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여행사진

경기둘레길 48코스 궁평.전곡.탄도항 둘러보기

최윤영(연산동) 2025. 6. 23. 23:30

※ 누에섬으로 가는 바닷길 (조수 간만의차로 만조 상태임)

※ 전곡항과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

경기둘레길 48코스 궁평항 둘러보기 
(경기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로 1049-24)


도보구간 : 궁평항 종점-48코스 스탬프함-궁평항-수산물공판장-상설공연장-어촌체험마을-궁평항종점

도보거리 : 약  1.2km. (실 0km) / 도보시간 : 약  1시간 (실 거리와 시간은 의미 없음)
교 통  편 : < 전철 1호선 수원역 (AK플라자 2층 환승장 400번 버스)-궁평항 하차

                > 궁평항 (H51번 마을버스)-전곡항 하차

※ 화성국가지질공원 궁 평 항.

궁평항은 남양반도 최남단에 있는 항구로 입파도, 국화도를 오가는 여객선과

많은 어선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궁평해안을 따라 긴 모래톱이 있고

해안에는 아름다운 소나무 숲이 자리잡고 있어서 늘 많은 사람들이 찿아오는 명소 입니다.

궁평항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전국에서도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궁평항 입구 버스정류장

※ 경기둘레길(서해랑길88코스) 48코스 출발점 스탬프함

경기둘레길(서해랑길) 48코스 궁평낙조길 입구

궁평의 하루 (푸드체험장)

황금해안길의 정자

궁평항 전경

궁평항 수산물 직판장 (건물 우측에 입파도.국화도 도선매표소 있음)

궁평항 선착장. 피싱피어 (낚시터) 가는길

수산물 직판장 내부

어린이 물놀이장

야외 상설공연장

궁평 어촌체험 안내소

※ 전 곡 항

경기둘레길 48코스 전곡항 둘러보기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도보구간 : 전곡항버스종점-전곡항-마리나클럽-지질공원 데크길-둘레길-서해랑케이블카-고렴산전망대-

                수변공원-전곡항교차로-경기둘레길 49코스 출발점 스탬프함

도보거리 : 약  2km. (실 0km) / 도보시간 : 약 1시간 (실 거리와 시간은 의미없음)
교 통  편 : < 궁평항 (H51번 마을버스)-전곡항 하차
                > 탄도항(123번 버스)-오이도역 하차-전철 4호선 환승

 

※  트랭글이 꺼져 있어 도보 구간민 표시하였음 (출발 지점부터 탄도항까지는 트랭글 재작동)

      (좌측으로 부터 ● 표시는 고렴산전망대-서해랑케이블카-버스종점-경기둘레길스탬프함)

※ 전 곡 항

경기도 화성시 서산면 전곡리에 있는 전곡항은 1996년 7월 15일  지방어항으로 지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는 경기도 5개 항중(전곡항, 탄도항, 대명항, 제부항, 풍도항)  

지방어항 중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경기도의 대표적인 지방어항이라고 볼 수 있다

전곡항은 밀물과 썰물에 관계없이 24시간 배가 드나들 수 있는 장점을 살려 다기능 테-마 어항으로 조성되어

요트와 보트가 접안할 수 있는 마리나 시설이 있으며, 매년 경기국제 보트쇼와 코리아 메치컵

세계요트대회가 개최되는 아름답고 이국적인 어항이다. 전곡리란 지명은 벼슬아치가 많아

부잣집이 많고 세도가문이 주를 이루고 있어 앞실(前室)이라 불리었으나,

한일합방 이후 앞실의 전자와 계곡이 많았다는 뜻에서 곡(谷)자를 합하여 전곡이라 부르게 되었다

※ 전곡항 버스종점

※ 전곡항 수산물 센터

※ 유람선 매표소

※ 전곡항 요트장

전곡항 마리나 클럽하우스

※ 등대 방파제 길

전곡항 빨강등대

서해랑 해상케이블카

  전곡항에서 제부도로 향하는 해상케이블카 ~

※ 화성지질공원 해안 데-크길 입구

해안가 데-크 길을 따라서 ~

 데-크 길에서 바라다본 케이블카

데-크 길에서 바라본 탄도항 건너 누에섬.

데크길을 벗어나 고렴산 둘레길 숲길로 ~

서해랑 케이블카 건물로 ~

서해랑에서 내려다본 요트장

고렴산 전망대 오름길

제부도로 가는 차량 바닷길

고렴산 정상 전망대.

