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 4.19 민주묘지 학생혁명 기념탑.


* 북한산 백운대와 인수봉

북한산 둘레길 1구간 - 20.05.06.

(소나무숲 길)

도보구간 : 우이령입구(세븐일레븐)-우이분소-손병희묘역-만고강산약수터-

               이용문장군묘-자수박물관-솔밭근린공원상단

도보거리 ; 약 3.1km/약 1시간30분 (실 시간)


교 통  편 : <우이우이령길 입구

-지하철 수유역 3번 출구-버스 120,153번/우이동종점(도보3분)
-지하철 신설동역(환승)- 경전철 북한산우이역 2번출구(도보 8분)
               >솔밭근린공원 상단
-지하철 수유역 3번 출구-버스 120,153번/덕성여대입구(길건너 도보5분)
-경전철 솔밭공원역 2번출구-도보 8분


북한산둘레길 전체구간 지도

* 1코스

우이우이령길 입구에서 솔밭근린공원 상단까지의 코스입니다.


"바람이 흔들고간 소나무가지는 짙은 솔향기를 떨구고"

웅장하면서도 우아한자태가 신령스럽기만한 소나무 그 소나무가 빼곡한 이길은

넓고 완만하여 산책을 즐기기에 적합한니다. 이구간에 들어서면

강렬한 송진향이 온몸을 감싸 상쾌함이 느껴집니다. 또한 일부구간은 북한산 둘레길중

유일하게 청정(우이)계곡을 따라 시원한 물소리를 지척에서 들으며

걸을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경전철 북한산 우이역 2번출구

* 우이령 방향으로 ~

* 북한산 둘레길 분기점

* 세븐일레븐옆 백운천을 따라서 ~


* 백 운 천




* 북한산 국립공원 우이분소 (스탬프북 구매)

* 도선사 오름길

* 만남의 광장 전에 횡단보도 건널것.



* 손병희선생 묘소

* 1구간 소나무숲길구간 입구






* 약수터 쉼터

* 만고강산 약수터


* 소나무 쉼터

* 1구간 소나무숲길의 포토존

* 포토존에서 인증샷


* 1구간 소나무숲길 구간을 나서며 ~ 

* 이용문장군 묘역을 지나 ~

* 1구간 도착점 술밭공원




* 다시 2구간 순례길로 ~





북한산 둘레길 2구간 - 20.05.06.

(순례길)

도보구간 : 솔밭근린공원상단-4.19묘역전망대-보광사-사산금표-애국지사묘소-

               이준열사묘소-수유분소(근현대사박물관)

도보거리 ; 약 2.3km/약 1시간10분 (실 시간)

교 통  편 : <솔밭근린공원 상단

- 지하철 수유역 3번출구-버스 120,153번/덕성여대입구 하차(길건너 도보5분)
- 지하철 솔밭공원역 2번출구 -도보 8분
                >이준열사묘역 입구
- 지하철 수유역 4번출구-버스 강북01번(마을버스) / 통일교육원 하차

* 2 코스

솔밭근린공원 상단에서 이준열사묘역 입구까지의 코스입니다.


"자유. 민주. 정의가 살아 숨쉬는 곳"

독립유공자 묘역이 조성되어 있는 구간으로 우리 조상의 불굴의 독립정신을

느낄수 있는 구간 입니다. 헤이그밀사인 이준열사와 초대부통령이신 이시영선생의 묘소.

 조국을 위해 꽃다운 청춘을 바친 17위의 광복군 합동묘소 등 모두 12기의

 독립유공자 묘역이 조성되 있으며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잠들어 계신

4.19민주묘지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조상의 지혜가 담긴

자연친화적 다리인 섶다리와 계곡쉼터가 있어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구간입니다.


* 2구간 순례길 구간 입구



* 4.19묘역 전망데크

* 4.19 민주묘지 (학생혁명 기념탑)




* 보광사 입구




* 사 산 금 표


* 사 산 금 표

조선시대에는 산림자원의 보호를 위해 지역별로 금산, 봉산 정책을 시행

도성에는 한성부 관할구역인 도성밖10리를 경계로 사산(四山)금산 구역을 두었는데

 태종 7년(1407년)에 송림보호 시책이 시행되었고 문종조에는 성밖

동쪽으로 보제원과 노원역까지를 경계로 국가에서 쓸일이 있더라도 채석을 금하였으며

 세종조에는 북한산·도봉산까지 산지기를 정하여 벌채를 금하였다.

(조계동의 북동쪽 보광사 인접 능선 상에 “궁금장(宮禁)”으로 쓰여있음)








* 마을길로 잠시 내려서며 ~











* 단주 유 림 선생 비석



* 이 준 열사묘 방향

* 이 준 열사묘역 입구의 위훈비


* 일성 이 준 열사

1907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된 만국평화회의에 고종의 특사로

파견되어 을사조약의 무효와 한국의 독립에 대한 열강의 지원을 요청하다가 순국했다.
1894년 함흥의 순릉참봉이 되었으며 이듬해 법관양성소에 입학,

1896년 2월 한성재판소 검사보에 임명되었다. 아관파천이 일어나자 일본에 건너가

와세다대학 법과를 졸업한 후 귀국했다. 1898년 독립협회에 가입하여

그해 11월 만민공동회에서 가두연설을 하는등 계몽활동에 앞장섰다. 1907년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제2회 만국평화회의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듣고, 한국의 독립에

 관한 열강의 지원을 요청할 것을 제의하고 고종의 밀서를 받아내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열강의 냉담한 반응으로 참석의 길이 막히자 순국했다.


* 이 준 열사 묘역입구 (홍살문 옆에 포토존이 있음)


* 근 현대사 기념관


* 북한산국립공원 수유분소 (이곳에서 1-2구간 스탬프를 찍음)


* 에 필 로 그

그동안 수없이 오르 내리고 걸었던 북한산이 였지만 둘레길을 걸으면서

 언제부터인가 스탬프를 찍으며 흔적을 남기고 싶어 우이령입구

 분기점에서 백운천을따라 우이분소 둘레길안내소에서 스탬프북을 구매

  손병희묘역 입구를지나 1구간 소나무숲길 파고라를 통과하면서 

 숲길을 따라가며 만고강산 약수터에서 물 한모금 마시고 소나무 쉼터에

  도착 포토존에서 인증샷을남기고 이용문장군묘역을 돌아내리며

솔밭공원으로 다가서서 공원을 반바퀴돌아 1구간 소나무숲길을 끝내고

놀이터에서 순례길로 가기위해 성원 그린아파트 옆길을 지나며

2구간 순례길 파고라로 들어서서 데크 계단을 올라 지능선을 따라가다

보광사 갈림길에서 4.19묘역 전망대에서 잠시멈추어 둘러보고

계속 숲길을따라 걸으며 사산금표를 확인하고 신숙묘를 지나 마을길로

 내려섯다 돌아오르며 둘레길 체육시설을 지나 유림묘앞 대동천

다리를 건너 이준열사묘역 입구에서 스쳐 지나는 바람에 인증샷을찍지

 못했지만 돌아내려 수유분소에 들러 두구간 첫스탬프를 찍은후

 다시 통일교육원 길을따라  3구간 흰구름길로 바쁜발길을 옮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