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0.21. 청백리의 얼이 깃든 곳 - 반 구 정

* 방촌 황 희 선생 像  * 방촌 황 희 고려말-조선초기의 대표적인 정치가로 청백리의 표상이다. 초명은 수로. 호는. 방촌이며본관은 장수 이다.1363년(공민왕12년) 개성 가조리에서 출생하였는데 어머니 용궁 김씨가 그를 잉태했던 열달동안 송악산 용암폭포에 물이 흐르지 않다가 그가 태어나자 물이 쏟아져 내렸다고 한다.1376년(우왕 2)14세에 음직으로 복안궁 녹사를 시작으로 1431년 영의정에 오르기까지 각종 벼슬을 두루거치며 19년간 영의정에 재임하면서 1449년(87세)벼슬에서 물러날때까지  많은 업적을 남겨 세종으로 부터 가장 신망받는 재상으로 명성이 높았다. * 평화누리길 8코스 출발점 앞이 반구정 입구 임. * 반 구 정 입구 * 소 명 재 (장수 황씨 사목종중위원회 재실) * 반구정 입구의 파주시 종합 관광 안내도. * 황희 선생 유적지 입구 * 방촌 기념관 * 방촌 황희 선생 * 사람이 효(孝)를 다하지 못하면 온갖 행실이 다 무너져서 충(忠)으로 옮겨갈 바탕이 없어 집니다. 법(法)이란 만세의 공공지기니 일시적 방법으로 가볍게 고칠수 없음니다. * 황희선생 영당 안내문 * 청 정 문 * 방촌 영당 입구의 솟을삼문. * 황희선생 영정 * 방촌선생영당 (경기도 기념물 제29호)방촌 황희선생의 유업을 기리기위해 제사를 드리는 곳. * 월 헌 사-황희 선생의 고손인 소양공 월헌 황명헌의 신위를 모신 부조묘 임. * 방촌 황희선생 像. * 동상 좌대에1423년 감사(세종 5년) 재직시 남긴 유묵 "집이 높으니 능히 더위를 물리치고  처마가 넓으니 바람이 통하기 쉰네 큰 나무는 땅에 그늘을 만들고 먼산 봉우리는 푸르게 하늘을 쓰는것 같네". * 앙 지 대 * 앙 지 대 반구정이 원래 위치해 있던 자리이다. 1915년 반구정을 옮겨지으면서 그자리에 황희 선생의 유덕을 우러르는 마음을 담아 육각정을 짓고 앙지대라 이름 하였음. * 반구정에서 내려다본 임 진 강 * 반 구 정 (경가도 문화재 자료 제12호) * 반 구 정 황희 선생이 관직에서 물러나 갈매기를 벗삼아 여생을 보낸곳이다. 임짐강 기슭에 세워진 정자로 낙하진에 인접해 잇어 원래는 낙하정 이라 하였다. * 앙지대로 오르는 돌 계단. * 각종 체험행사를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와 부모님들 ~ * 활쏘기 체험장 * 전통 관복입기 체험장. * 반구정 입구의 주차장. * 고가밑 평화누리길 8코스 스태프함을 나오면 버스정류장임. * 반구정 입구 마을버스 (58번 문산역)정류장. * 각종 체험이나 문화예술마당 관람은 파주 문화원이나 황희선생 유적관리소에 사전 확인할것. 전화 (031)954-2170/팩스(031)954-2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