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중앙시장 입구
※고진천교에서 양지천변으로 내려서며 ~
경기옛길 영남길 - 제 5길 수여선옛길.
(수여선이 지나던 옛길)
도보구간 : 처인구보건소-금학천-시청.용인대력-명지대역-김량장역-용인중앙시장(스탬프)-
송남대역-경인천합류점-양지천-고진천교-마전교돌다리-송문교-양지면 남곡리
도보거리 : 11.6km (실 km) / 시간: 4시간 분(실 시간 분)
교 통 편 : < 가산디지탈역-수원역(분당선환승)-기흥역(경전철환승)-시청.용인대학역
> 남곡리(10번버스)-용인터미널(송담대역)-기흥역(환승)-수원역(1호선)
( 남곡리 버스정류장에서 10번 버스를 타면 수원역에 도착하니 참조)
※ 기존 봉두산 구간 수여선 옛길
※ 현, 변경구간ㅣ노란선 (경인천과 양지천 합류지점에서 양지천을 따라 남곡리 도착점 까지)
※ 수여선이 지나던 수여선 옛길
용인시청에서 김량장동(수여면)을 관통하여 양지면에 이르는 수여선옛길은
1930년 개통된 수여선이 1972년 폐선될 때까지 지나던 길이었습니다.
현재도 수여선길은 일반 도로로 사용되고 있으며 영남대로의 원형 노선과 가장 근접하여
조성된 길입니다. 용인행정타운에서 금학천변을 따라 수여선옛길을 걷다보면
가장 오래된 5일장 중 하나인 용인장(용인중앙시장)을 지나게 됩니다. 장터를 지나면
(고즈넉한 산길이 멋진 봉두산 숲길을 지날수 있었으나 등산로 입구가 사유지이고
농작물 훼손에 대한 피해를 사유로 탐방로를 폐쇄하여 더 이상 탐방로를 이용할 수 없게 되어)
양지천 산책로를 따라 5길 도착점 양지면 남곡리에 도착하게 됩니다.
※ 에버라인 시청.용인대역 1번 출구
※ 용인시청 전경
※ 제 5길 수여선옛길 출발점 안내판
※ 석성산 등산로 입구
※ 제 5길 출발점 진행 방향
※ 처인구 보건소
※ 행정타운 삼거리
※ 삼거리를 건너서며 금학천으로 ~
※ 용인역앞 금학 1교 밑으로 ~
※ 시 청. 용인대역
※ 능소화 길을 따라서 ~
※ 첫 다리 교차로교
※ 명지대역과 신대교
※ 신 성 교
※ 김량장역과 문화교
※ 김 량 장 동
고랴시대에 김령역이 있었으며 조선시대에는 김령역 김령원이 있었습니다.
이곳에 시장이 서던 까닭에 김령장이라고도 불렀는데 뒤에 변음되어
`김 량 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시 김장량리가 되어
용인군의 군청소재지가 되었고 1996년에 용인시로 승격 되면서
김량장리 또한 김량장동으로 승격 되었습니다.일설에 의하면 김량이라는 사람이
맨 처음 시장을 벌여 그의 이름을 따서 김량장이러 불렀다고도 한다
조선 영조때의 `읍지`를 보면 김량장이라는 장시의 명칭이 보이고 있어
김량장의 유래가 오래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 능말교 전에 우측 구름다리로 건널것
※ 능 말 교
※ 구 름 다 리
※ 능 말 2교
※ 석 성 교
※ 제 5길 스탬프함
※ 예전에는 빨간 `머뭄카페` 였는데 지금은 파란색에 `용인관광커뮤니티` 로 ~
※ 운동장. 송담대역 (중앙시장)
※ 금 학 교
※ 수 여 선(水驪線) 엣 철길의 지나던 자리
이곳은 1930년부터 1972년까지 운행하였던 수여선 철길이 지나던 자리입니다.
수여선은 일제의 수탈 정책에 따라 용인.이천에서 생산되는 질좋은 쌀과
풍부한 임산물 등을 공출해 가기위해 부설된 철도로 1930년 12월 1일에 수원-용인-이천
사이 53.1km를 개통하였고 1년후인 1931년 12월 1일에 이천-여주 사이 20.3km를
개통완료 하였습니다. 수여선의 총 연장 거리는 73.4km였으며 레일 폭은
일반열차의 절반 정도인 76.2cm의 협궤 선로로 증기및 가솔린 병용 철도였습니다.
