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둘레길

인천 남동둘레길 4코스 - 희망이음길

최윤영(연산동) 2022. 12. 19. 22:13

※ 청년미디어타워

※ 오봉산 정상 1봉 표지판

남동둘레길 4코스 - 22.12.18.

(희망이음길)

 

도보구간 : 청년미디어타워(스탬프함)-청능대로사거리-논현2동행정복지센터-듬배산입구-소낭대이고개-

                  오봉산5봉갈림길-4봉-3봉-2봉-오봉산정상1봉-도림초교앞-오봉근린공원(스탬프함)

도보거리 : 약 6.5Km/실  km (탐방시간:2시간 / 실 시간 0분)

교 통  편 : < 지하철 1호선 부평역-인천지하철 1호선(환승)-원인제역-수인선 논현역

               > 도림주공 1단지정류장(16-1 버스)-지하철 1호선 송내역

 

※ 남 동 둘 레 길 은?

남동구의 산 6개소(만수산·상아산·관모산·장아산·오봉산·듬배산)와 장수천, 무장애나눔길

3개노선을 포함한 총 4개 코스 33.5km 규모의 도보 관광코스입니다.

각 코스마다 천연기념물 제562호인 장수동 은행나무부터 소래습지생태공원, 소래포구, 새우타워,

늘솔길 양떼목장, 청년미디어타워 등 남동구 관광명소를 만나볼 수 있으며,

숲길을 걸으며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 희망이음길

옛 남동타워를 리모델링해 재개장한 122m의 청년미디어타워에서

도심길을 경유하여 듬배산과 오봉산의 우거진 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오봉근린공원으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도심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 수인분당선 인천논현역 2번출구

※ 청능대로사거리에서 바라본 청년미디어타워

※ 청년미디어타워

남동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열정과 젊음이 넘치는 공간인 청년미디어타워는

참여하고 소통하는 미디어 환경을 마련하고자 진행된 청년 사업 지원 프로젝트입니다.

독창적인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해 시설과 장비를 대여합니다.

※ 남동수영장

※ 4코스 희망이음길 출발점 스탬프함

※ 인천미래에너지 건물을 나서며 ~

※ 청능대로 사거리 방향으로 ~

※ 사거리에서 우측횡단보도를 건넌후 다시 논현고잔로 방향 횡단보도를 건널것

※ 논 현 고 잔 로

※ 논현 2동 행정복지센터를 지나 ~

※ 횡단보도건너 계단으로 오를것

※ 듬배산 입구

※ 지능선에 올라 ~

※ 주능선 눈길을 따라서 ~

※ 고개마루에서 좌측계단으로 ~

※ 소낭대이고개 생태통로를 건너 오봉산으로 ~

※ 체 육 공 원

※ 오봉산 5봉 갈림길

※ 4봉 정상

※ 3봉 정상

※ 3봉 정상의 쉼터

※ 2봉 정상

※ 오봉산 1봉 정상 표지판

※ 오 봉 산

숲 길 따라 힐링하는 공간인 해발 103.4m의 오봉산은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산이다. 다섯 개의 봉우리가 있어 오봉산으로 부르고 있다.

'호구포' 쪽에서 올라가는 오봉산 들머리 격인 '듬배산'이라는 산부터 시작한다.

※ 도림초교 방향으로 ~

※ 오봉산 정상 입구

※ 도림초교와 마주하며 ~

※ 남동둘레길 4코스 도착점 오봉근린공원

※ 남동둘레길 안내판

※ 4코스 희망이음길 스탬프함

※ 오봉근린공원 입구

※ 오봉근린공원 앞 도림초교

※ 도림주공아파트 1단지 버스정류장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시 방한용품을 착용하라는

문자가 날아들고 있지만 맑은 날씨에 집안에 머물고 있기 아쉬워 남동둘레길 마지막 

4코스 희망이음길을 다녀오기 위해 두툼한 다운쟈켓을 걸치고 항상 그래듯

숄더백에 커피만 달랑넣고 전철을 환승해가며 수인분당선 논현역에 내려 청년미디어

타워에도착 다시한번 4코스 출발점에서 안내판과 스탬프함을 확인한 후에

 

청능사거리로 되돌아와서 횡단보도를건너 논현고잔로 방향으로 걸어가며

한화꿈에그린 6단지앞 도로를따라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를지나 삼거리를 건너서서

마주한 나무계단을 올라선후 마을안길 끝에 숲길로 들어서는 계단을 따라

눈에 덮여있는 숲속 길목의 남동둘레길 표지판을 확인하고 눈을 밟으며 지나는 동안

서해랑길과 인천종주길 중복구간인 능선에 올라 듬배산 정상을 비켜가며

 

하얀 눈속을걷는 즐거움으로 조심스럽게 지나는 동안 듬배산을 벗어나고

소낭대이 고개 생태통로를 건너 오봉산을 오르는 길목에 눈에 덮여있는 체육공원을

지나 듬배산에서 마주했던 5봉을 비켜가며 돌무덤이 놓여있는 4봉을넘어

쉼터와 안내판이 늘어선 3봉에올라 잠시 쉬어가며 다시 의자가 놓여있는 공터 위에

2봉 표지판을 확인하고 내려서서 잣나무 숲길을벗어나 로프난간 길을따라

 

데크 전망대 계단위로 올라서니 1봉인 오봉산 정상. 중앙에 인천종주길의

스탬프함이 놓여있는 데크 쉼터에서 주위를 둘러보며 오봉산 정상표식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면서 길게뻗은 계단을 내려서서 눈길을따라 산행의 들머리인

도림초교 입구로나서니 오봉근린공원 입구의 4코스도착점에 인내판과 스탬프함이

마중하기에 마지막 스탬프를 찍으면서 남동둘레길 완주를 끝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