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 랜즈마크 유니온타워 전망대
※ 제 1길 문화체험 참석자 단체사진
경기옛길 봉화길 - 문화체험 제 1길 덕풍천길.
(역대 조선왕조의 실록과 왕실족보인 선원보가 이운되던 길)
도보구간 :하남검단산역 2번출(스탬프)-산곡천-당정뜰-메타쉐콰이어길-하남시청-
덕충천교-샘재사거리-광주향교(스탬프)
도보거리 : 약 13 km (실 8.7km) / 시간:4시간 40분(실 3시간 20분)
교 통 편 : < 지하철 2호선 군자역-(6호선 환승)-하남검단산역 2번출
> 광주향교앞(30-5번 버스)-지하철 2호선 잠실역 8번출
역대 조선왕조의 실록(實錄)과 왕실족보인 선원보(璿源譜)가 이운(移運)되던 길
덕풍천길은 서울에서 경기도로 넘어오는 첫 관문입니다. 하남의 앞마당이라 불리는
당정뜰을 시작으로 덕풍천 산책로를 따라가게 되는데, 자연의 정취를 사계의 변화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구간입니다. 경기 지역에서 유일하게 평야에 세워진 광주향교를 지나 덕풍천변도로인
고골로를 따라 남한산성 북문으로 이어지는 구간 은 봉화로의 원형노선과 상당부분 일치합니다.
특히, 이 길은 병자호란 때 청군과 대치하여 남한산성에서 45일간 항전할 때 보부상들의
희생적인 보급로로 이용되 는 등 국난 극복의 현장이기도 했습니다. 봉화로를 걸으시며 역대 조선왕조실록과
왕실족보가 이운되던 역사 보장(保藏)의 흔적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제 1길의 출발점인 하남검단산역 3번출구
※ 잠시 제 1길 스탬프를 찍기위해 은방울공원 입구로 ~
※ 은방울 공원입구의 제 1길 당정뜰 스탬프함
※ 스탬프를 찍은후 다시 출발점인 3번출구로
※ 참석 인원명단및 조편성 확인
※ 오늘 진행을 맡은 각조 조장들
※ 대청로를 따라 각 조별로 출 ~ 발
※ 산곡 2교 전에 도로를 건너 ~
※ 산곡천으로 내려서고 ~
※ 산곡천 산곡교 위로 마주한 예봉산 정상
※ 산곡 3~4교 밑을 통과
※ 산곡천과 한강 합수점인 당정뜰 공원
※철 새 탐조대
※ 예 봉 산
※ 벚꽃나무 산책길을 따라서 ~
※ 하남시 랜드마크 유니온 타워 전망대
※ 하남시 유니온 타워 전망대
하남유니온 파크는 지하에 환경기초시설을 갖추고 지상에는 시민편의 시설을 조성한
복합 환경공원이고 하남시의 랜드마크이자 환경교육의 장입니다.
하남시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은 모두 이곳에서 처리되며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친환경 시설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하남유니온 타워는 105m의 높이로 지상 2개층의
전망대에서 하남시의 전경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 당정뜰을 지나고 ~
※ 이곳부터는 우측의 덕풍천을 따라
※ 검단산과 마주하고 ~
※ 메타쉐콰이어 길
※ 이곳에서 잠시 쉬어가며 ~
※ 6조 기념촬영
※ 다시 출 ~ 발
※ 덕 풍 천
※ 덕풍천을 가로지른 덕풍6교를 시작으로 5교-4교-3교-2교를 지나 ~
※ 덕풍 1교 좌측으로 올라서서 ~
※ 덕풍 1교를 건너 하남시청으로 ~
※ 하 남 시 청
※ 시청입구 우측 쉼터에서 기념품을 받고 김밥과 온수로 점심을 ~
※ 다시 덕풍천으로 되돌아 내려서 ~
※ 덕풍천교 중부고속도로 밑을 통과
※ 남한산을 마주하며 ~
※ 교산교 밑을 지나 우측 계단으로 올라서며 ~
※ 우측의 교산교와 샘재사거리
※ 향교 입구의 은행나무
※ 봉화길 제 1길 광주향교 스탬프함
※ 옛길따라 만나는 문화체험 마지막 행사인 봉화 1길을 끝내면서 ~
※ 경품추첨을 끝으로 ~
※ 단체 기념촬영
※ 모두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
※ 봉화 1길을 끝낸후 광주향교를 둘러보며 ~
※ 광 주 향 교
향교는 성현에게 제사를 올리고 지방민을 교육 교화 하고자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현제는 교육은 하지않고 제사만 올리고 있다.
광주 향교를 처음 지은 시기는 알수없으나 조선 숙종 29년(1703)에
고읍 서쪽에 있던것을 이곳으로 옮겨 세웠다는 기록이 있다.
행교의 가장 뒤쪽에는 제사공간인 대성전과 동무, 서무가 있으며 그 앞으로 교육 공간인
명륜당과 동재. 서재가 있어 전형적인 전학후교 구성으로 배치되어 있다.
※ 외 삼 문
※ 명 륜 당
※ 대 성 전
※ 내 삼 문
※ 광주 향교 사적비
※ 수령 450~500년 보호수 은행나무
※ 은행나무를 둘러본후 남은 구간을 포기하고 버스 정류장으로 ~
올해의 마지막 행사가될듯 싶은 2023 옛길따라 만나는 문화체험 봉화길
제 1길 덕풍천길 참석을 앞두고 어제 제 7길에 이어 이틀연속 도보를 강행하는 것이
체력적으로 쉽지않치만 자신과의 약속이기에 마지막까지 최선을다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고 봉화길완주도 속히 끝내기위해 그동안 함께 동행했던 일행들과
하남검단산 역에내려 모임장소인 3번출구로 나선후 시간적 여유가있어
은방울공원입구의 제1길 출발점 당정뜰 스탬프를찍은후 3번출구로 다시
돌아와 참석자들 명단과 조편성을 확인후 조별로 출발하는 뒤를이어 별도로 구성한
20여명이 6조가되어 마지막으로 출발하며 대청로를따라 산곡 2교 전에
산곡천으로 내려선후 에봉산을 마주하면서 천변을따라 한강과 합수점인 산곡3-4교
밑을통과 철새탐조대를 돌아본후 벚꽃나무 산책길을따라 당청뜰넘어로
우뚝서있는 하남랜드마크인 유니온파크 전망대를 바라보면서 덕풍천과
한강의 합수점을돌아 당청뜰 벚꽃나무 가로수 길을지나 덕풍6교전 메타쉐콰이어길
입구에서 잠시 쉬어가며 추첨용SNS인증 미션후 스탬프를찍고 덕풍천을
가로지르는 덕풍6교에서 2교까지 차례로 거쳐가며 덕풍1교전에 좌측 계단위로 올라
다리를건너서 하남시청으로 들어서니 우측에 마련된 쉼터에서 기념품과
김밥과 온수로 점심을 대신하고 다시덕풍천으로 내려선후 억새와 갈대가
하늘거리는 덕풍천을 따라오르며 교산교밑을 통과해 우측 계단으로 올라선후 샘재
사거리에서 도착점인 향교 광장으로 들어서서 두번째 광주향교스탬프를
찍은후 경품추첨을 마지막으로 문화체험 제 1길 덕풍천길을 끝내고 그동안 누적된
피로로인해 남은구간을 포기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향교를 둘러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