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 임진팔경 안내판 * 화 석 정. 평화나들길 8코스 반구정 길 -18.10.25. (반구정-율곡습지공원) 도보구간 : 반구정-통일로-임진강역-마정리-장산1리마을회관-장산전망대- 화석정-율곡습지공원 도보거리 : 약 13Km(실 Km) 탐방시간 : 3시간 40분 예상(실 3시간 50분소요) 교 통 편 : > 지하철 2호선홍대역 환승-경의중앙선 출08:16-문산역 착09:15. 문산역-반구정 (택시로 이동 4.700원) < 율곡습지공원(92번 버스) 출14:25-문산역 착14:50. 경의중앙선 문산역 출 15:15/홍대역 16:15착 . ※ 마을버스 58번 배차시간이 약 1시간 정도. 사전확인 요함. 평화누리길 8코스 반구정길은 반구정~율곡습지공원까지 13km에 이른다. 반구정에서 화석정까지는 자유로와 병행하는 소로를 따라 걷다가 임진강역을 지나면서 농촌의 들판과 야산이 펼쳐지는 코스로 대자연의 풍광을 마음껏 즐기면서 장산리마을을 지나 장산전망대에 오르면 임진강 하구에 펼쳐지는 초평도를 관찰하고 임진강가 벼랑 위에 자리 잡은 경치가 빼어난 화석정을 만날수 있다. 다시 율곡로를 따라 임진강 인근 평야에 버려져 있던 습지로 조성된 율곡습지공원은 고향의 정겨운 시골풍경을 떠오르게 한다 * 반구정 입구 주차장. * 반구정 입구. * 8코스 출발점 * 출발에 앞서 인증 샷 * 화석정 방향으로 ~ * 화석정으로 가는 도로를 따라서 ~ * 자전거 쉼터 * 계절을 잃은 농작물 판매대. * 탱크 저지선. * 자유로를 따라 병행하면서 가는 소 로. * 사목 2교 * 사목 2교 밑에서 임진강 역으로 우회하는 농로. * 들판 어디서나 볼수있는 철 새떼. * 임진강 역 * 관리원이 없는 철도 건널목. * 임진강 역. * 임진각 로 * 임진각로를 건너 누리길 코스를 따라서 누군가 쳐놓은 줄을 넘어서 걷는데 경찰 순찰차가 다가와서 검문을요구 배낭을 조사하기에 자초지종을 이야기하고 가는데 앞에 보이는 마정육교 전에도 줄이 쳐있고 농민이 콩을 털기위해 길을막고 통행을 금지 시킨것이 였음. (경찰은 평화누리길이 뭐냐는거 있죠~) * 마정육교 밑 줄쳐놓은 곳에서 우측으로 가는 길. * 자유로의 표시판 * 누리길 쉼터에 보행자가 쉴곳에 콩을 말리고 있네요. * 마 정 리 마을. * 마 정 리 들판 * 임진각으로 통하는 통일의 관문. * 누리길을 향해가는 자전거 행렬. * 좌측 넘어로 임진강 인듯 싶은데 볼수가 없으니 ~ * 지루한 벌판에 설치되어 있는 누리길 자전거 쉼터 * 장산리 입구의 성벽같은 축대. * 탱 크 저지선. * 장산 1리 입구 표지석. * 장산 1리 마을회관. * 장산리와 임진리 갈림길 * 장산 전망대 가는 길 * 길옆의 방공 참호 (군 작전중이라 곳곳에 완전무장 군인들이 ~) * 장산 전망대와 임진리 갈림길 (우측에 헬기장이 있으나 군 작전중) * 장 산 전망대 (마정리 들판에서 자전거를 타고 지나던 일행이 이곳에 있네요) * 임진강 위에 떠있는 섬 초평도 (이곳에서는 육지처럼 보이나 뒤쪽으로 강이 보이지 않음) * 자전거 일행이 떠난 장산 전망대 전경(우측 에 군 1개 소대병력이 대기중) * 헬기장 갈림길로 다시 돌아와서 좌측길로 ~ * 갈림길에서 임진리로 내려서는 길. * 임진나루 마을 * 대우 콘크리트 공장 * 임진리 마을 * 임진리 마을 표지석 * 임 진 강 * 율 곡 교 * 화석정으로 내려서는 도로 * 화 석 정 입구 * 화 석 정 임진강가에 세워져 있는 정자로 조선중기의 대학자 율곡 이이(1536~1584)가 제자들과 함께 시를짓고 학문을 논하던 곳이다. 