용인 관내를 통과한 철도의 길이는 약 30km였고 원천.덕곡.신갈.아정.삼가.용인.마평,양지.
제일역이 있었습니다. 수여선은 광복후 교통부 철도국 소유로 국유화 되었고
1972년 3월 31일에 전 구간이 폐선 되었습니다.
※ 마 평 교
※ 경안천 마평교 전에 구름다리를 건너 좌측으로 ~
※ 금학천과 경안천 합수점인 김량장교.
※ 경안천을 따라 김량장교 밑을 지나 ~
※ 데크난간 다리를 건너 우측 으로 ~
※ 이곳이 경안천과 양지천 합수점 임.
※ 갈림길 이정표 양지천으로 ~
※ 다리를 건너와서 좌측 고잔교 밑을 통과할것 ~
※ 예전에는 양지천을 따라 오르다 우측 길로 올라 아파트앞으로 진행 하여 봉두산으로 진행하였으나
지금은 계속 양지천을 따라 오르는 변경구간 초입이기에 참조만 할것
※ 양지천 변을 따리서 계속 진행
※ 우측 다리를 건널것
※고 진 천 교
※ 다리를 건너와서 다시 천변으로 내려설것
※ 봉 두 산
※ 청 연 교
※ 처 인 교
※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
※ 마 전 교
※ 마전교 전에 돌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
※ 신 평 교
※ 신평교 입구를 지나 계속 직진할것
※ 송문교 뒤로 고가 교갹공사가 한창 진행중
※ 이곳에서 좌측으로 ~ 자칫 지나칠수 있으니 주의 요함
※ 중부대로 로 나서기 전에 좌측 길로 들어설것
※ 제 5길의 마지막 쉼터
※ 제 5길의 도착점 행복한마당 입구
※ 양지교를 건너 남곡 2리 사거리 우측으로 _
※ 쉬 리 모 텔
※ 쉬리모텔 횡단보도 건너 은이성지 진행방향
※ 남곡리 버스 정류장
연일 폭염경보가 발효되며 외출을 자제하고 온열질환 발생에 유의하라는
문자가 날아들고 있지만 이열치열이라 했던가 집안의 열기보다는 그래도 시원한 전철
피서를 즐기는것도 좋을듯 싶어 영남길 제 5길 수여선 옛길을 다녀오려고
분당선 기흥역에서 에버라인으로 환승 시청.용인대역에내려 출발점인 처인구보건소
석성산 등산로 입구에서 다시 한번 제 5길 수여선옛길 안내판을 확인한후
행정타운 삼거리에서 금학천으로 내려서며 수여선이 다니던 천변을 따라
시청.용인대역을 시작으로 능소화 길을지나 명지대역과 김량장역을 지나며 능말교를
지나기전 금학천구름다리를건너 다시천변을 따라가는 용인중앙시장입구
계단옆 축대밑에서 스탬프를 찍은후 예전의 빨간머뭄카페를 찿어보니 지금은 파란색
용인관광커뮤니티로바뀌어 있음을확인하고 운동장.송담대역을 마주하며
양지천과 경안천의 합수점을돌아 마평교전에 구름다리를건너서 좌측으로
김량대교 밑을 통과하며 경인천을 따라오르다 다시 양지천과 합수점인 데크난간 다리
건너 갈림길에서 우측양지천의 고잔교밑을지나면서 예전과달리 아파트로
오르던 봉두산길이아닌 양지천을 따라오르며 고진천교를건너 다시천변으로 내려선후
따가운햇볕을 피할수없어 우산을펼치고 숲길이그리운 봉두산을바라보며
숲그늘대신 청천교와처인교를 지날때 다리밑그늘이 이렇게 고마웠나싶게
쉬어가며 마천교 전에 돌다리를건너서 천변을 따라오르다 신평교와 송문교를 지나며
예전과 많이달라진 코스의 흔적을 기억하며 고가교각공사가 한창진행중인
송문리를 벗어나 중부대로로 나서기전 좌측 자전거길을따라 쉼터에서 잠시 머문후에
도착점인 행복한마당입구 제 5길 안내판 앞에서 수인선옛길을 끝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