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코스 중구봉 정상석 


* 1코스 계양산 정상석을 배경으로 ~


인천 녹색종주길 1-2코스  20. 02. 13.

(계양산길-천마산길)

도보구간 : 1코스/계산역-연무정-계양산성-계양산-징메이고개

               2코스/징메이고개-중구봉-천마산(새벌정)-육각정자-하나아파트

도보거리 : 약  7.94Km실 9km (탐방시간 : 3시간 32분 실 4시간 30분)

교 통  편 : > 인천지하철 1호선 계산역 5번출

               <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지하철 1호선 주안역 환승 


계산역 에서 가정역(부원교)까지 1-2코스 참조


* 인천 녹색종주길은 S자 녹지축을 따라 계양산부터 천마산. 원적산.

 함봉산. 만월산. 거마산. 소래산.상아산. 관모산. 장수천.

오봉산. 승기천. 문학산. 청량산. 봉재산을 거쳐 송도국제도시의 솔찬공원까지

 15개 산과. 2개하천. 8개공원. 총 60km 10개노선을  종주하는 길이다.


* 1코스 출발점 계양산 입구

* 연무정으로 ~

* 연무정에서 종주길 준비를 ~


* 1코스 종주길 들머리







* 계 양 산 성

계양산성은 삼국시대에 축조한 테뫼식 석성으로 계양산 주봉이 아닌

정상에서 동쪽으로 230m 뻗어내린 작은봉우리에 있으며

현재 성벽대부분이 허물어져 있고 일부 형태만 남아있는 계양산성은

부평이 삼국시대부터 서울을 지키는 방어선이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문화유산이다.





* 계 성 정








* 계 양 산

해발395m인 계양산은 부평의 진산으로 서해에서 서울로 가는

중요 교통로에 위치하고 서울서쪽 근방과 인천지역에서 가장높은 산으로

정상에 오르면 한강과 그주변이 한눈에 들어와 예로부터 군사적으로

중요한 구실을 한 산이다. 옛날 수주로 불리던 시절에는

수주악으로 안남도호부시절에는 안남산으로 불리다가 고려 고종때

계양도호부가 되면서 계양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 계 양 정




* 정상의 송 전 탑




* 종주길 표지목을 따라 ~





* 징매이고개 생태통로로 내려서며 ~

* 중심성터 안내문



* 징 매 이 고 개

징매이고개는 500년전 게양산을 호령했던 백정출신의 조선중기

의적 임꺽정이 이고개에 머물며 탐관 오리들의 목에 칼을 겨누었던 임꺽정의 전설이

숨어있는 곳으로 서해안과 서울을 잇는 중요한 길목이었고 지금은 서구와

계양구를 잇는 8차선의 '경명대로'가 되었다.

징매이 고개의 '징매'는 '매를 징발 한다는 뜻이다.


* 2코스 천마산 출발점 징매이고개

* 중구봉으로  오르는 첫 계단







* 중구봉 정상석

* 중구봉 정상의 돌탑










* 새 벌 정


* 천 마 산

인천 서구와 계양구를 가르는 천마산은 서구 공천동. 심곡동 과

계양구 효성동 사이에 걸쳐있는 높이 286m의 산으로 오랫동안 철마산으로

잘못 불리어왔다. 천마산 중턱 암석에 말발자국이 무수히 나타나 

있는데 이 말발자국은 옛날에 천마가 밟은 발자국이라고 하여 마제봉이라

불리기도 한다.





* 제 1헬기장




* 제 2헬기장


* 제 3헬기장



* 제 4헬기장




* 226봉의 육각정자




* 종주길은 우측 숲길로 ~









* 등산로 입구 쉼터정자.




* 천마산 등산로 입구

* 하나 아파트를 내려서며 ~

* 2코스 천마산 도착점 부 원 교.


* 에 필 로 그

 한번은 도전하고 싶었던 인천둘레길과 녹색종주길을 계획해오다 먼저

 종주길 1-2코스부터 다녀오려고 계산역에 도착 함께 동행할

 일행들과 계양공원 입구 연무정에서 1코스 출발점으로 발길을 옮기며

  계양산성을 지나 계성정에 잠시 쉬어가며 가파르게 이어지는

  데크 계단을 쉬엄쉬엄 오르며 헬기장에서 숨을고르고 안개속에희끗이

  드러나는 정상에 올라서니 데-크 전망대와 계양정자 그리고

 정상석이 반기며 흐릿한날씨에도 등산객들이 휴식을즐기는 정상에서

   일행들과 흔적을 남기고 중심성지터 장맹이고개로 내려서며

 계양산길 1코스를 끝낸후 생태터널 위를 넘어서며 2코스 천마산길로

   들어서서 계단을따라 중구봉에올라서니 정상석과 큰 돌탑이

 놓여 있는 한쪽에서 휴식을 취한후 능선을 따라 삼각점 봉을 넘어서며

   천마산정상 새벌정 정자에올라 주위를둘러보고 아직 낙엽이

 물들어 있어서 늦가을인가싶은 능선을 오르내리며 헬기장을 넘나들며

   육각정자에올라 잠시 둘러보는데 나뭇가지의 천마산 표식이

 능선상의 높이를 알려주는듯 싶은데 ? 미심쩍은 마음으로 하니아파트

   방향으로 내려서며 등로입구에 도착. 2코스이 마지막 원교

   사거리 도착점에서 1-2코스를 끝내고 가정역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