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음 자연휴양림 표지목
※ 단체 기념촬영
경기둘레길 걷기행사 양평구간 26코스
(누비따라 누비는 경기둘레길 숲길행사)
주최주관: 경기도. 경기관광공사 / 한국의길과 문화
행사일시 : 2024년 5월 18일(토) 08:30 ~15:40
행사구간 : 비솔고개-숲속수련장입구-26코스 스탬프함-양평산음자연휴양림
도보거리 : 약 7.5km (실 7.03 km)/약 시간 분(실 2시간 30분)
기 타 : 산림치유프로그램(기 체조. 명상의시간)
교 통 편 : < 용산역-경의중앙선 용문역3번출(셔틀버스)-비솔고개정상
> 산음자연휴양림 (셔틀버스)-용문역 1번출구-경의중앙선-용산역
※ 경기둘레길 26코스 참조만 하실것
※ 그윽한 숲길에서 보내는 한나절
산음자연휴양림 입구에서 바로 산음임도로 들어선다.
숲 그늘이 너무 좋다. 한 구비 돌아가면 다른 한 구비다. 저 모퉁이를 돌아가면
어떤 풍광이 기다릴까? 산음임도는 5km 남짓 이어진다.
산음임도를 빠져나오면 비솔고개다. 고개에서 바로 단월산 임도가 시작된다.
길은 여전히 편하고 부드럽다. 이런길은 느긋하고 여유롭게 걸어야 한다.
숲길이 끝나면 항소리 절골 마을이다. 마을 길을 따라 작은 다리 둘을 건너고,
부안천 둑길을 따라가면 종점 단월면사무소다.
※ 용문역 3번출구
※ 오늘 숲길 걷기행사 참석자를 태우고갈 셔틀버스
※ 비 솔 고 개
※ 출발점인 비솔고개 정상에 도착
※ 경기둘레길 26코스 비솔고개 쉼터
※ 26코스 비솔고개 단월산 임도 입구
※ 출발에 앞서 오늘 행사에 관해 설명하시는 노윤아 관리자 님 ~
※ 도보 길을 안내해주실 김 환 님
※ 산림치유 치유사 정은희 님
※ 출발에 앞서 간단한 몸풀기 체조 ~
※ 단체 기념 촬영
※ 산음자연휴양림으로 출발 ~
※ 이 끼 계 곡 (내가 붙여본 이름)
※ 숲속 수련장입구 중간 쉼터에 도착 잠시 쉬어가며 ~
※ 경기둘레길 26코스 스탬프함 (이곳에서 경기둘레길을 벗어나 산음 자연휴양림으로 ~)
※ 산음자연 휴양림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항상 산그늘 아래 있다는 뜻을 지닌
이곳은 임도 40km, 등산로 28km, 산책로 5km의 숲길과 야영장, 숙박 시설,
산림 체험 코스 등을 갖추고 있어 휴양객에게 인기가 많다.
※ 관리사무소 및 매표소
※ 산림문화 휴양관
※ 휴양관 아래 야외무대 공터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
※ 맛있는도시락
※ 식사를 끝내고 자유시간에 숲길 탐방
※ 자유시간 이후 조별로 나누어 기 체조와 ~
※ 치유의 숲 명상 장소로 이동 ~
※ 명상의 시간
※ 명상의 시간을 끝내고 다시 돌아와 오늘 일정을 마무리하고 ~
※ 셔틀 버스를 타기위해 산림욕장을 떠나면서 ~
금년 첫 경기둘레길 5월 숲길 걷기행사 공지를 확인하면서 선착순 40명
마감이라기에 바로 신청해놓고 기다린지 20여일이 지난 오늘 행사참석을 하기위해
어느때보다 일찍 서두르며 용문역에 내려선후 몇몇 반가운님들과 함께
미리와서 대기중인 행사 요원과 셔틀버스로 다가서며 시간에 맞추어 도착한 참석자
명단을 확인한후 간식과 기념품을 받고 출발하며 양평시내를 벗어나서
중원산 입구를지나 항소교차로에서 석산로 산길도로를따라서 400고지
비솔고개 정상에 도착 경기둘레길 26코스분기점 단월산 임도입구 정자쉼터 앞에서
출발에 앞서 오늘 행사에 수고해주실 스태프들의 인사와 간단한 몸풀기
체조후 단체기념 촬영후 26코스역방향으로 안내자님 선두로 산음 임도로 들어서며
싱그러운풀내음과 시원하게 불어주는 임도를따라 구비돌아 내리는동안
후미와거리를 유지해가며 봉미산과소리산 갈림길의 표지석을 확인하고
이끼 계곡을지나 중간쉼터인 숲속 수련장과 반려견놀이터 입구에서 잠시 쉬어가며
단월봉을 마주하고 내려서는동안 25코스 도착점이자 26코스 스탬프함
삼거리에서 스탬프를 찍은후 코스를 벗어나 산음자연 휴양림 방향으로 따라오르며
관리사무소와 매포소를지나 산림문화휴양관아래 나무탁자가 놓여있는
야외무대공터로 들어서며 깔끔하고 맛있는 도시락으로 점심을해결하고
자유시간이 허락되어 치유숲길의 데크길을따라 돌아본후 각조로 나뉘어 산림치유
프로그램인 기 체조를 시작으로 치유의 숲으로 올라선후 마음을 비우고
바람소리 새소리 그리고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한 시간여의 명상 체험을한후 모든
일정을 끝내면서 산음자연휴양림을 떠나 다시 용문역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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