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후기(종합)

2.11.한양도성길 남산-낙산코스

최윤영(연산동) 2020. 2. 16. 17:32

 

 


* 남산 서울 타워


* 숭 례 문(남대문)

한양도성길 남산/낙산 코스 - 20.02.11.

 

서울 중구. 동대문. 성북. 

산행구간 : 숭례문-백범광장-잠두봉-남산정상-남소문터-국립극장-자유총연맹-

               신라호텔-장충체육관-광희문-이간수문-흥인지문-낙산-혜화문

산행시간 : 약   4시간 0분 (산행거리 : 약  10km/실 km)

교 통  편 : ▷ 지하철 1호선 서울역 4번출구

               ◁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5번출구


* 한 양 도 성

조선왕조 도읍지인 한성부의 경계를 표시하고 그 권위를 드러내며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축조된 성이다.

태조 5년(1396), 백악(북악산)·낙타(낙산)·목멱(남산)·인왕의 내사산(內四山)

능선을 따라 축조한 이후 여러 차례 개축하였다. 평균 높이 약 5~8m,

전체 길이 약 18.6km에 이르는 한양도성은 현존하는 전 세계의 도성 중

가장 오랫동안(1396~1910, 514년) 도성 기능을 수행하였다.


한양도성에는 4대문과 4소문을 두었다.

4대문은 흥인지문·돈의문·숭례문·숙정문이며 4소문은 혜화문·소의문·광희문·창의문이다.

이 중 돈의문과 소의문은 멸실되었다. 또한 도성 밖으로 물길을 잇기 위해

흥인지문 주변에 오간수문과 이간수문을 두었다.



※ 남 산 코 스

숭례문에서 남산공원을 넘어 광희문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남산(목멱산, 해발 270m)은 서울의 안산(案山)에 해당하여 조선 초기부터

국태민안(國泰民安)을 비는 국사당을 이 산에 두었다. 또 정상에는

 변방의 변란을 알리는 봉수대를 설치하여 궁궐에서 직접 살필수 있게 하였다.

* 남 대 문 로


* 숭 례 문 (남대문)

우리나라 국보 1호인 숭례문은 조선시대 한양(한성부)의

 도심을 둘러싸고 있는 한양도성의 정문으로 태조 5년(1396)에 짓기 시작하여

태조 7년(1398)에 완성하였다. 이후 세종 30년(1448)에 고쳐지은 것인데

성종 10년(1479)에도 큰 공사가 있었다는 사실이 1961~1963년 해체.수리때

  밝혀졌다. 이후 2008년 2월10일 숭례문 방화로 5년 2개월에 걸친

  복원공사 끝에 2013년 5월 4일 준공되어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있다.


* 숭례문 스탬프 함.


* 숭례문 파수의식 (화요일~일요일/10:00~15:40)


* 서울역고가 공원입구



* 남산공원 초입의 계단



* 서울시 교육청 과학전시관

* 이시영 선생像

* 백범 김구 像


* 안중근 의사 휘호



* 안중근 기념관 입구의 비문

* 안중근 의사 像


* 남산 오름길 초입



* 잠 두 봉

* 잠두봉에서 바라본 소공로





* 남산 케이블카 탑승장

* 사랑의언약 자물쇠

* 남산 봉수대


* 국 사 당 터


 

* 남 산 (목멱산)

서울의 중앙부를 둘러싸고 있는 남산의 높이는 262m이며,

목멱산·인경산·마뫼로도 불렸다. 동쪽의 낙산, 서쪽의 인왕산, 북쪽의 북악산과

함께 조선 태조 때에 이 산들의 능선을 따라 도성을 축성했으나

성곽의 일부만 남아 있던것을 축조당시의 모습과 후에 보수하고 개축하여

서울타워를 비롯한 다양한 휴식공간과 공공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총면적 2,971㎢의 산 일대가 시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 남산 팔각정

* 남산 서울타워


* 타 임 캡 슬

* 서울 중심점



* 순환버스 승차장

* 남소문터 가는길



* 남 소 문 터


* 성동구 일대



* 남산북측 순환도로



* 국 립 극 장

* 국립극장교차로를 건널것

* 김 용 환 像



* 반얀트리 클럽

* 데크길로 진행할것

* 골프연습장 옆 데크길

* 성 곽 마 루

* 호텔 신 라.



