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여행사진

11.12.22. 덕수궁의 겨울풍경

최윤영(연산동) 2017. 7. 6. 23:57

2011.12.23. 15:47 http://cafe.daum.net/mountaincabin/68yv/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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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 수 궁 (사적 제124호.)

조선의 5대 궁궐 중에서 가장 규모가 작은 것으로 조선말  고 종이 살던 곳으로.

궁궐의 자리는 원래 성종의 형인 월산대군의 집이 있었던 곳으로

선조가 임진왜란 직후 임시거처로 사용하면서 행궁(行宮)이 되었으며

광해군은 이곳에서 즉위한 뒤 1611년 10월 경운궁(慶運宮)으로 이름을 바꾸었으나

고종황제가 1907년 왕위를 순종황제에게 물려준 뒤에 이곳에서 계속 머물게 되면서

고종황제의 장수를 빈다는 뜻의 덕수궁으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 수문장 교 대 식

조선 후기의식으로 북이 울리면 궁을 지키던 수문장과

교대를 위해 도착한 수문장이 암호를 확인하고

약시함(궁궐열쇠)을 승정원 관리의 감독아래 함을 건네부고 받는 교 대 식.

 

* 오늘날의 군 악 대. 취악대가 아리랑을 연주하네요 ~

 

 

* 수문장과 사 병.

* 근무교대를 하고 있는 중 임다.

 

 

 

* 수문장과 기념촬영

 

* 덕수궁으로 들어서기 전에 ~

* 덕수궁 숲길을 배경으로

 

 

 

 

* 덕수궁의 정전 중 화 전.

중화문과 함께 보물 제819호로 지정되어 본격적인 궁궐 중건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즉조당을 정전으로 사용했으나 1902년 중화전이 세워지면서 정전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으나.

1904년 화재로 소실되었는데, 1905년 중건되면서 원래 2층이던 것이 1층이 되었다.

 

 

 

 

 

 

 

 

* 광 명 문

고종의 침전이였던 함녕전 남문의 대문이 였는데 석조전 서관 증축으로 인하여

1938년 이곳으로 이전하여 물시계. 동종. 화차등과 함께 전시하고 있음.

 

* 화약을 이용하여 100발의 화살을 동시에 발사할수 있는 신기전기화차.

* 1462년 제작된 정릉동 흥천사 동종

* 국보제229호 내부에 자동시보 장치가 있는 물시계.

 

 

 

 

 

* 석 조 전

덕수궁 안에 있는 근대 서양식 건물로 영국인 J.M. 브라운의 발의에 의해

1900년 착공하여 1910년에 완공되었으며.  1945년 미·소공동위원회 회의장으로 사용되었으며

6·25전쟁 이후 1986년까지는 국립현대미술관으로 사용되었다.

 

* 임응식 선생 사진전도 들러보고 ~

 

 

 

 

 

* 덕수궁내 뒷 정원 풍경.

 

 

 

 

 

 

 

* 즉 조 당

준명당과 복도로 연결되어있는 건물로 15대 광해군과 16대 인조가 즉위한 곳으로

1897년 고종의 경운궁 환궁직후 정전으로 이용되기도 하여 한때 명칭이 태극전. 중화전 으로

불리기도 하였으나1902년 새로운 정전이 세워지지 다시 즉고당으로 불리게 되었음

 

 

 

* 서 어 당

선조의 계비인 인목왕후가 10여 년간 감금생활을 했던 곳으로

1904년 화재로 불타 그해에 다시 지은 석어당은

광해군이 왕위에 오른후 자신의 왕위를 위협할 가능성이 잇는 형제를 차례로 제거하고

인목대비를 페위시켜 경운궁에 유폐하여 반정을 일으키는 구실이 되었으며

반정에 성공한 능양군(인조)은 인목대비에게 정통성을 인정받고

인목대비는 서어당 앞마당에 광해군을 끓어 앉히고 36조의 죄를 물은후

능양군에게 옥새를 전하였다고 한다.

 

 

 

 

 

 

* 정 관 헌 

덕수궁 안에 있는 양관(洋館) 가운데 하나. 함령전 북쪽에 있으며

1900년 이전에 지은 것으로  고종의 연유(宴遊) 장소로 사용되었으며, 양옥이라고는 하나

팔작지붕 등 전통목조건축의 요소가 많이 있다.

 

 

 

* 함 녕 전(咸寧殿)

광무 1년(1897)에 지어진 목조대형 건물로, 보물 제820호로 지정되었다.

고종(高宗)이 왕위를 물려준 다음 순종(純宗)이 창덕궁으로 옮기자 고종이 거처하던 침전(寢殿)으로

함녕전 남쪽으로는 행각(行閣)이 있고 치중문(致中門)과 봉양문(鳳陽門)이 있으며

정문은 광명문(光明門)이다.

 

 

 

 

 

* 아직도 나무에 매달려있는 모 과.

 

 

 

 

* 수문장과 기념촬영

 

* 덕수궁을 나서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