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적 제57호 남한산성 碑
※ 수어장대를 배경으로 해설사님과 함께 ~
경기옛길과 함께하는 역사음악기행
(경기옛길 2회차 활용프로그램 -인문학, 옛길에서 멘토를 만나다)
행사일시 : 7월 26일 (금) 09:50 남한산성로타리(문화관광해설사의 집 앞)
행사일정 : 1부-남한산성과 한국의카톨릭 / 추억의동요 이야기 / 소 음악회
(강사 : 한국예술종합학교 민경찬 명에교수/황주석 성악가)
2부-산성로터리-산성행궁-북문-서문-수어장대–종로-영월정-산성행궁-산성로타리
행사시간 : 1부-10:00-12:30 휴식 12:30-13:00
2부-성곽길도보: 13:00-14:30 (도보거리 약 3km)
교 통 편 : < 수인분당선복정역-8호선환승(산성역2번출)-산성로타리(9번버스/또는53번.9-1번)
> 산성로타리(9번버스)-남한산성역(8호선 )-복정역(수인분당선)-강남구청역(7호선)
※ 산성탐방로 1코스 도보예정이 였으나 수어장대에서 영월정으로 ~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
남한산성은 조선시대의 산성으로 기원은 통일신라 문무왕 때 쌓은 주장성(672)의
옛 터를 활용하여 조선 인조 4년(1626)에 대대적으로 구축하였습니다.
서울의 중심부에서 동남쪽으로 2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남한산성은 지형적으로 평균 고도
해발 480m 이상의 험준한 산세를 이용하여 방어력을 극대화한 곳으로,
둘레가 12km에 이르며 산위에 도시가 있을 수 있을 만큼 넓은 분지이기 때문에
백성과 함께 왕조가 대피할 수 있는 조선 왕실의 보장처 였습니다.
※ 산성로타리 버스정류장
※ 집결지인 문화관광 해설사의 집
※ 천흥사 동종(天興寺 銅鐘)
※ 천흥사 동종(天興寺 銅鐘)
충남 천안의 천흥사에 있었으나 지금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남한산성에 있는 이 종은 2012년에 원형의 문양 및 형태를 그대로 재현하면서 타종할 때 울림이
좋게하기 위해 약3배 정도 더 크게 제작한 것이다
※ 오늘 행사 안내사항 및 주의사항을 경청하고 ~
※ 1부 역사음악기행 강의를 듣기위해 행궁으로 ~
※ 한 남 루(漢南樓) -행궁 외곽 담장의 정문에 해당하는 행궁 외삼문의 2층 누각
※ 남한산성 행 궁 (南漢山城 行宮)
임금이 궁궐을 떠나 도성 밖으로 행차하는 경우 임시로 거처하는 곳을 행궁이라 한다.
남한산성 행궁은 전쟁이나 내란 등 유사시 후방의 지원군이 도착할 때까지
한양 도성의 궁궐을 대신할 피난처로 사용하기 위하여 조선 인조 4년(1626)에 건립되었다.
실제로 인조 14년(1636) 병자호란이 발생하자 인조는 남한산성으로 피난하여 47일간 항전하였던 것이다.
이후에도 숙종, 영조, 정조, 철종, 고종 등이 여주, 이천 등의 능행길에 머물러 이용하였다.
남한산성 행궁은 1909년까지 잘 남아 있었으나 일제강점기에 일본에 의해 훼손되었다. 1999년부터
발굴 조사를 시작하여 2002년에 상궐에 해당하는 내행전을 준공하고
2004년 행궁 좌전을 준공하였다.
※ 외 삼 문
※ 외 행 전- 외행전은 하궐의 중심 건물로 인조 3년에 준공되었으며 좌승당이 지어지기 전에는
광주부 유수의 집무실로 사용되었으며 2010년에 중건되었음.
※ 내 행 전-상궐 내행전은 왕이 잠을 자고 생활하던 공간으로 인조 2년에 처음 지어졌으며
현재 내행전은 2002년에 중건되었다.