* 호텔 안쪽 정원의 정자



* 장충 체육 관

* 장충체육관 옆 남산길 입구

* 도로 건너편 동호로20길



* 광희문 쉼터 남산길 도착점


* 광 희 문 (시구문)

한양도성의 동남쪽에 있는 광희문은 시체가 나가던 문이다.

시구문 또는 수구문 이라고도 불리웠다.

일제강점기에 일부 무너지고 1960년대에 퇴계로를 내면서 반쯤 헐렸던 것을

1975년 원위치에서 남쪽으로 15m 떨어진 현 위치에 중건하였다.

 


* 남산길 도착점이자 낙산길 출발점(한양공고앞 교차로 건너서 역사문화공원으로 ~)



*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 이 간 수 문

* 이간수문과 서울성곽 전경

* 청계 6가 교차로

* 청 계 천



* 흥 인 지 문 (동대문)

 조선시대 한양도성의 보물 제1호. 흥인지문(興仁之門)은 동쪽 문으로

일명 동대문(東大門)이라고도 하는데, 1397년(태조 6) 도성을 쌓을 때 함께 짓기

시작하여 이듬해에 세워졌다. 1452년(단종 1)에 중수가 있었으며,

조선 말기까지 존속되어오다가 1869년(고종 6)에 전반적인 개축이 이루어졌고

 도성내의 여덟개의 성문중 옹성을 갖춘것은 이 문뿐이다.



* 흥인지문 스탬프 함

* 흥 인 지 문


※ 낙 산 코 스

 낙산은 풍수지리상 서울의 형국을 구성하던 내사산의 하나로,

주산인 북악산의 좌청룡에 해당한다 길이 깨끗하고 난코스가 없어 누구나 걷기에 좋고

 낮 풍경은 물론 아름다운 낙산을 끼고 돌게 되어 있어 야경 또한 훌륭하다.

이 구간은 한 마디로 말해 무조건 아름다운 코스다.

또한 낙산공원에 서면 한국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동네가 한눈에 들어온다.


* 낙 산 길 출발점


* 흥인지문의 옹성 전경





* 창 신 동

*




* 낙 산 정

* 낙 산 정 상




* 암 문 (이곳 암문을 통과 성곽길을 따라 ~)




* 암문을 나와 데크 계단을 ~


* 성 곽 길

* 한 성 대 학 교







* 성곽길 끝지점


* 한성대 입구역에서 길을 건널것

* 헤화문 안내판

* 낙산길 도착점 혜화문


* 에 필 로 그

오랫만에 서울 한양도성 길을 걸어보고 싶은 마음이 앞서 서울역에서

   숭례문에 도착하여 스탬프 투어를 겸하려고 스탬프를 찍은후

  트랭글의 역 방향인 남산길을 먼저 선택 남산공원으로 발길을 옮기며 

   백범광장과 안중근의사 기념관을 지나  잠두봉 전망대 에서

 잠시 머물고 성곽길을 따라 케이블카 승차장위 봉수대가 먼저 반기는

    남산 정상 팔각정에 올라 관광객들이 추억의 흔적을 남기는 

 이곳저곳을 둘러본후 순환길을따라 버스정류장을 지나서 남소문터로

   가기 위해 남쪽성벽을 넘어서며 데크 계단을 내려 국립극장

사거리를 건너 반얀트리클럽으로 돌아 올라 골프장 옆 샛길을 따라서

   성곽마루를 지나 신라호텔 뒷길을 통과하며 장충체육관건너

 장충동 마을길로 들어서서 광희문에 도착 남산길 구간을 끝내고 있다.


잠시 광희문에서 머물며 낙산길 구간으로 발길을 옮기며 한양고교 앞

  도로를 건너 역사공원으로 찿아들며 이간수문을 둘러보면서

청계천 오간수교를건너 흥인지문 안내소 옆에서 두번째스탬프를찍고

  흥인지문 옹성을 돌아보고 흥인지문공원으로 올라서며 낙산

성벽을 따라 오르는데 따스한 날씨탓인지 많은 사람들이 오르 내리고

  있는 낙산 정상에서 모처럼 휴식을 취한후 암문을 나서면서

성곽밑 길을따라 장수마을과 삼군부총무당 입구를지나면서 내려서니

  도로건너 헤화문이 보이며 한성대학역 삼선교사거리를 건너 

혜화문에도착 낙산길구간을끝내면서 또하나의 기록을저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