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헌공 삼봉 정도전 묘(廟)
※ 원릉군 원균 장군 묘(墓)
평택섶길 9길 정도전길
(평택의 숲길을 걸으며 조선건국 공신을 만나는 길)
도보구간 : 진위면사무소-진위향교-마산리입구-느티나무정자(들머리)-능선조망터-산불감시탑-은산4리쉼터-
정도전사당-은산1리마을회관-정감 묘입구-능선갈림길-던지고개-원균장군묘-모선제-내리정류장
도보거리 : 약 11.5km (실 13km ) 도보시간: 3시간 분 (실 5시간 분)
교 통 편 : < 지하철 1호선 진위역착1번- 6번버스 08:55 출-진위면사무소 09:00 착(약 10분거리 임.)
(진위역앞 정류장 6 /6-1 / 8 /8-2 /8-2A-B 버스 수시있음)
> 내리(원균장군묘1361번 14:35출)-지하철 평택역 15:10착/출-가산디지탈역 착
(하단 1361번 시간표 참조-상리 출발시간에 맞출것)
평택 섶길은 ?
섶 이란 한복 자고리의 앞자락에 있는 작은 조각 입니다.
거기서 생각해낸 말인 "섶길"이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주변의 아름답고 작은길 이라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평택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중요한 길이기도 합니다.
평택 섶길은 평택시의 경계를 따라 조용하고 편안하게 걸을수 있는 둘레길 형태인데 현재까지
16개 코스가 만들어져 있고 그길이는 500리(약 200km)에 이르는 길입니다.
※ 진위면사무소(행정복지센터) 전경
※ 무봉산둘레길 시-종점 및 정도전길 시작점
※ 정도전길 시작점이 우측으로 표시되어 있으나 트랭글앱은 좌측 진위역사관 이여서
실은 한 브럭 차이에 100미터에서 합류하기에 트랭글앱 대로 따라가기로 하였음.
※ 실은 표시판 방향으로 나선후 좌측으로 가야하지만 ~
※ 트랭글 앱 표시방향 진위역사관에서 우측으로 ~
※ 이곳 장수촌 갈림길에서 합류하여 코스대로 진행 ~
※ 우측길을 따라 나선후 진위향교 입구에서 잠시 진위향교를 둘러보기위해 ~
※ 삼남길 제9길 진위향교 스탬프함
※ 진위향교 입구 선정비군 (우측 끝부분이 무봉산 하산길)
※ 진위향교 입구
※ 진위향교 대성전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40호)
현재 진위향교에는 대성전과 명륜당 동,서재. 내,외삼문 등이 남아있습니다.
대성전은 본디 중국과 우리나라의 유학자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그 중에서도
진위향교 대성전은 18세기의 건축기법을 잘 보여 준다는 점에서
문화재적 가치가 높습니다.
※ 외삼문이 월요일이여서 인지 문이 굳게 닫혀있음
※ 다시 유학당 앞에서 도로건너 세월교 로 ~
※ 세월교 입구
※ 진 위 천
※ 세월교를 건너 우측으로 ~
※ 진위천 둑방길을 따라서 ~
※진위천을 건너서 찍은 진위향교 전경
※ 정도전 이야기판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
※ 들판을 지나 도로 우측으로 ~
※ 삼봉로 로 나선후 우측으로 ~
※ 삼봉로를 따라 횡단보도를 건너서 직진할것
※ 횡단보도 건너 마산길을 따라서 ~
※ 수령 120년 보호수 느티나무 정자 (이곳에서 자칫 지나칠수 있으니 건너편 숲길로 들어설것)
※ 느티나무 정자 건너 전봇대가 들머리 임.
※ 곳곳에 리본이 있으니 발길의 흔적을 따라서 ~
※ 숲길을 따라 한참을 지나 능선위로 올라서니 조망터가 ~
※ 태봉산의 지능선인 봉우리로 올라서니 탁트인 시계가 펼쳐지며 ~
※ 확실치는 않치만 건너편이 무봉산과 만가사 인듯 ?
