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산 민주동산 국기봉


 

 호암산(395m) 장군봉(412 m) -2018.02.25.


서울 금천. 경기 안양.
산행구간 : 석수역-신선길-칼바위-불영암-호압사갈림길-호암산-민주동산-운동장바위

               경인교대-관악역

산행시간 : 약 4시간  널널산행 (산행거리 : 약 7 km)
교  통 편 : 지하철1호선 석수역(10시) - 관악역
             

참석인원 : 조대장님.청 파님.사장환님.양지편님.뭐 야님.김용섭님. 파랑새/패랭이님.연산동.


석수역 삼성산 서울둘레길 초입



삼성산 둘레길의 신선길



신선길의 약수터 기도처


둘레길의 한우물 갈림길


칼바위의 옆모습


날카로운 칼모습의 칼바위

칼바위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양천구 시흥동 전경


불영암 초입의 돌탑




한우물 전경

석수능선위의 석구상.



호압사 갈림길에서 호암산으로 오르는 암능길.

호암산 암봉

헬기장아레 숲속에서 시산제준비를 ~

소박하지만 마음만은 풍성한 상차림.


삼성산 시산제 축문


유세차(維歲次) 단기(檀紀)4351戊戌(무술), 1(一月), 갑인(甲寅) (),

십일(十日) 무자(戊子), 전지전능하신 천지신명(天地神明)님 과 삼성산(三聖山)

신령님께 고하나이다.

 

이곳 삼성산(三聖山)은 원효(元曉), 의상(義湘), 윤필(尹弼)3명의 대사(大師)

가 살았다고 전해오는 유서 깊은 신성(神聖)한 삼성산에서.

우리산내음카페 동심회원 일동은 머리숙여무탈안전산행기원 시산제를올립니다.

전지전능하신 천지신명님과 삼성산 신령님.

우리는 봄,여름,가을,겨울 쉼없이 산행을하며,‘사람은자연보호, 자연은사람보호

산 사랑 정신을 실천 해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산에 들면 산이 곧 나 이고, 내가 산이 된것처럼 하나되는

터득을 했습니다.

  

전지전능하신 천지신명님, 삼성산 신령님,

 

오늘 우리의 시산제 정성이 소례이지만, 대례로 생각하시고 이 한 잔의 술을

쾌히 흠향하시고.

쉼 없이 이어지는, 우리산내음 카페 회원과 동심회원, 더 나아가 전국 산악인들

의 산행길에, 늘 웃음과 화합이 넘쳐나는 산행 이어질 수 있도록,

천지신명님과 삼성산 신령님께서 은총 내리시어, 내내 무탈안전 산행 이어갈수

있도록 굽어살펴 주시옵소서...,  

 

단기 4351년 정월 스무닷세

우리산내음 카페 동심회

산행대장 조대흠 배상




고시래(고수래) 

음 복

민주동산



장군봉 아래 헬기장


새 바위 (장군봉 정상) ?

운동장 바위를 내려서며

석수능선

제 2경인고속도로와 경인교대


삼막사 도로 초입


경인교대 정문



뒷풀이 육대장 집에서


관악역사


※ 산 악 인의 선서 

 

산악인은 무궁한 세계를 탐색한다.

목적지에 이르기까지 정열과 협동으로

온갖 고난을 극복할 뿐 언제나 절망도 포기도 없다.


산악인은 대자연에 동화되어야 한다.

아무런 속임도 꾸밈도 없이 다만, 자유와 평화 사랑의

참세계를 향한 행진이 있을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