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러리

김연아의 갖가지 표정

최윤영(연산동) 2017. 7. 2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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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금메달의 주인공 김연아(20. 단국대) 선수가 인천공항 비지니스 센터에서 열린

한국선수단 입국 기자회견에서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김연아를 비롯해 박성인 선수단 단장과 쇼트트랙 2관왕인

이정수(22.단국대), 스피드 스케이팅의 모태범과 이상화, 이승훈(이상 21.한국체대) 등이 입국, 시민

 

 

김연아, 스스로도 감동한 나머지, 자신도 모르게 눈물까지..!!!  이 곡의 안무를 맡은 데이비드 윌슨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점수를 확인하고 두 주먹을 불끈 쥐는 연아, 그 옆에 상기된 표정의 오서 코치.. 환상적인 드림팀의 모습입니다.  

 

 

국민적 염원의 그 엄청난 무게감을 마치 재보려는 듯, 금메달을 들어보는 연아. 

 

 

태극기를 들고 빙판 위를 돌며 팬들을 향해 환하게 미소짓는 자랑스런 대한의 딸... 

김연아, 피겨사의 경이로움, 그 자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