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19. 치악산 일요산행 시산제.

* 적지만 정성껏 준비한 시산제물   치 악 산 (1282 m) -12.02.19.    강원 원주. 횡성. 산행구간 : 황골-입석사-전망대-비로봉-사다리병창-세렴폭포-구룡사-탐방지원센터 산행거리 : 약 10.7 km (산행시간 : 약 6 시간) 산행인원 : 18명 (청파 윤도균님. 연산동*유 니님. 파랑새*패랭이님. 소나무*지혜님. 김봉묵님.                          김수종님. 노동춘님. 심상대님. 한상문님.  *  현호색님. 메이져s님. 메이져님.                          김선영님. 별다섯님. 별여섯님.)   * 깜짝 이벤트로 준비한 제물이기에 다시한번 살펴보면서 ~ * 개 회 사 (파랑새 님)  - 지금부터 2012년 일요산행 시산제를 거행하겠읍니다.      * 국민의레  - 자연을 사랑하고 산을 사랑하시어 산에서 먼저가신 산악인에 대한 묵 념.            * 산악인 선서      산악인은 무궁한 세계를 탐색한다. 목적지에 이르기까지 정열과 협동으로 온갖 고난을 극복할뿐 언제나 절망도 포기도 없다.   산악인은 대자연에 동화되어야 한다. 아무런 속임도 꾸밈도 없이 다만,자유.평화.사랑의 참세계를 향한 행진이 있을 따름이다.       * 강 신/참 신 ( 방장 청파님)  - 산신을 인간세계로 부르는 에 식.     * 초 헌 (산행대장 연산동님)  - 산신에게 첫 잔을 올리는 예 식. * 독 축 - 축문낭독 (방장 청파님)       * 아 헌/종 헌/헌 작 (년장자및 회원순으로 제례)  - 산신에게 술잔을 올리고 삼배                             * 페 회 사   * 음 복  - 시산제를 끝내고음식을 나누어 먹는 예식           지난 한해의 어렵고 힘들었던 일들을 과거 속으로 묻어 버리고 그런 가운데 에서도 우리님들이 서로를 위하고 아름다운 조화로 산 과 골짜기를 걸으며  제 각자의 건강을 위하는 모습과 몸짖으로 조용히 발을 옮기며 흥겨워하던 노래소리와 경망스러움도 너그러히 기억하시고 무사 안전 산행이 되도록 보살펴 주심같이..... 아무쪼록 임진년 올 한해에도 무거운 배낭을 둘러멘 우리의 어깨가 굳건하도록 힘을 주시고 험한 산과 골짜기를 넘나드는 우리의 두 다리가 지치지 않도록 힘을 주시고 가득 닮은 물병속에 물이 마르지 않도록 늘 채워 주시고 어렵고 힘든 길목에서 몸을 의지 할수있게 하여 주시고 길을 잃고 잘못하여 엉뚱한 곳을 헤메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조난과 추위와 굶주림으로 무서운 밤을 지새지 않게 하소서 ~~~ 또한 바라옵건데   금년 산행의 무사 안녕을 비오니 기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적지만 정성껏 준비한 시산제물
 
치 악 산 (1282 m) 
 
강원 원주. 횡성.
산행구간 : 황골-입석사-전망대-비로봉-사다리병창-세렴폭포-구룡사-탐방지원센터
산행거리 : 약 10.7 km (산행시간 : 약 6 시간)
산행인원 : 18명 (청파 윤도균님. 연산동*유 니님. 파랑새*패랭이님. 소나무*지혜님. 김봉묵님.
                         김수종님. 노동춘님. 심상대님. 한상문님.  *  현호색님. 메이져s님. 메이져님.
                         김선영님. 별다섯님. 별여섯님.)
 
* 깜짝 이벤트로 준비한 제물이기에 다시한번 살펴보면서 ~

* 개 회 사 (파랑새 님)
 - 지금부터 2012년 일요산행 시산제를 거행하겠읍니다. 

 

 

* 국민의레
 - 자연을 사랑하고 산을 사랑하시어 산에서 먼저가신 산악인에 대한 묵 념.

         
 * 산악인 선서
    
산악인은 무궁한 세계를 탐색한다.
목적지에 이르기까지 정열과 협동으로
온갖 고난을 극복할뿐
언제나 절망도 포기도 없다.
 
산악인은 대자연에 동화되어야 한다.
아무런 속임도 꾸밈도 없이
다만,자유.평화.사랑의 참세계를 향한
행진이 있을 따름이다.
 

 

 

* 강 신/참 신 ( 방장 청파님)
 - 산신을 인간세계로 부르는 에 식.

 

 

* 초 헌 (산행대장 연산동님)
 - 산신에게 첫 잔을 올리는 예 식.

* 독 축 - 축문낭독 (방장 청파님)

 

 

 

* 아 헌/종 헌/헌 작 (년장자및 회원순으로 제례)
 - 산신에게 술잔을 올리고 삼배

 

 

  

 

 

 

 

 

 

 

 

 

 

 * 페 회 사

 

* 음 복
 - 시산제를 끝내고음식을 나누어 먹는 예식

 

 

 

 

 

지난 한해의 어렵고 힘들었던 일들을 과거 속으로 묻어 버리고
그런 가운데 에서도 우리님들이 서로를 위하고
아름다운 조화로 산 과 골짜기를 걸으며 
제 각자의 건강을 위하는 모습과 몸짖으로 조용히 발을 옮기며
흥겨워하던 노래소리와 경망스러움도 너그러히 기억하시고
무사 안전 산행이 되도록 보살펴 주심같이.....

아무쪼록 임진년 올 한해에도

무거운 배낭을 둘러멘 우리의 어깨가 굳건하도록 힘을 주시고
험한 산과 골짜기를 넘나드는 우리의 두 다리가 지치지 않도록 힘을 주시고
가득 닮은 물병속에 물이 마르지 않도록 늘 채워 주시고
어렵고 힘든 길목에서 몸을 의지 할수있게 하여 주시고
길을 잃고 잘못하여 엉뚱한 곳을 헤메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조난과 추위와 굶주림으로 무서운 밤을 지새지 않게 하소서 ~~~

또한 바라옵건데
 
금년 산행의 무사 안녕을 비오니 기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