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문화의 숨결을 느끼며 바쁜 일상에 쉼표를 찍다.
성종의 맏아들로 중종반정 때 폐왕된 연산군의 묘와
세종대왕의 둘째딸로 훈민정음 창제에 크게 기여한 정의 공주의 묘가 있어
왕실묘역길이라 이름 지어졌습니다.
귀중한 역사자료인 왕실묘역뿐 아니라 600년 전부터 주민들의 식수로 이용되어 온
원당샘과 서울시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로 수령 830년에 달하는
방학동 은행나무, 연산군묘재실 등이 있는 왕실묘역길은 짧은 구간이지만
우리의 삶과 이야기를 알차게 담은 역사 문화길입니다.
* 왕실묘역길 출발점
* 양효공 안맹담과 정의공주 묘.
* 정의공주묘를 배경으로
* 연산군(좌) 과 거창군부인신씨(우)의 묘
* 서울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은행나무
* 원 당 샘
* 연 산 군 묘 재실.
* 연산군 묘를 지나면서 우이동으로 넘어가는 마지막 관문
* 숲속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인수봉
* 북한산의 위 용.( 좌로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 전망대에서
* 왕실묘역길 구간을 내려서며 ~
* 우이동 광장의 강북구 표지석
* 우 이 령 입구
* 북한산 둘레길 44 km /제1-6구간(21소구간)을 끝내면서 ~ 첫 출발지점 에서
북한산 둘레길 44 km를 끝내면서
미니스톱 편의점 의자에 앉어 둘러보니 첫 둘레길을 시작할때와 달리
1구간 출발점 그린파크가 흉물스런 아파트 공사로
자연 그대로 모습을 잃어가는 아쉬움에 따끈한 커피 한잔이 왠지 ~
이건 아니다 싶어 ~ 그냥 발길이 옮기는데
나도 모르게 1구간 소나무 숲길을 따라 가다 보니 솔밭 근린공원까지 ~
앞으로 둘레길을 시작하려는 분들은
둘레길 안내소가 있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싶다.
* 소 나 무 숲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