※ 숲에가려 볼수는 없었지만 진위3일반산업단지 뒤를 지나온 능선인듯 ~
※ 제일 높은 봉우리에 올라서니 산불감시 초소가 ~
※ 숲을 빠져나오며 은산리로 ~
※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
※ 은산 4리 쉼터를 지나 우측으로 ~
※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돌아내릴것
※ 다시 휠코 건너 우측으로 ~
※ 고개를 넘어 포장도로를 볏어나 바로 직진할것
※ 다시 축대 끝에서 우측으로 ~
※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
※ 비포장길을 벗어나 다리를건너 계속 따라 오를것
※ 좌측길을 따라서 ~
※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들어설것
※ 이곳 돌담 길을따라 정도전 사당인듯 ?
※ 문이 닫혀있어 철문 사이로 찍어보니 ~
※ 운산길로 내려서니 삼봉기념관 입구가
※ 문헌공 삼봉 정도전 ( 文憲公 三峰 鄭道傳)
삼봉 정도전은 조선전기 지경연예문춘추관사, 겸의흥친군위절제사 등을
역임한 정치인이자 학자이다. 1342년(충혜왕 복위 3)에 태어나 1398년(태조 7)에 사망했다.
고려 말 개혁적 신진사대부로 활동했으나 모계에 노비의 피가 섞여 있어 혈통 문제로 고난을 겪었다.
하지만 이성계 휘하에 들어가 조선의 건국을 기획하고 구현해냈다.
조선조의 국가경영을 이론적으로 뒷받침하고 제도로서 정착시킨 조선조의 설계자이기도 하다.
『조선경국전』을 비롯한 경세론 관련 저작을 남겼다. 세자책봉 문제로 불거진
제1차 왕자의 난 때 이방원에 의해 희생되었다.
※ 월요일은 휴관이라 안을 둘러보지 못하고 ~
※ 삼봉 기념관
(삼봉선생의 문집인 '삼봉집'의 목판이 1988년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32호로 지정되어 전시보관하는 곳)
※ 민 본 제 (삼봉 정도전 선생의 제사를 준비하는 재실이다)
※ 말 채 나 무
※ 홍 살 문
※ 문 헌 사(文憲祠)
문헌사는 문헌공 삼봉 정도전 선생의 불천위를 봉안한 부조묘이다.
매년 9월9일에는 평택시가 삼봉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추모제를 올리는 사당이다.
삼봉선생은 고려말 난세에 이성계를 도와 조선을 개국하여 순충분의좌명 개국공신이 되었고
봉화백에 피봉되었으며 많은 명저(名著)를 저술하여 인(仁)에 입각한 민본정치를
이상으로 하는 치국의 원리를 제시하고 이것으로 기준을 삼아 고려시대의
불교가 국교였던 사회를 유교로 변하게 하였다.
※ 희 절 사 (僖節祠)
희절공 정진선생의 위패를 봉안한 사당으로 문헌공 삼봉선생의 장자로
1361년에 출생하여 조선개국원종공신으로 도승지를 지내고 각 요직을 거쳐 1425년 에
자헌대부 형조판서 를 역임하시고 1427년 향년 67세로 타계하시었다
당시 세종대왕깨서 친히 사제문을 내리고 의정부 우찬성으로
추종하여 희절이란 시호를 내리셨다
※ 정도전 사당을 나서며 ~
※ 은산리 8번 버스종점 - 우측 종점슈퍼 방향으로 ~
※ 마을안길 좌측으로 따라 오를것
※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
※ 은산 1리 마을회관
※ 마을회관을 내려선후 포장길을 따라서 ~
※ 갈림길 좌측으로 ~
※ 갈림길에서 직진할것
※ 우측길을 따라서 ~
※ 갈림길 좌측으로 ~
※ 아랫길을 따라서 ~
※ 건너편의 소망의 집
※ 뒤를 돌아보니 건너편 산밑에서 우측길을 따라 걸어온 길 ~
※ 도로의 끝 밤나무 갈림길 우측으로 ~
※ 우측 길은 조선시대의 문인이며 도학자 해주정씨 삼옥공 정 감 (鄭鑑)의 묘 입구 임.
