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주길 이정표 쌍미륵 지나는길-제 3길 쌍미륵길

※ 용미리 마애이블입상 (쌍미륵)

※ 윤 관 장군 묘

경기옛길 의주길 - 제 3길 쌍미륵길. 

(의주대로의 이정표. 쌍미륵을 지나는 길)

 

도보구간 : 혜음원지(스탬프)-고산천-용미3리교--용미3리마을회관-옥미교-용암사(스탬프).쌍미륵-

              서현추모공원-장곡교-분수 2교-최영장군묘(스탬프)-농협하나로마트-신산5리정류장

도보거리 : 약  16.6km(실 20km) 약 5시간  분(실 6시간  분)

교  통 편 : <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 3/4번출구 중앙버스정류장(744번 버스)-용미주유소 하차

              > 신산5리버스정류장(744번 버스)-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 하차

※ 의주대로의 이정표, 쌍미륵을 지나는 길

쌍미륵길은 조선시대 의주대로의 78번 도로를 곁에 두고 걷는 길로,

파주의 작은 마을을 지나는 길이기도 합니다. 쌍미륵길에서 만날 수 있는 용미리마애이불입상은

‘쌍미륵’으로 불리는 불상으로 17.4m에 이르는 거대한 석상입니다.

예로부터 이 지역을 지나는 길손들은 쌍미륵을 이정표 삼아 길을 잡았습니다.

오늘날의 길손들 역시 멀리 쌍미륵을 바라보며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용암사에서 머지 않은 곳에서

고려시대의 명장 윤관장군의 묘를 지날 수 있는데, 기세등등했던 청나라 사신들도

여진족을 물리친 윤관 장군의 묘를 지날 때는 간담이 서늘해졌을 것입니다.

※ 제3길을 갈때 744버스 버스탑승후 안내방송이 예전 혜음령고개를 넘던 정류장 맨트가 나오니 혜음령 터널을 지나며

    용미주유소 안내방송이 없어도 벨을누르고 하차후 인도가 없으니 차도를 따라가면 약100m 전방이 혜음원지 입구임. 

※ 혜음원지 입구 표지판

※ 혜음원지 방문자 센터

※ 파주 혜음원지 (사적 제464호)

혜음원은 개경과 남경 간을 통행하는 관료 및 백성의 안전과 편의를 위하여

고려 1122년(예종 17)에 건립된 국립 숙박시설이며, 국왕의 행차에 대비하여 별원도 축조되었습니다.

고려시대 및 조선시대에 중요한 교통로로 이용되었던 혜음령이라는 명칭에서 유래하여

그 위치를 추정만 하다가 1999년 주민의 제보로 발굴 조사를 한 결과

혜음원이라고 새겨진 암막새가 발견되어 현재 위치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 제 3길 쌍미륵길 출발점

※ 정면에서 바라본 혜음원지 터

※ 혜음원지 데크 전망대

※ 혜음원지터 전경

※ 이곳 혜음원지 터 에서 나온 기왓장 인듯 ?

※ 혜음원 둘레길을 따라 ~

※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

※ 좌측 길을 따라서 ~

※ 운동기구와 정자 쉼터

※ 철책 문 좌측 숲길로 내려설것

※ 지그재그 로 숲길을 따라서 ~

※ 숲길을 내려서며 도로에서 좌측 전봇대로 내려서며 리본과 표지판을 계속 확인할것.

※ 주택가 골목과 도로를 거쳐 마지막 선곡천으로 ~

※ 제 2길에서 혜음원으로 가기위해 건넜던 두번째 다리 (좌측끝이 찬이식당)

※ 용진교 를 지나 계속 직진 (제 2길 혜음원으로 가기위해 건넜던 다리)

※ 콩세유 미술관

※ 용미 3교를 건너 횡단보도를 건널것

※ 예전 제 3길 도착점 용미3리 버스정류장

※ 횡단보도를 건너  교차로에서 좌측길로~

※ 용미 3리 마을회관

※ 삼거리상회 방향으로 ~ 이곳부터 옥미교까지 리본과 표지목을 잘 확인할것

※ 우측 천수기업 방향으로 ~

※ 도로 공사중이여도  통과할것

※ 용미리 제1공원길에서 우측으로 ~

※ 용미5교차로 전에 옥미교를 건너 바로 좌측으로 ~

※ 다시 우측으로 ~

※ 데크 계단으로 오르지 말고 좌측으로 진행

※ 주택앞 우측 흙길로 들어서서  주택옆 밭을 지날것

※ 논 둑길이 곳곳이 무너져내려 진행이 불가하니 주의요 함. (두번째 전봇대 우측으로 ~)

