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8.05. 서해의낙조가 아름다운 옥구도공원과 대부도.

 

* 옥구공원(해발95m)정상   * 옥구공원 정상의 옥구정  옥 구 공 원 -13.08.05. 경기 시흥시 정왕동  * 옥 구 도 공 원  2010년 '도시, 정원을 꿈꾸다' 란 슬로건으로  제1회 경기 정원 문화박람회가 열렸던 서해에 떠오르는 달빛을 바라보기 좋은 외로운 섬 속의 정원이 있는 낙조가 아름다운 옥구도 공원.   서해의 외딴 섬으로 바다에 돌이 우뚝 솟은 모양의 옥구도는 주변에 돌이 많다고 해서 석도, 석줄도, 석을주도, 옥귀도 등으로 불리어 오던 해발 95m로 야트막한 섬이 였는데 1922년 일제 강점기에 오이도와 안산 사이에 방조제와 드넓은 염전이 만들어지며. 예전에는 인근 소래염전과 함께 수도권의 중요한 소금 밭이었으나  지금은 모두 자취를 감추고 갯골 생태공원으로 조금이나마 형체만 남아 있고.   1998년까지만 해도 해안 초소가 옥구도 곳곳에 있었고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어 불모지나 다름 없었으나 시화공단이 만들어지며 활기를 띄면서 이런 황폐한 해안초지를 시흥시에서 가장 큰 48,000여평의 규모의 시민들이 가볍게 찾아 쉴수 있도록 편안한 휴식처이면서 세속의 시름을 잊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곳이 되도록 주민들의 공원으로 꾸며 2010년에 개장했다.   시흥시에서 인근 정상에 세운 정자인 옥구정 난간에 앉아 하늘과 바다에 떠오른 달을 감상할수 있는시흥 9경 중에 옥구정 망월이  유명하다.   * 옥구공원 정상               * 정상으로 오르는 초입 * 숲속 도서관             * 억새밭에서 바라다본 송도 신도시 * 억 새 밭     * 생 태 연 못     * 정상아래 갈림길   * 옥 구 정 * 정상 데크 전망대 * 시 화 공 단 * 시화 신도시와 시화공단 경계인 중앙 녹지대   * 고목에 기생하는 능소화 * 숲길을 내려서며   * 정원의 갖가지 조형물                       대 부 도 (大阜島) 경기 안산 단원 대부동     안산 대부도(大阜島)는 ‘큰 언덕’이란 뜻으로. 인천 남쪽 30km, 안산 서쪽 34km 지점. 1994년 뭍인 ‘까마귀 귀 닮은’ 시흥 오이도와 시화방조제(12.7km)로 이어져 정말 ‘섬’이 아니라 ‘큰 언덕’이 돼 버렸다. 부속 섬인 ‘신선이 머물렀다’는 선감도-‘불상이 나왔다’는 불도-‘숯을 구웠다’는 탄도 3개 섬도 방조제로 연결돼 이제 한 몸으로 보통 대부도라고 하면 이 4개 섬을 통틀어  자그마치 서울 여의도의 5배에 가깝고. 대부도 위쪽으로는 다리로 이어진 인천시 관할 선재도, 영흥도가 . 대부도 아래쪽이 요트 둥지로 이름난 전곡항과 바닷길이 하루 두 번 갈라지는 제부도로. 두 곳 모두 화성시 관할이다. 대부도 동쪽 등짝은 민물 시화호수와 맞닿아 찰랑거리고, 서북쪽 앞가슴은 서해 바닷물에 곰삭고 절어 짭조름하며. 노을에 붉게 물든 염전과 갯벌이 황홀하며. 구봉도 해넘이는 알 만한 사람은 다 알 만큼 이름났다.   * 대부도 가는길 시화방조대를 지나며 * 뭉 게 구 름 * 대부도 초입 식당가 바닷길로 들어서며 ~         * 바닷가를 배경으로               * 캠프촌의 캠핑카           * 시화방조대 휴게소옆의 가오리연     http://blog.daum.net/choeyoyo/15859364 위 블로그의 주소를 크릭하시면 사진을 보실수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