※ 식목해놓은 길을따라 우측으로 올라설것
※ 덕암산 주능선 갈림길
※ 이곳 갈림길에서 휴식을 취하고 ~
※ 던지고개 갈림길의 철탑
※ 갈림길에서 원균장군 묘 방향으로 ~
※ 이곳 갈림길에서 직진할것
※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
※ 숲을 빠져나오며 주택 앞으로 내려선후 좌측으로 ~
※ 내리 마을회관
※ 이곳에서 원균길과 혼동하기 쉬우니 우측 길을따라 ~
※ 담배 잎 농사가 잘된듯
※ 고개길을 넘어서며 장군묘로 가기전 우측의 원릉군 원균장군 사당
※ 사당을 둘러본후 다시 돌아내려 원릉군 기념관으로 ~
※ 이곳 기념관도 휴관일이라 문이 닫혀있고 ~
※ 원균장군묘 입구
※ 원 균 장군 묘 (경기도 기념물 제57호)
임진왜란 발발 당시 경상우수사 였던 원균은 이순신과 함께 합포. 적진포,
시천, 등지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1597년 이순신의 뒤를 이어 삼도수군 통제사가
되었지만 칠천량에서 전라우수사 이억기, 충청수사 최 호 등과 함께 전사했습니다.
임진왜린이 끝난후 조정에서는 그를 선무 1등 공신으로 봉했습니다.
※ 애 마 총 (원균장군의 애마 무덤)
※ 원균 장군묘 입구의 홍살문
※ 원릉군길을 따라 모선제로 ~
※ 내리 저수지
※ 도착점 인증샷으로 포토존에서 ~
※ 원주 원씨 모선제 (재 실)
※ 앱의 정도전길 도착점 모선제에 도착 9코스를 끝내면서 ~
※ 원릉군길 입구 삼거리 도일로 로 나서며 ~
※ 평택섶길 9코스 종점이자 원균길 시/종점 표시
※ 내리(원균장군묘) 버스정류장
※ 내리(원균장군묘) 버스정류장 (상리 출발시간에 맟출것)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되는 7월의 첫 날. 오늘도 비가 내릴것이라 생각하고
일기 예보를 확인하니 내일부터 비 소식이 있다기에 오늘아니면 평택섶길 남은 구간이
늦어질것이기에 예정에도없던 정도전길을 다녀오려고 뒤늦게 준비를하고
배낭을 챙겨 나선후 진위역에서 버스로 진위면 사무소에 예상 시간에 맞추어 도착한후
출발준비를하고 확인하니 시작점의방향이 트랭글과 반대로 한브럭차이에
거리도짧기에 평택섶길앱의 표시대로 진행하다 곧이어 장수촌갈림길에서
정상적으로 진행하며 진위향교 앞으로 다가서니 월요일은 휴관이여서 문이 닫혀있어
돌아내리며 진위천 세월교를건너 우측 둑방길을 따라 갈림길에서 들판을
가로 지르며 삼봉로를따라 정류장앞 횡단보도 건너 마산길을따라 옛날 막걸리집 앞을
지나 느티나무 정자쉼터에서 잠시머물고 마산 4리로 진행하다 앗차~싶어
확인하니 정자쉼터 건너편 전봇대옆이 숲으로 올라서는 들머리여서 다시
돌아와 숲으로 들어서며 발길의흔적이 희미한 숲길을따라 스틱을 휘저으며 오르는데
다행히 곳곳에 리본이 걸려있어 능선위로 올라선후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숲속길을 따라가는데 공장소음이 들리는것이 진위 3일반 산업단지 지역을 지나는듯
한참을돌아 오르는데 처음으로 탁트인시계가 펼쳐지기에 주위를둘러본후
더 높은 봉우리로 올라서니 산불감시초소가 반기지만 숲에 둘러쌓여있어
오래머물지 못하고 은산리로 내려선후 은산 4리 마을쉼터를 돌아서 마을길을 벗어나
공장지역을 돌아올라 넘어서며 논 밭길을지나 정도전 사당으로 다가서니
이곳도 휴관이라 내부는 볼수없지만 이곳저곳을 둘러본후 은산리종점에서 고개넘어
은산1리마을회관을 지나면서 평동길의 포장길을따라 한참 구비돌아가며
도로의끝지점인 도학자 정감의 묘 입구에서 우측 비포장길을따라 덕암산
능선갈림길로 올라선후 휴식을 취하고 삼남길과 중복구간인 던지고개에서 원균장군
묘지 방향으로 내려서며 숲을나서서 내리마을회관을지나 문이 닫혀있는
원릉군 사당과기념관.원균장군묘를 둘러본후 내리 저수지를지나 도착점 모선제에서
정도원길을끝내면서 도일로삼거리에도착 원균길은포기하고 평택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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