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서울 5대 궁궐 트레킹 포스터
※ 광화문 광장의 세종대왕 像
제 3회 청와대-서울 5대 궁궐 트레킹
(경복궁.창덕궁.창경궁.경희궁.덕수궁. 왕의 길을 걷다)
주 최 : 아 주 경 제
후 원 : 서울특별시. 서울특뱔시 체육회.서울관광재단.종로구청.
일 시 : 2024년 10월 19일(토) 08:00~16:00.
행사코스 :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광화문-경복궁-청와대-창덕궁-창경궁-종 묘-
시청앞-덕수궁-경희궁-의정부지 역사유적공원.
행사거리 : 약 13km (실15km) / 시간 : 약 5시간 (실 5시간 30분)
※ 다시한번 왕의 길을 걷다.
대한민국 영욕의 현대사를 품고있는 청와대 ! 500년 조선의 흥망성쇠를
고스란히 지켜봐온 경복궁 ! 세계 최고의 비밀정원을 간직한 창덕궁과 벚꽃이 아름다운 창경궁 !
대한제국과 고종의 아픈 역사가 깃든 덕수궁 등 서울은 발길 닿는 그 모든 곳이
문화와 역사등 수많은 이야기로 우리 삶의 희노애락이 담긴 세계최고의 관광자원을 간직한
명품 문화관광 도시 입니다. 아주경제신문은 제 3회 청와대. 서울 5대 궁궐 트레킹을 통해 아름다움과
역사의 향취를 느끼며 다양한 즐길거리와 몰거리를 제공 함으로서 서울을 국.내외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수 있는 품격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 광 화 문
※ 행사장인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 출발게이트
※ 참가자들이 명단확인후 기념품을 수령(모자.궁궐통합관람권.번호팔찌.리플릿.간식및 가방)
※ 내빈소개 및 축사.
※ 출발에 앞서 준비운동
※ 출 발 준 비
※ 출 ~ 발
※ 광화문을 시작으로 들어서며 ~
※ 경 복 궁 (景福宮)
경복궁은 1392년 조선 건국후 1395년(태조 4)에 창건된 조선왕조 제일의 법궁이다.
백악산(북악산)을 주산으로 넓은 지형에 건물을 배치하였고 정문인 광화문 앞으로 넓은 육조거리가
펼쳐진 한양의 중심이었다. ‘경복’의 이름은 ‘새 왕조가 큰 복을 누려 번영할 것’이라는
의미가 담겨있으며, 이곳에서 세종 때 훈민정음이 창제되어 반포되기도 하였다.
경복궁은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는데 그 후 복구되지 못하였다가 270여년이
지난 1867년(고종 4)에 다시 지어졌다. 고종 때에 들어 건청궁과 태원전, 집옥재 등이 조성되었으며,
특히 건청궁 옥호루는 1895년 을미사변으로 명성황후가 시해되는 비운의 장소이기도 하다.
※ 경복궁 흥례문
※ 근 정 문
※ 근 정 전
※ 수 정 잔
※ 경 회 루
※ 향 원 정
※ 신무문 을 나서며 청와대로 ~
※ 청 와 대 (靑瓦臺)
1948년부터2022년 5월9일까지 대한민국 대통령이 기거하는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었던
시설이며 대한민국 헌법이 규정하는 헌법기관으로서의 대통령부 (大統領府) 와 관계된 행정기관이었다
윤석열 대통령 집권 후부터는 청와대 영빈관 같은 부분적 실용적 시설만 회의, 포럼 등
일부 실무와 행사용 목적으로 적극 사용하고, 그 외 대부분 시설은 국민에게 전면 개방하여 집무실
기능은하고 있지 않다. 개방 후 청와대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청와대 재단이 운영한다.
