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 골 바 위


* 모처럼 한자리에서 기념촬영


인 왕 산 (339.9m) -2018.01.28.


서울 서대문. 종 로.
산행구간 : 홍지문-성 곽-기차바위-갈림길초소-인왕산-해골바위-월암공원-돈의문터-덕수궁
          

산행시간 : 약 3시간 ( 산행거리 : 약 6km )
교  통 편 :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3번출구-버스환승
 /상명여대(홍지문)하차            

참석인원 : 조대장님. 김일래님/귀리님. 청 파님. 임성철님/보리님. 파랑새님. 양지편님. 김봉묵님.

               사장환님. 김용섭님. 연산동. (뒷풀이-패랭이님)

              

* 인 왕 산

조선 개국 초기에 서산(西山)이라고 하다가 세종 때부터 인왕산이라 불렀다.

인왕이란 불법을 수호하는 금강신(金剛神)의 이름인데,

조선왕조를 수호하려는 뜻에서 산의 이름을 개칭하였다는 서울의 진산(鎭山) 중 하나이다.

일제강점기에 인왕산의 표기를 인왕산(仁旺山)이라 하였으나,

1995년 본래 지명인 인왕산(仁王山)으로 환원되었다.


인왕산의 높이는 338m이며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되어 있고,

암반이 노출된 것이 특징이다. 서울의 성곽은 이 산의 능선을 따라 지나며 동쪽 산허리에

북악산길과 연결되는 인왕산에는 타포니(Tafoni)가 발달한 토르(Tor)가 많다.

인왕산의 토르는 주빙하 기후에 의해 화학적 풍화가 진행되어 생성된 것과

후빙기에 절리 발달에 따른 차별침식으로 생성된 것이 있다고 한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화강암 토르에서 관찰되는데 인왕산 또한 그에 해당한다.

토르에서 타포니가 발달한 다른 부위보다 풍화가 더욱 진전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서울 종로구 옥인동,누상동,사직동과 서대문구 현저동,홍제동에

걸쳐있는 인왕산은 곳곳에 약수터가 있고 경치가 아름다워 서울시민들의 유원지였으나

군사상의 이유로 출입이 통제되었다 1993년부터 개방되었다.

또한 인왕산은 조선시대의 명산으로 숭앙되었으며, 조선 초기에 도성을 세울 때

북악(北岳)을 주산(主山), 남산(南山)을 안산(案山), 낙산(駱山)과 인왕산을

 좌우 용호(龍虎)로 삼아 궁궐을 조성하였다고 한다.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 에서 )


 * 산행의 들머리 에서 바라본 탕춘대능선과 홍지문.


* 산행길 건너편에 위치한 상명대학 건물




* 내부순환도로


* 보현봉과 문수봉 전경







 













* 기 차 바 위


* 북 악 산


* 인왕산 정상



* 잠시 휴식의 시간을 ~

 

* 인왕산 정상의 암석

* 정상 암봉 위에서


* 하산 성곽길

* 인왕산 범바위 와 곡성 전경

* 범 바 위

* 범바위에서 바라다본 인왕산 정상

* 보는각도에 따라 변하는 매바위 달팽이바위 ?

* 얼 굴 바 위

* 누워있는 해골바위 ?



* 선 바 위

* 해 골 바 위



* 종로문화센터 인왕산입구 날머리



* 홍난파 가옥

* 월암공원의 고 인 돌.

* 월암공원을 내려서며.

* 돈 의 문 터

* 정 동 500년 회화나무앞에서(김일래님.귀리/보리님)

* 덕수궁돌담 길옆의 각종  조형물




* 산행후 북창동에서 뒷풀이.





* 인왕산 지도 참고하세요.



* 인왕산 산행에 함께 하셨던 모든분들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각종 단체및 일부사진은 산행사진 란에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