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왕 산 정 상 석 * 대관령 박물관 에서 단체 기념촬영.
제 왕 산 (841 m) -11.01.09.
강원 평창. 강릉. 산행구간 : 대관령 휴계소-능경봉 갈림길-솟대바위-정상-전망대-상제민원-원울이재-대관령 박물관 산행거리 : 약 9 km. (산행시간 : 약 5 시간 널널산행) 산행인원 : 우리산내음 부부산행 18 명. (청파 윤도균님.연산동님.윤대균님.김봉묵님.소나무님.여울님. 파랑새님.노승안님.김용섭님.김수종님.김영환님.물인개님.유니님.노인자님,지혜님.은영님. 패랭이님.차고은님.)
* 대관령 구 도로 길과 선자령은 구제역으로 통제하니 참조 바랍니다.
강원도 명주군 성산면 어흘리와 왕산면 왕산리 사이에 능선을 이루며 능경봉을 모산으로 솟아나 북으로는 가마골과 대관령, 선자령, 곤신봉, 황병산, 오대산으로 가는 대간 마루금이 선명하고.
고려말 우왕이 이곳에 쫓겨와 성을 쌓고 피난 하였다 하여 왕과 관련된 전설을 간직하고 있듯이 지금도 곳곳에 기왓장과 성이나 축대를 쌓았던 성곽 돌무지와 노거송이 발견되는 곳으로 ~ 동해안 또한 시원스럽게 조망되는 제왕산성에서 내려다 보는 강릉 시가지는 시야에 막힘이 없어 시원하고 도심의 모습과 바다로 흐르는 남대천의 흐름까지를 전부 조망할 수 있는
대관령에 위치한 제 왕 산 (841m)은 1975년 영동고속도로 개통과 2002년의 고속도로 신 개통으로 인하여 오래 전부터 영동과 영서를 잇던 예전의 아흔 아홉구비의 대관령 옛길 정취는 느낄수 없으나
대관령 휴게소에서 능선을 따라 강릉과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완만한 산세로 인하여 겨울철 눈꽃 산행을 즐기려는 등산객들로부터 각광은 받고있는 제왕산으로 신년 첫 부부산행을 떠나고 있다.
* 대관령 주차장 전경 * 선자령 통제로 인하여 능경봉/고루포기, 제왕산으로 향하는 등산객들. * 고속도로 준공 기념탑.
* 산행의 들머리로 들어서기에 앞서 ~ * 인간띠 잇기를 시작 하는듯 늘어선 등산객의 행렬.
* 예년 선자령에서 줄지어오른던 때가 ~ * 능경봉과 제왕산의 갈림길. 산불감시 초소앞 (거북약수터) * 제왕산으로 향하는 등산객들
* 능선의 끝이 제왕산 정상 * 제왕산을 배경으로 ~ * 선 자 령 초입의 이동통신 탑 능선.
* 능 경 봉 * 임간도로로 내려섰다 다시 계단을 올라 정상으로 ~ * 눈속에 묻혀있는 선자령 능선. * 구제역으로 인하여 출입이 통제되어 등산객의 모습은 찿아볼수 없고 ~
* 대관령 고갯길은 옛날에는 오솔길이 었으나 조선조 중종때 이지방 사람인 고형산이 사재를 털어 우마차가 다닐 수 있도록 넓혀 놓았는데 병자호란때 청나라 군대가 확장해 놓은길로 쉽게 한양까지 침범하게 되자 인조왕은 크게노하여 고형산의 묘를 파헤치게 하였다는 야사가 전해지고 있다.
* 고속도로 대관령 터널을 통과 하는 차량들 ~. * 능선 의 고 사 목. * 암봉 위에 돌탑을 배경으로 ~ * 아름다운 소나무 넘어로 한 컷. * 또 다른 능선의 돌 탑. * 선자령과 대관령 구 도로 와 고속도로. * 정상으로 향하는 능선 길. * 제왕 솟 대 바 위. * 정상 전에 서있는 삼족어 형상의 고 사 목.
* 정상석을 배경으로 * 삿 갓 바 위. * 마지막 전망대에서 가깝게 마주한 선자령의 풍경. * 마지막 전망대 옆의 산불감시탑 * 갈릉 시가지를 조망하며 확인 할수있는 표지판. * 강릉 시가지를 줌으로 당겨서 ~ * 강릉시의 식수원인 저 수 지. * 강릉 오 봉 산.
* 하산길 임도에서 ~
* 노 송 (적 송) 숲. * 제 왕 폭 포. * 계곡의 제 왕 교.
* 대관령 옛길의 이정표. * 옛길의 주막터 자리. (산불감시 초소) * 상제민원 계곡 풍경 * 산행의 날머리 (상제민원 산불감시초소) * 제왕산의 명물 우주선 화장실. * 산행을 마치고 남자 회원과 한 컷. * 원울이재 길을 따라 내려서며 * 대관령 박물관 주차장에 도착 산행을 끝냄. * 박물관 뒷뜰 풍경. * 귀경길 도로마다 구제역 방역을 위해 수고하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에 ~
신 묘 년. 토끼해 란다. 지난 한해도 우리산내음 부부님들과 인연맺음을 진심으로 감사하며 신묘년 올 한해도 우리님들이 서로를 위하고 아름다운 조화로 산 과 골짜기를 걸으며 회원 상호간에 인내심과 협동심으로 화합과 사랑이 넘쳐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 하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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