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단산(534.7m) 정상석
* 망덕산 정상석을 배경으로 ~
성남누비길 2구간 검단산길 - 19.3.14.
(남한산성 남문-갈마치고개)
도보구간 : 남한산성 남문-산림초소-검단산(534.7m)-만수천약수터-망덕산(500.3m)
형제봉-아배재고개(육교)-갈마치고개
도보거리 ; 약 7.4km/약 3시간 30분 (실 3시간)
교 통 편 : <지하철 분당선 산성역 2번출구 (9번버스/남문 정류장 하차),
>갈마치고개/성남장례식장(260번)-야탑역(분당선)-선릉역(2호선)
* 검 단 산 길
검단산은 태백산맥의 철령 부근에서 분기하여 서울부근에 이르는
광주산맥의 지맥으로서 남한산성과 연경되는 산줄기를 이루며 높이는 534.7m 이다.
경기도 성암시 동쪽으로 광주시와 경계를 이루며 전체적으로 U(요)자
모양의 산지를 형성한다. 이 산을 중심으로 하는 성남시의 동쪽 산지는 남쪽으로
갈수록 해발고도가 낮아지며 완만한 사면이 발달해 있다.
또한 예로부터 신성한 산이라 하여 그이름이 붙여 졌다고 한다.
* 남 문 (지화문)
* 성남누비길 2코스 검단산길 출발점
* 제 1 남옹성
* 제 1 남옹성 전면
* 잠시 도로를 따라 ~
* 다시 숲길로 ~
* 다시 도로를 따라 군부대 입구까지 ~
* 한양 삼십리 누리길 _경기.광주 목현동에서 남한산성 남문까지 총 12km를 말함.
* 현 검단산 정상 헬기장.
* 정상석을 배경으로 ~
* 검 단 산
해발 534.7m의 검단산은 청량산(남한산성 479.9m)과 함께
광주산맥의 지맥으로 남한산성과 산줄기를 이루는 산으로 검단산 이름은
백제 때검단선사가 이곳에 은거한데서 유래하였다.
또한 각처에서 한강을 이용하여 한양으로 들어오는 물산이 이곳에서
검사를 받고 단속을 하는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
* 정상은 공군부대 지역으로 출입금지.
* 망덕산으로 가는 방향
* 만수천 약수터
* 신남성 돈대 오름길
* 망덕산 정상 풍경
* 망덕산 정상석을 배경으로 ~
* 망덕산(왕기봉) 정상석
* 이배재 고개
* 이배재 고 개
성남시 상대원동과 광주시 목현동을 연결하는 고개로
해발 300m상에 위치하며 절을 두번하는 고개라는 뜻으로 이배재라는 명칭이
붙었는데 옛날 경상도와 충청도의 선비가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갈때
이곳에서 도성이 보이는 것을 보고 무사히 한양에 도착했다는 마음으로 임금이 있는
쪽을 향하여 한번절하고 부모가 계신 고향을 향하여 다시한번 절을
하였다는 데서 유래 하였다고 한다.
* 연리지 사랑의 소나무
* 데크 쉼터 계단옆 스탬프함
* 이곳이 검단산길 마지막 구간인 갈마치고개 임.
* 갈마치 고개
* 2구간 마지막 지점에서 도로를 따라 10여분간 내려서니 ~
* 성남 영생관리 사업소 입구.
* 하늘누리 제 2추모원 앞이 260버스 정류장 임.
* 분당선 야탑역 버스정류장
* 에 필 로 그
지난 1코스 남한산성길에 이어 미세먼지 및 이런저런 이유로 2코스를
계속 미루어 오다 비예보가 있었지만 오늘이 아니면 다음주로 미루어질듯 싶어
일기예보를 재확인하니 다행이 맑은 날씨이기에 서둘러 배낭을 챙기고
산성역에서 남문(지하문)에 올라 2코스 검단산길로 들어서며 미루었던 숙제를
해결한듯 가벼운 발걸음으로 제 1남옹성벽을 돌아 등로를 빠져나오며
군부대 도로와 숲길을 번갈아 오르면서 검단산 정상석이 놓여있는 헬기장 위로
올라서서 정상석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만수천 약수터에서 목을
축인후 질퍽거리는 등로를 피해가며 전나무숲길 따라 신남성 돈대를 넘어서며
숲길 능선 쉼터의 망덕산에 올라 두번째 정상석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면서 전망좋은 정상에서 내가 걸어야할 7구간 인능산 능선따라 하늘금을
그어가며 바라보고 로-프 난간을 따라 내려섰다 형제봉을 차례로
넘으며 데-크 계단의 이베재 고개로 내려서서 등산육교를 건너 능선을 따라
숨가뿌게 올라서면서 사거리 능선 갈림길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갈마치고개 방향으로 내려서는 길목에 사랑나무 연리지 소나무 데-크쉼터와
2코스 검단산길 스탬프함이 반기면서 잠시 쉬어가게 하기에 스탬프를
찍은후 갈마치 고개로 내려서니 "여기까지가 2코스 마지막구간 입니다" 하는
파고라를 지나면서 갈마치고개 생태터널로 내려서며 도로를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