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후기(종합)

춘천 봄내길 미구간 - 의암호 호수길

최윤영(연산동) 2022. 10. 3. 22:24

※ 의암호수의 인 어 像

※ 안개속의 삼악산 케이블카

춘천 의암호 호수길

(삼악산 케이블카와 인어상)

 

도보구간 : 중도선착장-봉황대-케이블카-스카이워크-김유정문인비-인어상-신연교(의암댐)-상원사입구-

              반야선원-덕두원교-에니메이션박물관-서면문학공원

도보거리 : 약 14.2km (실 17.5km)/약 5시간 분(실 5시간 0분 )

              (봄내길 미구간인 봉황대-의암댐-문학공원 )

교 통  편 : < 지하철 경춘선 상봉역-남춘천역 1번출구(버스16번)-중도선착장 하차

              > 금산2리정류장(마을버스 서면3)-소양고교 하차(환승 12번)-춘천역- 경춘선 상봉역 

 

※ 지도상 의암호 흰색점선부분과 노란색 점선부분이 도보구간임.           

춘천을 춘천답게. 봄내를 봄내답게. 물의 도시 춘천,

의암호 호수길은 레만호(스위스)와 서호(항주)를 본뒤 의암호를 눈에 담는다면

도심속 최고의 호수답게 의암호 둘레길 25.5km는 그자체의 하나가 거대한 힐링 공간으로

4계절 서로 다른 풍경을 연출하며 길과 물. 빛의 조화를 선사한다.

※ 중도 선착장 버스정류장

※ 중도 선착장

※ 봉황대 입구

※ 춘 천 대 교

※ 봉 황 대 (정자쉼터)

봉황대에 오르면 의암호의 중도가 시원하게 펼쳐져 다가서고

남쪽으로 삼악산과 의암호가 풍경화처럼 그려져 있다. 춘천의 산과 호수를

동시에 조망할수 있는 장소이다.

※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삼천동에서 의암호를 가로질러 삼악산을 연결하는

3.61km의 국내 최장 케이블카이며. 산, 호수, 도시 그리고 문화가 함께하는 춘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오스트리아 도펠마이어(Doppelmyre)사의 최신형 캐빈을 도입하여 총 66대의 캐빈 중 20대의

크리스탈 캐빈으로 춘천의 아름다운 의암호와 삼악산의 풍경을 즐기시고

케이블카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 그리고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 호수 데크길 입구

※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 고무보트를 이용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들 ~

※ 안개속에 가려진 삼악산 용화봉

※ 스카이워크

※ 스카이워크에서 삼악산을 뒤로한채 ~

※ 안개가 걷히고 서서히 드러나는 용화봉

※ 김유정 문인碑

※ 의암피암 1터널

※ 40여 년 만에 청동 조형물로 새 단장된 강원 춘천시의 의암호 상징인 인어 像.

※ 인 어 像

※ 의암피암 2-3터널

※ 의 암 댐 과 신연교

※ 신 연 교

※ 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

※ 호수 건너편에서 바라본 의암피암터널과 의암봉

※ 삼악산 상원사 입구

※ 붕어섬 위로 오가는 케이블카

※ 반야선원 의 해수관음상 ?

※ 덕두원 피암터널

※ 하 중도의 레고랜드와 봉의산

※ 어린이 글램핑장

※ 에니메이션 박물관

※ 춘천 문학공원

※ 봄내길 4코스 의암로 출발점이자 도착점

※ 의암호 호수길 남은구간을 끝내고 ~ 

※ 의암호 4코스 출발점 입구

 

봄내길 완주를 끝내고 4코스 의암호 나들길에 포함되지 않었던 반대방향인

의암댐 호수길을 남겨둔것이 못내 끝내지못한 아쉬움이 남아 별도로 걷고 싶었기에 

함께 동행할 2인과 상봉역에서 전철을이용 남춘천역에 도착후 16번 버스로

중도선착장에 내려선후 데크길로 들어서며 봉황대에서 예전 4코스의 출발때와 달리

반대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물레길을따라 걷는동안 안개자욱한 호수위를

 

케이블카가 줄지어 안개가 서서히 걷히는 삼악산을 배경으로 점점이 오가는

아름답게 비쳐지는 풍경을 바라보며 케이블카 승강장을 지나 호수위에 길을 터놓은

데크길로 들어서서 걷는 동안 데크길을 벗어나 호수위에 또 하나의 볼거리인

스카이워크를 지나칠수 없어 유리판위로 올라서서 삼악산 용화봉과 마주하며 흔적을

남기고 돌아나와 잠시 차도를 따라가는 길목에 서있는 김유정 문인비를지나

 

의암피암 1터널을 통과하니 호수바위 위에 다소곳이 옆으로 두손을 가즈런이 

모으고 앉어있는 인어상을 바라보며 소양강 처녀상과 함께 의암호의 대표적인 상징

물이 될수도있겠다 싶은 생각을하고 의암피암 2-3터널을 통과하며 의암댐을

마주한후 신연교를 건너서 갈림길에서 우측 박사로 인도를따라 의암봉을 바라보면서

걷는동안 삼악산 상원사입구 등산로 입구에 도착 다시 자전거길로 들어서며

 

덕두원교를건너 계속 강변길을 따라서 반야선원입구 쉼터에서 잠시 쉬었다가

발길을 옮기며 덕두원피암 터널을지나 햔암리 어린이글램핑장과 미니파크골프장을

벗어나 많은사람들이 북적이는 에니메이션박물관을 둘러본후 무지개다리를

건너 창작개발센터를 지나 춘천문학공원으로 들어서며 각종 시가 적혀있는 조형물

사이를지나 4코스도착점 의암호나들길 안내판앞에서 호수길을 끝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