※ 주택앞을 지나 누리홀 미술학교에서 횡단보도를 건널것

※ 횡단보도건너 좌측 숲길로 올라설것

※ 묘소 전에 좌측 숲으로 진행할것 (리본 확인)

※ 숲을 빠져나오면 용암사 주차장 임

※ 용암사 계단옆 제 3길 용미리 마애이불입상 스탬프함

※ 용암사 일주문 앞에서 ~

※ 용암사 대웅보전과 예전에 없었던 석가탑과 다보탑 ?

※ 용  암 사

경기 파주 광탄 용미리 장자산에 있는 절로 대한볼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이절의 창건은 절 뒤에 있는 보물 제93호인 마애블입상(쌍미륵)과 관계가 깊다.

예로부터 이 불상은 아기를 낳지 못하는 부인들이 공양을 바치고 기도하면 영험이 있다고

믿어 왔기때문에 기도처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30년 옛 절터위에 새롭게 중창 하였으며 1979년에

대웅전을 지었다. 1984년에느 종각을 짓고 범종을 봉안하여 오늘에 이른다.

※ 범 종 각

 

※ 산 신 각

※ 쌍 미 륵 (마애이불입상)

※ 용미리 마애이불입상 (보물 제93호)

‘쌍미륵’이라고도 불리는 파주 용미리 마애이불 입상은 대략 11세기경 제작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구전에 따르면 둥근 갓의 불상은 남상(男像), 모난 갓의 불상은 여상(女像)이라 합니다.

고려 선종이 자식이 없어 맞이한 원신궁주의 꿈에 두 도승이 나타나 “우리는 장지산 남쪽 기슭에 있는

바위 틈에 사는 사람이다. 매우 시장하니 먹을 것을 달라”며 사라졌습니다.

이 말을 들은 왕은 즉시 바위에다 두 도승을 새기게 하여 불공을 드렸는데, 그 해에 왕자 한산후가

탄생했다고 전해집니다. 이 불상들은 고려시대의 탄생설화와  연관되어 있는 등

고려시대 불상양식을 연구하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 횡단보도를 건너 차도를 따라 삼거리까지 가서 좌측으로 들어설것

※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

※ 우측 길을 따라서 ~

※ 용미 1리마을회관(건강관리소)앞 정자에서 좌측으로 ~

※ 정교도 성당

※ 서현공원 추모관

※ 백마교 전에 우측으로 진행하며 고산천을 따라서 ~

※ 은곡교를 건너서 다시 은곡길을 따라 ~

※ 장곡교에 도착 우측으로 장곡교를 건널것

※ 장곡교를 건너 계속 도로를 따라서 ~

※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

※ 분수 2교를 건너 우측 천변을따라 윤관정군묘를 다녀올것 

※ 윤관 장군묘 가는 길

※ 의주길 쉼터 (이곳에서 잠시휴식)

※ 윤 관 장군묘 입구 여(려)충사 표지석

※ 윤 관 장군 묘 (사적 제323호)

고려중기 문신인 윤관(?~1111)은 문무를 겸비한 고려의 공신으로 1104년(숙종 9)에 여진 정벌을

위해 별무반을 편성하고 1107년(예종 2)에 여진을 정벌한 후 9성을 쌓았습니다.

한때 윤관장군의 무덤은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지 못했으나, 조선 1747년(영조 23) 후손들이

지금의 자리임을 주장하여 1764년(영조 40)에 공인되었습니다.

특히 이곳은 우리나라의 유명한 명당으로 파평 윤씨와 청송 심씨 간에 400년간 지속된

산송 분쟁으로 유명합니다. 이 분쟁은 2008년 심지원 묘를 비롯한 청송 심씨 묘 19기 모두를

이전하면서 조상묘 다툼이 해결되었습니다.

