
※ 도 신 1 교
※ 선 봉 교
※ 자전거 도로 끝에서 우측으로 내려서서 도로를 따라 ~
※ 다시 둑길로 들어설것
※ 대 광 2 교
※ 이곳에서 좌측으로 ~
※ 잠수교를 건너 우측으로 ~
※ 개나리지구 안내판
※ 이곳부터 신설도로 공사중이니 주의 요함,
※ 용천교를 건너기전 좌측 둑 길로 진행 ~
※ 이곳에서 다시 우측으로 ~
※ 제 2 잠수교를 건너 좌측으로 ~
※ 신설 교량 공사로 잠시 우회할것
※ 이곳에서 우측으로 ~ (자전거 길은 직진 임)
※ 경기도 학생 연천야영장 건물
※ 마을길로 들어서며 ~
※ 대광 2리 마을회관
※ 신 탄 리 역
※ 고대산 산촌마을 표지석 우측으로 ~
※ 고대산 입구 철길을 건너기전 좌측으로 ~
※ 철도 중단점 표지판
(지금은 2012년 백마고지 역개통으로 백마고지 역이 철도중단점 임)
※ 신 탄 교
※ 땡볕에 걷느라 지친 몸은 물속으로 뛰어 들고 싶은데 ~
※ 역고드름 쉼터
※ 역고드름 입구
※ 역고드름 안내판
※ 역 고 드 름
일제 강점기 시절 용산과 원산을 잇는 공사로 진행되었던 터널이
일본의 패망으로 공사가 중단되었다 6.25당시 북한군이 탄약창고로 사용하면서
미군의 폭격으로 인해 터널위쪽에 생긴틈과 독특한 자연현상이 맞물리며
역고드름이 생성되어 지는데 길이100mx폭 10m의 터널 바닥에는 12월 중순부터
역고드름 수백개가 솟아올라 이듬해 3월까지 볼수 있다.
※ 역고드름 동굴
※ 잠시 역고드름 보시면서 더위를 잊으세요.
(지난 후기글에서 발췌)
※ 현재는 동굴천장에서 물이 떨어지고 있네요
※ 평화누리길 12코스 도착점 (경기도와 강원도 도계)
※ 통일이음길의 마지막 쉼터와 스탬프함은 좌측에 있음
※ 차탄천을 연결하던 경원선 교량의 흔적
※ 다리를 건너선 이곳부터 철원구간 평화의길 임
※ 길 양옆으로 태양열 판이 즐비하게 ~
※ 사거리에서 좌측길로 ~
※ 용 담 쉼 터
※ 동송의 금 학 산
※ 신탄리의 고 대 산
※ 사요리의 소 이 산
※ 백마고지역 입구
※ 백마고지역 개통 기념비
※ 대체운송버스 승강장 및 농산물 판매장과 식당.
※ 백마고지역사 전경
이틀전 마지막 구간인 12코스를 걸으며 처음으로 무더위와 불편한 발로 인하여
신망리 역까지만 걷고 돌아섰기에 남은 구간을 덥기전에 끝내려고 새벽부터 일찍 서두르며
동두천역에서 대체운송버스로 신망리역에 내려서며 다시한번 주위를 둘러본후
철길옆 철책 길을따라 첫번째 건널목을지나 두번째 건널목을 건너 도로로 나선후 골목길을
벗어나 와초천으로 올라섰다가 차탄천합수점에서 다리를건너 자전거 길을따라
아침햇살이 비쳐지는 둑방길을따라 가는동안에 벌써땀에 젖게하는데 나무그늘
하나 없는것이 왜이리 야속한지 그래도가끔 차탄천의 스쳐지나는 바람이 조금 위안이 되듯
어쩌다마주할 그늘을기대하며 걷는데 현 와초교옆에 다리가신설되고 있는것을
확인하고 애심목장을지나 차탄천을 돌아 대광교 밑을 통과하며 철길옆 도로를 따라 가다가
철길과 갈라서며 망초꽃과 노랑코스모스 꽃길을지나서 차탄천위를 가로지르는
평화로고가밑 숲그늘 보메기쉼터가 잠시 쉬어가게 하기에 땀을닦고 목을축인후
발길을 옮기며 보막교를건너 우측 차탄천으로 내려서서 망초꽃길 천변을 따라 방아교 밑을
지나 다시둑방길로 올라선후 행복큰빛길을따라 도신1교를건너 선봉교를지나며
루드베키아 꽃길을따라 자전거 길의 끝지점에서 잠시 도로로 내려섯다 비포장 둑길을 따라
대광 2교를 지나서 잠수교를건너 개나리지구의신설도로 공사중인곳을 벗어난후
용천교를 건너기전 좌측 둑방길을따라 두번째 잠수교를 건너서며 계속 이어지는
차탄천을 따라 올라 경기도학생 연천야영장 방향으로 둑방길과 갈라서며 대광2리마을회관
앞을 지나 마을길로 들어선후 돌아나오니 신탄리역사가 마주하는데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은 포기하고싶은 생각뿐이기에 잠시망서리다가 근처 평양막국수집으로 찿어들어
휴식을 취하면서 시원한 물도 보충하고 나서 고대산산촌마을 표지석을뒤로하고
고대산입구에서역고드름으로 발길을옮기며 철도중단점을 지나는데 한낮땡볕이
따가울정도로 내려쬐는데 신탄교를지나도 나무그늘하나없기에 차탄천으로 뛰어들고싶은
유혹을 뿌리치며 역고드름 입구에 도착하니 생각만으로도 시원함을느끼듯 동굴
앞으로 다가서니 동굴천장에서 떨어지는 물소리에 더위가 가신듯한 기분으로 돌아내리며
도착점인 경기 강원의 도계인 쉼터에서 평화누리길 12코스 완주를 끝내고 있다.
( 그리고 다시 이곳부터 백마역까지 역고드름을 상상하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