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눈보라 휘날리는 "영인산 364m" 폭풍의 언덕으로 2
유튜브 영상 뉴스 https://youtu.be/5qDsKOBU0c4
인천 N 방송 뉴스 http://www.incheonntv.com/pmain/viewUcc.do?vodid=VOD0000000026434&ucc=uc08
동심회 10인의 일행들이 2018년 1월 11일 충남 아산시 염치읍 산양리, 영인면 아산리 일원에 위치한 영인산 364m 산행길에 나섰다. 영인산은 높지는 않지만 매우 가파르고 영험한 산으로 정상에는 우물이 있어서 큰 가뭄이 있을 때 기우제를 지내던 산이다. 예로부터 산이 영험하다 하여 영인산이라 부른다.
영인산(靈人山)
영인면 아산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는 영인산은 높지는 않지만 매우 가파르고 영험한 산으로 정상에는 우물이 있어서 큰 가뭄이 있을 시 기우제를 지내던 산이다. 예로부터 산이 영험하다 하여 영인산이라 부르고 있다. 산 정상에는 남북으로 펼쳐진 백제 초기의 석성으로 추정되는 영인산성이 있는데 이는 역사적으로 전략적 요충지로 사용하였으리라 본다. 또한, 영인산 정상에는 2마리의 학의 형상을 띤 듯한 두 개의 탑이 우뚝 서 있는데 이것이 "민족의 시련과 영광의 탑" 이다. 이 탑은 민족의 역사 및 문화적 가치 재조명과 아산만 일대의 국제 무역항 건설, 공업단지 조성, 아산온천 개발에 따른 배후 휴식공간을 마련해 세워진 탑으로 높이는 30m이며 둘레가 26m이다. 산 정상에 서면 서해바다, 삽교천, 아산만 방조제와 아산시가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그리고 국민 휴식공간으로 시에서 조성한 영인산자연휴양림이 있어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출처 : 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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