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둘레길 13코스 -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길

※ 한국전통정원의 월 휴 정

※ 월미문화거리의 조형물

인천 둘레길 13코스 - 월 미 도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길)

 

도보구간 : 인천역-대한제분앞-월미공원입구-문화거리-테마파크-돈대삼거리-이민사박물관

              석양정-월미도둘레길-전통공원-꿈동산-월미공원정문-인천역

도보거리 : 약 5Km (실  7.5km) /탐방시간 : 1시간 20분 (실 2시간 50분)

교 통 편 : > 지하철 1호선 인천역 착

             < 지하철 1호선 인천역 출

과거 군사적 요충지로서 외세침탈의 상흔을 안고 있는 월미도를 도는 코스다.

한국전쟁후 50년동안 군부대에의해 보존되던 월미산을 개방하여 만들어진 월미공원과

가족. 연인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월미 테마파크를 지난다.

 

※ 인천둘레길 13코스 출발점

※ 인천역 건너편의 챠이나타운

※ 인중로 고가 사거리 (고가가 철거되었네요)

※ 제 8부두 정문

※ 북성포구 입구 인천둘레길 14코스 출발점

※ 월미바다열차 승강장

※ 월 미 공 원

조선시대에는 한양을 지키던 군사기지였고 개항시에는 조선에 들어오기 위해

머무는 첫 기항지였다. 6.25전쟁 시에는 인천상륙작전의 첫 상륙지점이었으며 그후 50여년간

군부대 주둔으로 시민의 출입이 제한되었으니 2001년 9월 10일 인천광역시가

국방부로 부터 인수하여 공원으로 변경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하게 되었다.

월미공원은 자연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을뿐만 아니라 근현대사 열강들의 각축장으로

그 역사성 또한 높아 자연생태공원 및 역사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 서 문 입구

※ 해 앙 경 찰 선

※ 특이한 양식의 월미여관

※ 월미 문화의 거리

※ 월미 테마파크 입구

※ 박 물 관 역

※ 한국이민사 박물관

※ 박물관 내부를 둘러보며 ~

※ 석양정 오름길

※ 석 양 정

※ 월 미 둘 레 길

※ 한국전통정원으로 내려서는 데크계단

※ 함께 동행한 쉼터님들 ~

※ 양 진 당 입구 (조선시대 유학자 겸암 유운룡선생이 거주했던  풍산류씨 종갓집을 재현)

※ 서 석 지 (조선시대 민가 정원의 대표적 연못)

※ 월 휴 정 (전통정원을 내려다볼수 있는곳)

※ 부 용 지 (창덕궁 후원에 위치한 부용지를 재현)

※ 만남의 광장

※ 꿈 동 산 입구 (각종 사파리 조형물)

※ 월미공원 야간 점등시 초생달 조명등

※ 바다열차 출발점인 인천역으로 되돌아오며 ~

※ 인천둘레길 13코스 도보를 끝내고 챠이나 타운으로 ~

 

오랫만에 쉼터님들과 인천둘레길 13코스인 월미도 구간의 도보를위해

배낭대신 숄더백만 걸친채 인천역에 내려서니 따뜻한 날씨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쌀쌀한가운데 속속 도착하는 반가운 만남으로 함께 동행할 7인과

출발점인 인천역에서 월미공원으로 향하며 북동포구 삼거리를 지나 월미공원

입구에서 우측 서문방향으로 발길을 옮기며 다시 해안가 문화의거리로

 

다가서며 썰물로 인해 파도가 넘실대는 월미나루와 바다건너 영종도를

마주하고 해안가를 따라서 각종 조형물을 둘러보며 테마 거리를거쳐 공사중인

해양박물관을지나 바다열차 정류장옆  월미구장을돌아 한때 지나쳤던

한국이민사 박물관을 둘러본후 다시 데크계단을 올라서며 데크전망 쉼터에서

잠시 쉬어가며 석양정에올라 푸르러가며 터널숲을 이루는 월미둘레길

 

숲길을따라 곳곳의 쉼터및 전망데크와 정자를 확인하고 탄약고쉼터 전

우측 데크 계단을따라 한국전통정원으로 내려서며 옛 전통 초가집을 마주하고

조선시대 유학자 겸암 유운룡선생이 거주했던 풍산류씨 종갓집을 재현

했다는 양진당을 둘러본후 조선시대민가 정원의 대표적 연못 서석지와 월휴정

그리고 창덕궁후원에 위치한 부용정을 재현했다는 부용지를지나 전통

 

정원문을나서기전  제물포마당 담옆길의 스탬프함이 놓여있는 곳으로

다가서며 차례로 스탬프를 찍으면서 다시 둘레길 갈림길에서 만남의 광장으로

올라선후 꿈동산으로 들어서서 각종사파리 조형물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돌아나와 다시 월미공원을 나서며 월미로를따라 인천역으로 원점회귀

13코스를 끝내며 즐거운기분으로 챠이나타운으로 발길을 옮기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