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인물사진

09.06.21. 화순 한마음산악회 관악산 우정산행

최윤영(연산동) 2017. 7. 17. 18:25




관 악 산 ( 631 m )

 

서울 관악. 금천. 경기 과천. 안양.
교 통  편 : 과천 청사역(지하철4호선) 하차. 11번출구 (과천향교 만남의광장)
산행구간 : 과천향교-무당바위능선-559봉-관악문-연주대-연주암-자하동천-과천향교

산행시간 : 약 5 시간 널널산행 ( 산행거리 : 약 7 km )

산행인원 : 약 48명 (한국의산하 운영자님.관리자님.권총무님외 화순 한마음산악회 30명.

                              우리산내음 부부팀 15명)

 

한남정맥이 광교산에서 북 서쪽으로 갈라져 한강 남쪽에 이르러 마지막으로 우뚝 솟아 오른 경기

오악(화악. 송악. 감악. 운악.)의 하나이며 서울의 남쪽을 지키는 화성의 산이라 하여 태조 이성계

가 도읍을 정할 때 화환을 막기 위해 연주암을 지어 대처했다는 관 악 산.

 

전체적인 산세는 기묘한 바위봉이 어울려 자못험준함을 드러내고있으나 검붉은바위로 이루어진

상에 마치 큰바위기둥을 세워놓은 관모양의 모습으로보여 갓모습의 산이란 뜻의 "갓뫼"(간뫼)

또는 관악이라 불리며 수도권 주민들의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는 산.

 

2008년10월26(일) 화순 한마음 산악회초청 전국산악동호인회 모후산 등반대회 행사를 인연으로

지난 3월8일 월출산 부부산행때 한마음 산악회 17명의 회원들의 환대를 받으며 즐거웠던 아름다

운 산행의 기억을 잠시 묻어두고 있었는데 한마음 산악회 원정산행으로

 

관악산 산행이 계획되어있다는 반가운님들과의 재회가 기다려지는 가운데 부부산방 회원님들과

한국의 산하 운영자님.관리자님.총무님등 우정산행의 뜻을 함께한 많은 분들이 과천향교앞 만남

의 장소에서 이환희 회장님을 비롯한 화순 한마음 산악회원님들과 만남으로 

 

오랫만의 마주하는 반가움속에 운영자님의 환영인사를 끝으로 산행전에 함께 어울려 과천향교를

배경으로 단체기념촬영을 한후에 남이아닌 우리가되어 뜻깊은 우정산행의 첫발을 내딛으며 형형

색색 줄지어오르는 등로를 따라 우측숲길 무당바위 능선으로 들어서고 있다.

 


관 악 산 ( 631 m )
 
서울 관악. 금천. 경기 과천. 안양.
교 통  편 : 과천 청사역(지하철4호선) 하차. 11번출구 (과천향교 만남의광장)
산행구간 : 과천향교-무당바위능선-559봉-관악문-연주대-연주암-자하동천-과천향교
산행시간 : 약 5 시간 널널산행 ( 산행거리 : 약 7 km )
산행인원 : 약 48명 (한국의산하 운영자님.관리자님.권총무님외 화순 한마음산악회 30명.
                              우리산내음 부부팀 15명)
 
한남정맥이 광교산에서 북 서쪽으로 갈라져 한강 남쪽에 이르러 마지막으로 우뚝 솟아 오른 경기
오악(화악. 송악. 감악. 운악.)의 하나이며 서울의 남쪽을 지키는 화성의 산이라 하여 태조 이성계
가 도읍을 정할 때 화환을 막기 위해 연주암을 지어 대처했다는 관 악 산.
 
전체적인 산세는 기묘한 바위봉이 어울려 자못험준함을 드러내고있으나 검붉은바위로 이루어진
정상에 마치 큰바위기둥을 세워놓은 관모양의 모습으로보여 갓모습의 산이란 뜻의 "갓뫼"(간뫼)
또는 관악이라 불리며 수도권 주민들의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는 산.
 
2008년10월26(일) 화순 한마음 산악회초청 전국산악동호인회 모후산 등반대회 행사를 인연으로
지난 3월8일 월출산 부부산행때 한마음 산악회 17명의 회원들의 환대를 받으며 즐거웠던 아름다
운 산행의 기억을 잠시 묻어두고 있었는데 한마음 산악회 원정산행으로
 
관악산 산행이 계획되어있다는 반가운님들과의 재회가 기다려지는 가운데 부부산방 회원님들과
한국의 산하 운영자님.관리자님.총무님등 우정산행의 뜻을 함께한 많은 분들이 과천향교앞 만남
의 장소에서 이환희 회장님을 비롯한 화순 한마음 산악회원님들과 만남으로 
 
오랫만의 마주하는 반가움속에 운영자님의 환영인사를 끝으로 산행전에 함께 어울려 과천향교를
배경으로 단체기념촬영을 한후에 남이아닌 우리가되어 뜻깊은 우정산행의 첫발을 내딛으며 형형
색색 줄지어오르는 등로를 따라 우측숲길 무당바위 능선으로 들어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