※ 제3길 윤 관 장군묘 스탬프함 앞에서 ~

※ 홍살문 넘어 윤 관 장군 묘

※ 윤 관 장군 묘역

※ 윤 관 장군 신도비

※ 여(려) 충 사

※ 윤 관 장군 영정

※ 윤 관 장군 묘역을 나서며 ~

※ 오던 길을 되돌아서 분수 2교로 원점회귀 ~

※ 분수 2교에서 계속 분수천을 따라 직진

※ 잠시 분수천교 에서 도로를 건너 산산1교 데크길 입구까지 ~

※ 데크길을 따라 산산 3교-2교를 지나 ~

※ 광신교를 건너 삼거리에서 농협 하나로마트 옆길로 ~

※ 지금은 비어있는 축(牛)사

※ 새 술 막 교 

※ 신탄막 (새술막) 이야기

님진왜란 당시 일본군울 피해 의주로 향하던 선도의 피난길은 여간 고생스러운 것이

라니었습니다. 이마을 주막거리에서 쉬어가던 피난 일행은 갑적스런 비때문에

불을 피우지 못해 발을 동동 굴렀습니다. 그때 마을 사람들이 아껴쓰던 숯을 가져온 덕에

비로서 불을피워 젖은몸을 말릴수 있었습니다.

이를 본 선조 임금이 이 숯은 처음보는 새로운 탄(炭)이라 하여

그때부터 이마을 이름을 `신탄(新炭)` 또는 `샤술막`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 우측의 외화산교를 건널것

※ 다리를 건너 마지막 도착점 신산 5리 버스정류장으로 ~

※ 제 3길 쌍미륵길의 도착점 신산 5리(광탄어린집)삼거리

※ 신산 5리 버스정류장

 

항상 둘레길을 나서기앞서 일기예보를 확인하여 가능하면 맑은날을 선택하게

되는데 오늘 하루종일 흐린 날씨여서 망서리다 의주길을 함께 동행하고있는 최명규님과

약속된 날짜이기에 미룰수없어 약속시간에 맞추어 연신내역 중앙 정류장에서

버스로 혜음령 터널을 벗어나 용미주유소에 내려 혜음로를따라 지난 제 2길의 도착점인

방문자센터앞 제 3길 출발점인 스탬프함과 안내판옆 길을따라 혜음원지 터로

 

올라서며 우측언덕위의 전망데크로 다가서서 혜음원지터 전경을 둘러보면서

깊은 산속에 웅장하게 들어 서있었을 혜음원지를 돌아나오며 저격수 사격장 길을따라서

정자쉼터에 올라섰다 비호봉 지능선 숲길로 들어서서 지그재그로 돌아내리며

도로를따라 리본과 표지판을 확인하며 용미4리주택가와 다시 장지산로에서 곡산천으로

내려선후 세류길따라 용진교를지나서 용미3교를건너 옛 제3길 출발점이였던

 

용미3리버스 정류장을 건너서며 용미3리 교차로에서 마을회관을지나 삼거리

우측 생골길을 따라가며 이곳부터 마을길의 곳곳에 리본과 안내판을 확인하며 마을길을

벗어나 용미리왕능묘원 길로나선뒤 우측도로를따라 용미5교차로전 옥미교를

건너서며 좌측 부대찌게 식당길로 나선후 데크계단 앞을지나 주택옆 논밭길로 들어서며

무너져내린 논둑길을지나 누리홀 자연미술학교앞 도로건너편 숲길을 따라서 

 

용암사주차장으로 나서며 계단옆 스탬프함을 확인하고 일주문으로 들어서며

용암사 경내와 쌍미륵으로 올라서서 마애이불을 둘러본후 돌아내려 양지말 길을따라서

용미1리 마을회관을 돌아 서현추모 공원을지나 백마교전 우측길로 들어서서

은곡교를건너서 천변을 따라 장곡교에도착 디시 장곡교를건너 장곡로를따라 수레길의

고개를 넘어서며 공단을 벗어나 분수2교를건너 윤관장군 묘를 다녀오기 위해

 

우측으로 거슬러오르며 여충사에도착 스탬프함앞에서 흔적을 남기고 안으로

들어서서 윤관 장군묘와 여충사등 곳곳을 둘러본후에 다시 분수2교로 되돌아와서 계속

분수천을 따라가며 광탄읍내를 지나며 분수천교를 시작으로 벗꽃나무데크길

선선3교와 2교를 차레로지나 광탄삼거리에서 하나로마트옆 천변을따라서 새술막교 와

와화산교를건너 도착점 신산5리버스정류장에 도착하며 제3길을 끝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