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4코스 해가 지는 마을길 표지목



 * 전등사 남 문.


강화나들길 4코스 해가 지는 마을길 -18.03.29.

(가 릉-망양돈대)


도보구간 : 가 릉-금식기도원-정제두묘-하우약수터-건평항-외포여객터미널-망양돈대

                (* 추가 전등사 동문-전등사경내-서 문-삼랑성-남문)

도보거리 : 약 11.5 Km (탐방시간 : 3시간30분 예상/실 3시간 소요)

                (* 추가 전등사 탐방 약 2.5 Km. 실 1시간 소요)

교 통  편 : > 2호선 합정역5번출구 중앙버스승강장 (좌석2000번 화도직행)-온수리 하차

                 온수리-탑재삼거리 하차.

               <외포리 버스터미널-강화터미널(3000)-합정역 하차





4 코스 출발전 전등사를 먼저 둘러보았기에 참조 바랍니다.

* 전 등 사
전등사는 현존하는 한국사찰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으며
부처님의 기피로 나라를지킨 호국불교 근본도량으로 역사와 권위를 간직한 사찰이다.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바와같이 삼랑성은 단군의 세아들을 시켜
쌓았던 고대의 토성이었고 삼국시대에 석성을 쌓아올려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삼랑성안에 자리잡은 전등사는세발달린 소를꺼꾸로 엎어놓은
모양을가진 정족산과 더불어 강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문화유적으로유명하다.

전등사가 창건된것은 서기 381년(고구려 소수림왕 11년)으로 전해지고 있다.
처음 전등사를 창건한 분은 진나라에서 건너온 아도화상 이었으며
당시 아도화상은 강화도를 거쳐 신라에 불교를전파 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지금의 자리에 전등사를 지었을때 이름은 진종사라 하였다.


 


1 대웅전 6 향로전 11 남문 16 정행당 21 고려가궐지
2 강설당 7 극락암 12 종각 17 죽림다원 22 관해암
3 명부전 8 적묵당,종무소 13 양헌수비 18 삼랑성 23 설법전
4 약사전 9 대조루 14 동문 19 부도전 24 요사채
5 삼성각 10 종루 15 화장실 20 정족사고 25 취향당

* 전등사 동문 주차장

* 동 문 입 구


* 입구에서 바라본 동 문 


* 동문 안쪽에서 찍은 전경


* 양현수 승전비 -인천기념물 제36호로 지정된 이 승전비는 병인양요때 프랑스군을 물리치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양헌수(1816-1888) 장군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해

                         1873년(고종 10년)에 건립된것이다.



* 전등사 윤장대

윤장대란 불교경전을 넣은 책장에 축을 달아 돌릴수있게 만든것으로

윤장대를 한번 돌리면 경전을 읽은것과 같은 공덕이 있다한다.



* 대 조 루 -전등사의 남문이나 동문으로 올라와 두길이 합치는 지점에 2층 건물이 보이고

                 1층 이마에는 '전등사"라는 편액이 걸려있는 건물이 전등사의 불이문 구실을 하는

                 대조루 이다. (1932년 중건)



* 대 웅 보 전 -보물 제178호로 지정된 대웅보전은 규모는 작지만 단정한 결구에 정교한

                     조각 장식으로 꾸며져서 조선중기 건축물로 서는 으뜸으로 손꼽힌다.



* 향 로 전 


* 약 사 전 -보물 제 179호로 지정된 약사전은 대웅보전 서쪽에 위치하는 건물로 대웅보전과

                 거의 같은 양식의 건물이다. (조선중기 다포게열의  단층 팔작지붕 건물임)


* 명 부 전

* 극 락 암

* 종  각

* 경 내 전 경


* 설 법 전






* 정족산 가궐지 -인천향토유적 제11호로 지정된 1259년(고려 고종46)때 건립되었던

                         가궐터로 몽골 군사들에 의해 소실되어 지금 터만 남아있다.


* 서  문

* 삼 랑 성 의 흔적


* 삼 랑 성 -전등사 일대를 에워싸고 있는 삼랑성은 국가사적 제 130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성은 고대토성의 흔적을 잘보여주고 있는것으로 그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단군의 세 아들인 부여. 부우. 부소가 쌓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죽 림 다 원


* 부 도 전


* 삼 랑 성


* 남  문


* 남문으로 오르는 소나무 숲.



* 제 4코스 해가지는 마을 길.


course4. 해가 지는 마을길 코스



         주자학과 양명학을 절충한 형태로 이광사, 이충익, 이건창, 정인보 등을길러내고
           박은식, 신채호 등 수많은 민족운동가. 사상가에게 영향을 끼친 절개를 느끼고
            건평포구에서의 일몰의 아름다움과 외포리 새우젓시장의 풍경이 있는 낙조의 길.
             건평나루에서 외포리까지 자전거 도로가 개설되어있어 이동이 가능함.


* 제 4코스 출발 도장함


* 가  릉

고려 제24대 원종의 비 순경태후 김씨(順敬太后 金氏)의 무덤이다.

순경태후는 최씨 무인집권자 최우의 사위인 김약선의 딸로서

1235년(고종 22) 원종이 태자가 되자 태자비인 경목현비가 되었으며,

다음해에 충렬왕을 낳고 사망하였다. 1262년(원종 3) 정순왕후로 추대되고

아들인 충렬왕이 즉위(1274)하여 순경태후로 높여졌다.


* 가 릉 (제 4코스 출발점)



* 가 릉 을돌아보며 ~

* 비닐하우스 공사로 안내표시가 없으니 주의요함.





* 갈멜산 금식기도원






* 정 제 두 묘.

조선 후기 학자이자 강화학의 태두인 정제두(1649~1736)의 묘이다.
정제두의 본관은 영일(迎日), 자는 사앙(士仰), 호는 하곡(霞谷)이며, 시호는 문강(文康)이다.
정몽주의 후손으로 우의정 유성(維城)의 손자이고, 진사 상징(尙徵)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한산 이씨로 호조판서 기조(基祚)의 딸이다. 서울에서 출생하여
24세에 과거 공부를 그만 두고 양명학 연구에만 전념하였다




* 정제두 숭모미

* 하우 약수터



* 바다건너 석모도 해명산.


* 건 평 교 회


* 이 건 창 묘.



* 건평리 풍경 (뒤에 보이는 진강산)

* 육각정자 쉼터

* 건평항 양도 어판장

* 건평항 풍경




* 벌 대 총







* 외포리와 석모도를 잇는 석모대교.


* 바닷가 풍경




* 외포리 거리풍경

* 외포여객 터미널

* 제 4/16코스 도착점 도장함

* 외포리 선착장및 부둣가 풍경






* 젓갈 수산시장



* 진도군수가 기증한 진도개 상.

* 삼별초군 유적비



* 망 양 돈 대

망양돈대는 1679년(숙종 5)에 쌓은 48돈대 가운데 하나로

건평돈대·삼암돈대·석각돈대와 함께 정포보에 속했다. 방형 구조로 둘레가 130m,

석벽의 높이는 300~340㎝이다. 동쪽으로 외포리 항이 있고

바로 아래 삼별초항몽유허비가 있다.







* 외포리 버스터미널



* 아침부터 안개인지 미세먼지인지 온통 뿌우연 날씨가
하루종일 걷히질 않는데 사전에 아무런 준비도 없이 나섰기에 포기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건강이 염려된다면 무슨일을 할수 있을까 싶어 오늘도 걷고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