※ 청와대 정문
※ 본 관
※ 1991년 9월 4일에 완공된 청와대 본관
※ 대통령 집무실
※ 청와대 구 본관 터(수긍터)
※ 백 악 교
※ 상 춘 재
※ 녹 지 원
※ 청와대를 나서면서 창덕궁으로 ~
※ 춘 추 관
※ 서울 재동초교
※ 창덕궁 입구
※ 창덕궁 돈 화 문
※ 창 덕 궁(昌德宮)
창덕궁은 1405년(태종 5) 법궁인 경복궁의 이궁(離宮)으로 창건되었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610년(광해군 2) 궁궐 중 처음으로 다시 지어졌으며,
이후 역대 왕들이 1867년 경복궁이 중건될 때까지 약 270여년 동안 창덕궁을 더 많이
사용하여 실질적인 법궁의 역할을 하였다. 특히 대조전 부속 건물인 흥복헌은 1910년 경술국치가
결정되었던 비운의 장소이기도 하며, 낙선재 권역은 광복 이후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실 가족
순정황후(순종 두 번째 황후), 의민황태자비(이방자 여사), 덕혜옹주(고종의 딸))이
생활하다가 세상을 떠난 곳이기도 하다.
※ 인 정 문
※ 인 정 전
※ 진 선 문
※ 숙 장 문
※ 선 정 문
※ 창 경 궁 후문 입구
※ 창경궁(昌慶宮)
창경궁은 원래 1418년(세종 즉위) 세종이 상왕 태종을 위해 창건한 수강궁(壽康宮)이
있던 자리이다. 이후 1483년(성종 14) 성종이 세 명의 대비(세조의 왕비 정희왕후, 덕종의 왕비 소혜왕후,
예종의 왕비 안순왕후)를 위해 수강궁을 크게 확장하고 궁의 이름을 창경궁이라 하였다.
창경궁은 창덕궁과 경계 없이 동궐(東闕)이라는 하나의 궁궐 영역이었으며 주로 왕실 가족들의 생활 공간으로
사용하였다. 창경궁은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것을 1616년(광해군 8) 중건하였으며,
1830년(순조 30) 대화재로 대부분의 건물들이 소실되었다가 4년 뒤에 중건하였다
※ 명 정 문
※ 명 정 전
※ 창경궁에서 종 묘로 통하는 문 (아곳 출입문은 토,일.공휴일. 문화가 있는 날만 가능함)
※ 종 묘(宗廟)
종묘는 조선과 대한제국의 역대 왕과 왕비, 황제와 황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국가 사당이다 .조선 건국 후 1395년(태조 4) ‘궁궐을 기준으로 왼쪽에 종묘, 오른쪽에 사직을 세운다’는
예에 따라 현재의 자리에 종묘를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현재의 정전만 있어서
대묘, 태묘, 종묘라고 불렀다. 조선은 제후국으로 5묘제(五廟制)의 예에 따라 개국시조(태조)와
재위 중인 왕의 4대 조상(고조·증조·조·부)을 모시는 제도로 종묘에 신주를 모셨다.
그러다가 세종대에 5묘제에 따라 태조를 제외하고 4대가 지난 왕의 신주를 두고 여러 차례 논의한 끝에
정전 옆에 새로운 별묘(別廟)를 지어 그 이름을 영녕전이라 하였다. 이후 4대가 지난 왕의 신주는
모두 영녕전으로 옮겨 모셨다가, 연산군 대에 ‘세실(世室, 대대로 정전에 신주를 모심)’과
‘조천(祧遷, 영녕전으로 신주를 옮김)’의 예로 신주를 모시게 되었다
※ 정 전 입구
※ 공사중인 정 전
※ 종 묘(宗廟) 세계문화유산 표지판
※ 종 묘 외내문
※ 종로 3가 세운상가
※ 왕돈까스로 점심을 ~
※ 수표교를 건너 을지로 입구로 ~
※ 시청앞 야외도서관
※ 덕수궁 대 한 문
※ 광 명 문
※ 덕 홍 전
※ 석 어 당
※ 석 조 전
※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 중 화 전
※ 중 화 문
※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경희궁으로 ~
※ 이화여자고등학교
※ 경희궁 흥 화 문
※ 경 희 궁(慶熙宮)
경희궁은 광해군때인 1617년에 짓기 시작하여 1620년에 완성하였다.