※ 1부 행사가 진행될 내행전 대청
※ 1부 진행을 맡은 사회 임진영님
※ 경기옛길과 함께하는 역사음악기행의 민경찬 한국종합예술학교 명예교수님
※ 주 제 - 님힌산성과한국의 카톨릭 그리고 구노./ 경기도 출신의 예술가가 만든 추억의 동요;
※ 성악가 황주석 님의 소 음악회 음악감상 및 추억의 동요부르기
※ 다함께 추억의 동요부르기 - 오빠생각. 고향의 봄. 산바랍 강바람. ♬ ~
※ 경기옛길 유인택 사장님의 인사
※ 1부행사를 끝내고 잠시 휴식시간을 ~
※ 간식으로 지급된 센드위치
※ 400년 수령의 보호수 느티나무
※ 2부 행사 진행전 해설사님과 인사
※ 남한산성 1코스 북문 방향으로 출발
※ 해설사 님의 남한산성에 관한 해설을 ~
※ 북 문 (전승문)- 싸움에 패하지 않고 모두 승리한다는 뜻의 '전승문(全勝門)'
※ 성곽 보수중 인듯 ~
※ 성곽에 대해 설명하는 해설사 님
※ 서 문 (우익문)- 인조가 세자와 함께 청나라에 항복하기 위해 이곳으로 나갔다 함.
※ 서문 전망대
※ 청량당 입구
※ 청량산 수어장대- 남한산성에 있는 5개의 장대 중 유일하게 남아 있는 건물
※ 수 어 장 대 (守禦將臺)
수어장대는 인조 2년(1624)에 남한산성(南漢山城)을 쌓을 때 단층으로 지어
서장대(西將臺 )라 불리던것을 영조 27년(1751) 유수 이기진이 ㅇ헌먕을 받아 이층으로 다시 짓고
‘수어장대(守禦將臺)’라는 편액을 달았다. 남한산성 안에서 제일 높은 청량산 꼭대기에
자리 잡고있어서 남한산성 내부와 인근 주변까지 모두 바라볼 수 있다. 이곳은 1636년 병자호란
[丙子胡亂 ; 1636년-1637년에 일어난 조선과 청나라의 전쟁] 때 인조임금이 직접 군사를
지휘하여 청태종(淸太宗)의 군대와 45일간 대항하여 싸운 곳이기도 하다.
※ 수어장대를 배경으로 해설사님과 함께 ~
※ 무 망 루-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갔다온 효종의 원한을 잊지 말자는 뜻에서 영조가 지은 것
※ 수어장대에서 남문 코스를 생략하고 종로 숲길을 따라서 ~
※ 취 성 암- 술에 취한 사람이 앉아 있으면 술이 깬다는 전설이 있다는 바위
※ 영 월 정
※ 다시 산성행궁 입구로 내려서며 ~
※ 행사를 끝내면서 ~
※ 남한산성 로타리
※ 버스를 기다리며 각자의 일상으로 ~
지난달 제 1회 옛길에서 멘토를만나다 삼남길 참석을 못하였기에 이번 제 2회
봉화길 남한산성 구간 참석을위해 오랫만에 아침일찍 준비를하고 사공과 만나 산성역에서
버스로 집결지인 남한산성 로타리에내려서 관광해설사의 집 앞으로 다가서니
먼저 도착한 낯익은 반가운님들과 인사를나누며 명단 확인후 명찰을받고 제한된 30여명의
적은 인원이지만 진행자의 행사 일정과 안내사항을 듣고 1부 행사인 행궁으로
발길을옮기며 행궁정문 한남루로 들어선후 외삼문을지나 예전 임금이 머물던
내행전으로 이동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 민경찬 님의 "경기옛길과 함께하는 역사음악
기행"을 주제로 남한산성과 한국의카톨릭 그리고 구노.와 경기도출신 예술가가
만든 추억의 동요이야기등 잊혀져가던 명 강의를 듣고 소 음악회로 음악 감상후 우리동요
다 함께부르기 등 오랫만에 유익하고 뜻깊은시간을 보낸후 샌드위치로 점심을
대신하며 휴식을취한후 2부행사로 산성둘레길 도보를위해 해설사님을 선두로
북문으로 발길을옮기며 남한산성의유래와 자세한설명으로 지루하지않은 숲길도로를따라
서문을지나 청량산 수어장대에올라 더위도잊은채 해설사님 입담에귀기우리며
유익한시간을 보낸후 수어장대를배경으로 단체기념촬영후 계획대로인 남문코스는 더위와
안전을고려한듯 생략하고 무망루와 매바위를 둘러본후임금의길인 종로숲길을
따라서 취성암터와 영월정을지나 시원한바람이불어대는 숲길을따라 산성행궁
앞으로 내려서며 동종각 앞으로 다가선후 모든행사 일정을끝내며 오늘행사를 주관해주신
경기옛길 관계자님이하 더운날씨에도 처음부터끝까지 함께동행하며 수고하신
담당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더욱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면서 너나없이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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