서해랑 케이블 승강장을 내려서며 ~

전곡항로 꽃길을 따라 전곡항 교차로 로 ~

경기둘레길 48코스 도착점 방향

경기둘레길 48코스 도착점이자 49코스(서해랑 89코스) 출발 스탬프함

데-크 계단으로 올라설것

탄도 방조제 길을 따라서 탄도항으로 ~

 탄도 방조제

※ 탄도 방조제 끝 수문 우측으로 내려설것

 탄 도 항 (炭島港)

경기둘레길 48코스 탄도항 둘러보기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5-20)

 

도보구간 : 경기둘레길 49코스 출발점 스탬프함-탄도 방조대-탄도항-안산 어촌 민속박물관-

                누에섬입구-탄도바다길-탄도교차로-광산입구 갈림길-버스정류장

도보거리 : 약  2km. (실 0km) / 도보시간 : 약 1시간 (실 거리와 시간은 의미없음)
교 통  편 : <  궁평항 (H51번 마을버스)-전곡항 하차
                > 탄도항(123번 버스)-오이도역 하차-전철 4호선 환승

탄 도 항 (炭島港)

경기도 인산시 선감동에 있는 탄도항은 지방어항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탁 트인 바다와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길 수 있는 여유와 낭만이 가득한 항구로 간조 시엔 

바닷길을따라 등대 전망대가 있는 누에섬까지 걸어갈 수 있다.

이국적인 항구의 분위기를 만끽할수 있고 서해안 천해의 갯벌이 형성되어 있어 수산자원이 풍부하고

바다낚시 및 갯벌체험 등으로 해양생태 학습장으로 적합하다.

탄도의 유래를 보면 참나무가 울창하여 숯을 많이 구워냈다고 하여 탄도(炭島)라 불린 마을이다.

탄 도 항

※ 안산 어촌 민속박물관

※ 누에섬 가는 길 (현재 어촌체험마을 입구는 공사중 임)

※ 탄도 바닷길  입구에서 ~

※ 누 에 섬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에 위치한 무인도 누에섬은 면적이 2,327제곱미터로 아주 작은 섬이다.
누에섬은 멀리서 보면 누에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대부도 탄도에 위치한

누에섬은 하루 두 번 열리는 바닷길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 신비로운 섬으로 노을과 세 개의 거대 풍력발전기가

만드는 풍광이 이색적이다. 또한 누에섬 정상부에 설치되어 있는 등대전망대는 지상3층 규모로

휴게공간과 전시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무료관람으로 운영중이다.

※ 비닷 길이 물에 잠겨서 바라만보고 ~

※누에섬 과 풍력발전기

조수 간만의 차로 만조 상태여서 바닷길이 물에 잠김.

※ 바닷물이 빠진 바닷길 (참조용) 아래시간표 참고하실것.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나오며 ~

탄도 교차로 좌측으로 ~

경기둘레길 49코스(서해랑길) 진행방향

탄도항 123번 종점 

전철 4호선 / 수인 분당선 오이도역

가끔은 어딘가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떠오를 때가 있듯이

오래전 다녀온 경기둘레길과 서해랑길 그리고 대부해솔길 구간인 전곡항과 탄도항

그리고 궁평항이 뇌리를 스치기에 카메라만 달랑 집어넣고 무조건 나서서

수원역에서 궁평항 종점에 내려서니 평일이여서 인지 한가로운 가운데 궁평항으로 다가서니 

제일먼저 반기는 경기둘레길 스탬프함과 궁평낙조길 입구를 마주하고 건너편

궁평하루정원을 지나 각종 선박이 나열해 있는 선착장으로 다가서며

 

궁평항 수산물 직판장 안으로 들어서서 각종 수산물을 둘러본후

야외상설공연장과 궁평 어촌체험 안내소를 벗어나며 궁평항을 둘러볼수 있었다는

가벼운 발걸음은 전곡항으로 향하며 이 순간만큼은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약속된 만남도없이 나홀로 즐기면서 전곡항으로 찿아가니 형형색색의 각종 요트와 유람선이

선착장을 채우고 있기에 연신 셧터를 눌러대며 항구를돌아 화성지질공원 해안

데-크길 입구로 들어서서 서해랑케이블카 건물에서 제부도로 향하는 

 

해상케이블카를 바라보며 해안을 돌아가는 데크길을 따라가며

바다건너 제부도를 마주하면서 해안 데-크길을 한바퀴 돌아나며 숲길로 들어선후

서해랑케이블카 건물로 들어서서 주위를 둘러본후 고렴산 둘레길을따라

정상의 전망대에 올라 제부도로 향하는 바다길위를 가로지르는 차량들을 확인하며 내려서서

고렴산 수변공원을지나 예쁜꽃 장식을한 전곡로를따라 전곡교차전에 우측의

경기둘레길 49코스 스탬프함과 출발점을 확인후 도로 옆으로 곧게

 

뻗어있는 탄도방조제를 따라서 탄도항을 마주하며 심거리에서

안산어촌민속박물관 광장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후 누에섬을 가기위해 공사중인

안산어촌체험마을 펜스옆으로 들어서며 누에섬 철제난간 길을따라가며 

탄도바다길 조형물앞으로 다가서니 누에섬가는 바닷길은 조수간만의 차로인해 만조상태로

바다물에 잠겨있어 건널수 없기에 바닷길의 풍력발전기와 누에섬을

바라보다 아쉬움마음으로 버스정류장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