세종 25년(1443) 율곡의 5대조인 이명신이 정자를 건립하였는데 성종 9년(1478) 이이의 증조부 이의석이 중수하고 이숙함이 "화석정" 이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임진왜란때 불타 없어져 80여년 간 터만 남아있다가 현종 14년(1673)에 후손들이 복원하였으나 6.25 전쟁때 다시 소실되어 버리고 말았다. 1966년 파주의 유림들이 성금을모아 다시 복원한 것으로 건축양식은 팔작지붕 겹치마에 초익공 형태로 조선시대 양식을 따랐다. * 화 석 정
* 八歲賦詩 (율곡 선생이 8세때 화석정에 올라 지은 詩) 林亭秋已晩 騷客意無窮 숲 속정자에 가을이 이미 깊으니 시인의 생각이 한이 없어라 山吐孤輪月 江含萬里風 산은 외로운 달을 토해내고 강은 만리 바람을 머금는다 * 느티나무 (보호수 560년) * 향나무 (보호수 230년) * 화 석 정 詩碑. * 화석정에서 내려다본 임진강 전진교. * 율곡습지 공원으로 내려서는 계단. * 화석정 을 내려서며 ~ * 詩가 있는 마을 * 한국농어촌공사 장산양수장. * 팔세 마음길 * 율곡습지공원 입구 율곡 3교. * 임진강 철책선 뚝방. * 율곡습지공원 풍경. * 8코스 율곡습지공원 도착 인증 샷 * 9코스 율곡길 출발점. * 율곡 습지공원 경기도 파주에 있는 율곡습지공원은 버려져 있던 습지를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개발한 생태공원이다. 또한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탄생된 임진강 인근 평야에 조성된 율곡습지공원은 고향의 정겨운 시골풍경을 떠오르게 한다 율곡습지공원은 평화누리길 9코스 율곡길의 시작점이고, 임진각 평화누리공원까지 생태탐방로도 조성되어 있어 도보여행 코스로도 좋다. * 나의 별자리 * 각종 별자리 모형 * 학자의 숲 입구 * 율곡습지공원 입구 * 92번 버스정류장 (율곡리 습지공원) -다음 9코스 장남교 진행방향 * 에 필 로 그 하루전날 북한산 단풍구경의 피로가 채가시지도 않었는데 짙어가는 가을 들녘길을 미룰수 없어 반구정 입구 8코스 출발점에서 인증샷을 찍고 자유로길 아래로 자전거길과 병행하며 따라가는 소로를 걸으며 피곤함을 대변이나 하듯 새삼스럽게 떠오르는 생각이 "내가 왜 이길을 걷고 있을까" 를 반문하며 얻어낸 결론은 "나스스로를 달래기 위함이다" 라는 추상적 생각에 머물게 되었는데 ~ 어느새 임진강역을 지나치며추수가 끝나가는 농로를 따라 끝없이 펼쳐지는 마정리 들판을 벗어나 장산리로 들어서서 군사훈련 중인 숲길을 따라 장산 전망대에 올라서서 처음으로 임진강을 마주하고 초평도를 굽어보다 임진리로 돌아내리고 울긋불긋 느티나무 숲길을 따라 화석정에 올라서서 가을풍경에 빠져들다 시가있는 마을을 지나 아직은 덜 다듬어진 율곡습지공원에 도착하여 또하나의 새로운 흔적을 남기고 돌아서며 마음은 다시 장남교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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