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여행사진

11.08.02. 휴가셋째날 강화도로떠난 휴가여행

최윤영(연산동) 2017. 7. 6. 14:05

2011.08.04. 22:27 http://cafe.daum.net/mountaincabin/68yv/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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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셋째날

대명항-함상공원-평화누리길-초지진-함허동천-장곶돈대-마니산-광성보-덕진진

 

 

 

해양 문화를 선도 하는 김포 함상공원

 

위      치 : 김포시 대곳면 대명리 551-1번지

대지면적 : 11.821㎡. (건축면적 : 1.380 ㎡)

교 통  편 : 지하철 5호선 송정역(송정초교방향) 60-2. 60-3. 3100.

               영등포 신세계앞 60-3.

탐방인원 : 연산동 * 유니님. 소나무 * 지혜님. 파랑새 * 패랭이님.

개      요 : 김포 함상공원은 1955년 대한민국 해군에 인계되어 바다를 지켜오다

                2006년 12월 퇴역한 상륙함(LST) 운봉함을 활용하여 조성한 수도권 유일의 함상공원으로

               다양한 볼거리 제공 및 함상 체험등 독특한 경험을 할수 있는 공간 임.

 

* 강 화 초 지 대 교 

* 강화 길상산 의 운해

* 함상공원 전경

 

 

* 운 봉 함

 

 

 

 

 

 

 

 

* 수륙양용 전차.

* 해상 초계기 S-2

 

* 야외무대 / 이벤트 광장.

* 김포 평화누리길 입구

 

* 김포와 강화 사이를 흐르는 염화 강변을 따라 철책선과 논길, 숲길로 이어져 긴장감과 평화스러움이

   대비를 이루는 첫째길은 대명항에서 출발하여 문수산성(남문)까지 약 15km 구간이다.

 

 

 

 

외세 침략에 치열한 격전을 벌인 초지진 초지돈대 (사적 제225호)

 

위    치 :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624 일원

개    요 : 조선 효종 7년(1656)에 해상으로 부터 침입하는 외적을 막기 위하여 구축한 요새.

              고종 3년(1866) 9월에 천주교 탄압을 구실로 침입한 프랑스(로즈)극동함대 및

              고종 8년(1871) 4월에 통상을 강요하며 내침한 미국(로저스)아세아 함대.

              고종 12년(1875) 8월에 침공한 일본 군함 운양호와 치열한 격전을 벌인 격전지 이다.

 

 

* 아직도 포탄의 흔적이 남아 있는 노 송.

 

 

 

* 휴가 여행의 즐거움. 금강산도 식후경 ~

 

 

 

* 장 곶 돈 대

 

 

 

마 니 산 (469.4 m)

 

위    치 : 강화군 화도면 상방리 산42-1

개    요 : 강화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원래 이름은 두악 으로 머리산. 마리산 으로도 부르며

              마리란 머리를 뜻하는 고어로 전민족의 머리로 상징되어 민족의 영산으로 숭앙되어 왔다.

             

* 참 성 단 (사적 제136호)

   단군 왕검께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쌓았다는 참성단.

 

 

 

 

* 마니산 계곡 풍경

 

  

 

 

 

 

 

강화해협을 지키는 천연의 요새 광 성 보 (사적 제227호)

 

위     치 : 강화군 불은면 덕성리 833 일원

개     요 : 고려시대에 쌓은 성을 1618년(조선 광해군10년)에 외성을 보수하고 광성보를 설치.

               신미양요의 가장 격렬했던 격전지로1871년 미국의 로저스가 통상을 표방하면서

               아세아 함대를 이끌고 1230명의 병력으로 침략 초지진. 덕진진을 점령 광성보에 이르러

               당시 지휘관인 이재연 장군이하 전 용사가 장렬히 순국한 곳임.

 

 

* 광성돈대 내부 전경.

 

 

 

 

 

 

 

 

 

* 용두돈대 가는 성곽 길

 

* 돈대의 불쑥 솟아나온 모양이 용머리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 용두돈대.

* 선 돌 목

  

 

해협의 관문을 지키는 강화도 제1의 포대 덕 진 진.

 

위     치 : 강화군 불음면 덕성리 846 일원

개     요 : 효종 7년(1656)에 설치되었으며 후에 돈대(1679)와 포대(1811)가 각각 설치된

               강화도 12진.보의 하나이며 조선시대 강화 해협을 지키는 요충지로

               병인양요(1866)때는 양헌수 장군의 부대가 야밤에 이 진을 통해 정족 산성에 들어가

               프랑스 군대를 격파 했다 함.

 

 

 

 

 

 

* 귀경길 최후의 만찬을 즐기면서 ~

  

 

강화도로 떠나본 휴가의 마지막 밤을 보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