처음에는 경덕궁이라 불렀지만 원종의 시호인 경덕과 발음이 같아 경희궁으로 바뀌었다.
또한 도성 서쪽에 있어 서궐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창덕궁과 창경궁을 동궐이라
불렀던 것과 대비되는 별칭이다. 경희궁은 일제 강점기에 경성중학교가 들어서면서 건물
대부분이 헐렸고 면적도 절반으로 줄어들어 현재는 경희궁지 발굴을 거쳐
정전인 숭정전과 자정전, 태령전 세 전각이 복원되어 있다.
※ 숭 정 문
※ 숭 정 전
※ 서울역사박물관
※ 청와대 및 서울 5대 궁궐 트레킹을 끝내고 행사장으로 원점회귀
※ 서울 5대 궁궐 스탬프 확인후 완보증과 배지를 받고 ~
※ 사후 행사로 물방을 매직쇼와 ~
※ 비보이 공연을 보면서 ~
※ 경품추첨을 끝으로 행사를 끝내고 있다.
※ 광화문 광장을 지나 전철역으로 ~
어제는 하루종일 가을 비가 내리더니 밤사이 비는 그쳤지만 흐릿하게 아침을 맞는데
오늘은 제 3회 청와대-서울 5대궁월트레킹 행사가있는 날이여서 점차 날씨기 개이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행사 시간에 맞추어서 광화문옆 옛 의정부지 역사유적 광장으로 다가서니
많은 참가자들이 속속도착하여 명단확인후 기념품으로 받은 가방과 모자가 행사장을 분홍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가운데 오랫만에 반가운 님들과의 만남이 이어지며 식전 행사로 내빈
소개와축사 그리고 준비운동으로 몸을풀고 출발게이트에서 사진촬영후 광화문으로
출발하며 경복궁을 시작으로 근정전으로 들어선후 경회루를돌아 궁내를모두 다둘러볼수 없기에
스쳐지나며 신무문을 나선후 청와대로 들어서는데 "청와대를 국민품으로" 조형물이
마주하는 잔디광장을 돌아올라 본관으로 들어서며 대통령집무실과 회의실등을 차례로 둘러본후
상춘재를 돌아내려 청와대를나서며 춘추관을지나 창덕궁에도착 돈화문을 통과한후
인정문을거쳐 인정전을 둘러보고 숙장문을지나서 곳곳을 둘러본후 창경궁후문으로
들어서서 산책로를따라서 명정전을 확인한후에 종묘로 가기위해 개방된지 얼마되지않은 후문을
통과하며 정전으로다가서니 공사가 진행중이여서 멀리서 바라보는것으로 대신하고
종묘 정문인 외내문을 나선후에 세운상가앞에서 청계천을지나 수표교를건너 덕수궁으로 발길을
옮기며 시청앞에도착하니 야외도서관이 푸른잔디위에 울긋불긋 시트가 펼쳐져있는
광장을벗어나 덕수궁 대한문으로 들어서서 덕흥전을시작으로 석조전과 현대미술관
덕수궁관과 중화전을 둘러보며 다시돌아나와 덕수궁돌담길을 따라 5대 궁궐 마지막 경희궁으로
찿아가며 마지막 스탬프를찍은후 흥화문을통과하여 숭정전을 확인하면서 생각하니
이곳이 예전 서울고등학교가 있던 곳인데 ? 이곳이 궁궐이였구나하고 행사장으로 원점회귀하며
완보증과 배지를받은후 사후행사 진행하는 것을 끝으로 광화문 광장을 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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