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3.11. 용의몸집에 봉황의머리를얹은 수석전시장-용봉산
* 용봉산 정상석
* 산행의 날머리 구룡대를 내려서며
용 봉 산 (381 m) -12.03.11.
충남 홍성. 예산. 산행구간 : 수련원-산책로-용도사-투석봉- 정 상-노적봉-악귀봉-마애석블-병풍바위-용봉사 산행거리 : 약 6 km. (산행시간 : 약 5 시간 널널산행) 산행인원 : 9 명(연산동*유니님.파랑새*패랭이님.청 담*사당동님.지헤님.메이져S님.수평선님.) 교 통 편 : 장항선*무궁화호(용산역08:25출-홍성착10:31/홍성출18:57-영등포착20:58) * 홍성에서 용봉산 주차장까지 왕복 돌산가든 승합차 이용 (입장료1.000원)
차령산맥과 연결된 홍성의 북방을 막아주는 화강 편마암의 돌산으로 해발 381m로 큰산은 아니지만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릴만큼 아름다운 산전체가 기묘한 바위와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험하지 않은 용의 몸집에 봉황의 머리를 얹은 듯한 형상이라 하여 불리어진 용 봉 산.
큰 익룡이 하늘을 날다가 날개를펴고 내려앉은 형국으로 암능선을 이루고 있는 정상에서 바라보면 예산의 덕숭산(수덕사), 서산의 가야산, 예당평야의 시원한 경치도 일품인 기암괴석과 각양 각색의 병풍바위, 거북바위, 장군바위 등 갖가지 형상의 수석 전시장 같은 절경을 포함하여
고려시대에는 절 크기가 아흔 아홉간에 불도를 닦는 승려수가 천여명에 이를만큼 큰절이었다는 천년 고찰 용봉사와 마애석불등 문화유산이 산재되어 있고 충절의 고향이라는 얘기답게 많은 위인들의 삶의 흔적과 백제 부흥의 마지막 보루였던 역사유적지가 도처에 남아있는 용봉산으로
오랫만에 옛추억을 떠올리며 장항선 열차를 타고 떠나는 9인의 발걸음이 새롭게증축된 홍성역에서 승합차를 이용 용봉산 청소년 수련장 입구에 멈추어 수많은 등산객이 오르는 암 능선길을 벗어나 멀리 돌아가는 산책로의 용봉폭포를 맞이하는 즐거움으로 아름다운 숲길을 따라 가고 있다.
* 옛 역사에서 이전하여 새롭게 증축된 홍성역 * 용봉산 청소년 수련장 (산행의 들머리)
* 산림휴양관 숲속의 집 입구 * 야영장의 사자 바위길과 산책로길 갈림길 * 일행은 암능선을 피해 좌측 산책로 길로 ~
* 용봉 주차장의 수많은 차량
* 물의 흔적만 남아있는 용 봉 폭 포. * 처음 가보는 산책로에 마냥 즐겁고 ~
* 산책로를 벗어나며 용봉초교에서 오르는 갈림길 ( 휴양림에서 용도사까지 1.2km) * 용도사 미륵암 전경 * 미 륵 불
* 투석봉으로 오르는 소나무 숲길 * 용봉산과 마주하고 있는 덕 숭 산. * 대피소 정자 쉼터 * 전망바위에 올라 ~ * 투석봉의 돌 탑 * 최 영장군 활터 능선 (우측끝 정자가 활터임) * 투석봉에 올라 * 어금니 바위 ? (내 생각) * 정상으로 오르는 길목 * 정상석을 배경으로 ~ * 정상에서 단체 기념촬영
* 정상아래 최영장군 활터능선 갈림길의 이정표 * 활터 정자를 바라다 보는 것으로 만족하며 ~ * 용봉산도 식후경
* 악귀봉을 당겨보고 * 능선에서 마주하는 기 암.
* 노적봉 갈림길
* 노적봉에 올라 * 바위 사이를 넘나드는 계단.
* 솟 대 바 위
* 행 운 바 위 * 악 귀 봉 전경
* 악귀봉 정상 * 악귀봉 전망대 * 두꺼비 바위
* 용 봉 저수지
* 수암산 능선 넘어로 덕산온천 지역 * 예산 가 야 산을 당겨보고
* 물 개 바 위
* 삽 살 개 바위 ? * 임간 휴계소
* 마애석불로 가는 길 * 마 애 석 불 * 마애석불 앞에서
* 병 풍 바 위 전경. * 마애불에서 병풍 바위를 ~
* 용 바 위
* 우리가 지나온 용봉산 능선
* 용봉산과 수암산 갈림길
* 용봉산과 수암산 경계의 전망대 * 충남도청이 들어서는 신시가지 내 촌 개발현장.
* 진달래꽃 필때 찿기로한 수암산 능선 (우측봉우리 아래 덕산온천)
* 병풍바위로 가는 길 * 병 풍 바 위 정상 * 누군가의 기도가 하늘에 닿았으면 ~
* 아름다운 구름을 바라다 보며 ~ * 용봉사가 내려다 보이고 ~ * 홍성 시내를 당겨서 ~
* 편안한 자세로 의자 바위에 ~ * 용봉사 경내
* 안전산행에 감사하며 스틱으로 하이 파이브. * 병풍바위아래 용 봉 사.
* 용봉사 일주문 * 오늘 산행의 날머리 구룡대를 내려서며 * 뒷풀이 장소 한정식 돌산가든 * 산행을 자축하며 건~배.
* 아~듀. 열차에 탑승하기전 홍성역 승강장 에서 ~
* 즐겁고 행복했던 아름다운 용봉산 산행에 함께 하셨던 아홉분 모두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진달래꽃 필때 다시 찿기로한 용봉산 수암산 종주를 기대하면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