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이머 들의 요람 인 수 봉.
* 삼각산의 전경 (좌로부터 용암봉.만경대.백운대.인수봉.) 북 한 산 (836.5 m) -12.10.06.
서울 성북. 도봉. 강북. 은평. 경기 고양. 의정부. 산행구간 : 우이동-진달래능선-대동문-용암문-위 문-백운대-백운산장-하루재-2공원지킴터-우이동 산행거리 : 약 9 km. (산행시간 : 약 5 시간 30분) 교 통 편 : 지하철 4호선 수유역 (12번 시내버스 환승-종점 하차)
" 가노라 삼각산아 다시보자 한강수야 고국산천을 떠나고자 하라마는 시절이 하수상하니 올동말동 하여라 " - 김 상 헌 -
예로부터 서울의 진산으로 최고봉인 백운대(봉)를 위시하여 인수봉. 만경대(국망봉).세봉우리를 일컬어 삼각산으로 불리어 오며 노적봉 등 20여 개의 높은 거대한 바위봉 들이 기골차게 옹립해 있어 산세는 험준하기 이를데 없고 걸출하게 드러난 암봉과 깍아지른 바위벽 들은 천혜의 암벽등반 대상지로 수많은 클라이머 들의 정열과 환희와 애환이 깃들어 있는 곳.
1915년 조선 총독부가 북한산이란 명칭을 사용한 이후 1983년 북한산 국립공원 지정과 함께 북한산이란 명칭이 공식화 되었으나 서울 강북구가 2003년 10월 백운봉등 3개봉우리가 있는 지역이 삼각산이란 이름으로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10호로 지정된것을 계기로 서울시와 중앙정부에 명칭복원을 건의하고 "삼각산 제이름 찿기 범국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북한산 입구의 표지석 * 진달래 능선 입구
* 진달래 능선에서 바라본 백운대. 인수봉. * 삼각산 세 봉우리 - 만경대(국망봉). 백운대(봉). 인수봉. * 좌측의 용 암 봉.
* 강북구와 노원구 뒤로 불암산 이 ~ * 진달래 능선에서 당겨본 도 봉 산. * 줌으로 당겨본 오 봉.
* 서서히 단풍이 물들어 가기 시작하는 능선 ~
* 대동(옹달샘)약수
* 대 동 문
* 대동문 전경
* 대동문에서 동장대로 가는 숲길의 단풍
* 동 장 대 * 좌측의 보현봉에서 문수봉 능선 * 북한산 대피소 광장 헬기장. * 북한산 대피소 * 용암사지 석탑 터.
* 용 암 문
* 용암문에서 노적봉 갈림길 까지 단풍 숲.
* 노적봉 갈림길에서 바라본 백운대.
* 노 적 봉
* 염 초 봉 * 원 효 봉 * 노적봉 북사면 전경
* 원효봉 능선
* 위 문
* 망 경 대 (국망봉) * 백운대로 오르는 암능 길.
* 인수봉을 배경으로. * 백운대 정상에서 내려다 본 인수봉 전경 * 숨은벽 능선 * 백운대 정상의 등산객들 ~ * 백운대 정상
* 하산길에 올려다본 암능 길. * 북한산 능선 풍경
* 위 문
* 백 운 산 장
* 위 령 탑 (백운의 혼)
* 좁은 돌계단 대신 새롭게 설치된 데크 계단. * 하산길에 마주한 영 봉. * 인 수 봉
* 하 루 재 * 도선사 하산길옆 백운대 2공원 지킴터 능선길의 기암. * 백운대 2공원 지킴터 입구 * 2공원 지킴터에서 우이동으로 내려서며 ~
* 붉게 물든 단풍을 기대하며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찿아간 북 한 산. 대동문에서 위문에 이르는 숲길을 따라 단풍잎 붉게 물들이고 있는 가을 풍경에 빠져든 혼자 걷는 발걸음 조차 아름다운 산행길이 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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