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리 신 광 교 회.
* 후포 선착장 풍경.
* 장화리로 넘어가는 길
* 버드리지 마을로 내려서며
* 상 봉 등산로 입구
* 낙조마을로 넘어가는 진달래 꽃 군락지
* 제방길의 쉼 터
* 세찬 바닷바랍에 몸이 움추러들고 ~
* 캠프촌 야영장
* 갯벌 제방길 ( 건너편 건물넘어로 북일곶돈대)
* 낙조 테마공원 전망대 가는 제방길
* 장화리 일몰조망지
강화의 서쪽 해변은 일몰로 유명합니다. 붉은 노을로 물든
서해의 섬들과 바다를 바라보노라면 그 따스함에 마음속까지 물들 것 같습니다.
저무는 해는 하루의 갈무리이자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입니다.
자그마한 섬을 뒤덮을 만큼 그케 떨어지는 일몰은 바다와 갯벌을 가르고
가슴까지 다가와 얼굴과 마음을 물들입니다.
해는 바다로 떨어지고 그 위로 기러기가 무리지어 나는 광경을 상상해보세요.
장화리로 오시면 그 상상이 이루어집니다 .
* 이규보(백운거사)의 時 - 기러기는 우연히 문자를 이루며 날고
해오라기는 스스로 그림을 그리며 난다.
* 타이어 계단 가파른 오름길.
* 북일곶돈대 오름 계단
* 북 일 곶 돈대
돈대는 해안가나 접경지역에 쌓은 소규모 관측·방어시설이다.
북일곶돈대는 1679년(숙종 5)에 쌓은 48돈대 가운데 하나로 미루지돈대·장곶돈대·검암돈대와
함께 장곶보에 속했다. 방형 구조로 둘레 122m, 석벽 높이는 130~350㎝이다.
시야각이 매우 넓어 경계 초소로서 탁월한 위치이다.
한편 북일곶돈대 안쪽으로 건물지가 확인됐다.
* 돈대 위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
* 제방길을 따라 갯벌센터로 ~
* 탐 조 대
* 탐조대 안에서 철새를 관찰할수 있게 망원렌즈까지 ~
* 갯벌센터 갈림길 이정표
* 갯 벌 센 터
강화도 남단의 갯벌은 세계 4대 갯벌중의 하나로서 천연기념물 제419호로
지정되었으며 그 크기가 여의도의 52.7배에 달합니다.
이에 우리 강화군에서는 여차리 갯벌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통나무 갯벌센터를 2005년에 설립하여 밀물 썰물의 드나듦을 알수 있는
수족관 및 저어새 모형의 전시관을 설치하고
2층은 전망대 디오라마 전시실을 마련하였습니다
* 갯벌센터를 내려서며 다시 제방길로 ~
* 여차리로 이어진 수로
* 7코스는 제방끝 이곳에서 왼쪽 들판길을따라 ~ (20코스와 7코스의 교차지점 임)
* 들판길 끝이 바닷가 제방 임.
* 여차리 DC 마트 정류장
* 매너미고개로 오르는 길에 잠시 돌아보며 ~ (앞에 보이는 제방이 지나온 길)
* 김촌 저수지 풍경
* 길옆 울타리의 새집 모형 장식.
* 마니산 청소년 수련원 입구
* 작은매너미 고개 갈림길 (왼쪽이 지나온 길)
* 하 늘 재
* 채 석 장의 흔적
* 강화 공설(공원)묘지
* 7코스 출발과 도착의 교차점
* 마니산 정상을 줌으로 당겨서 ~
* 화도 버스정류장.
* 날씨가 크게 우려할 정도는 아니다 싶었기에 내생각이
옳았다 싶었지만 출발할때와 달리 내리성당을 기점으로 일만보길을 따라 걸으며
진달래 꽃길을 따라 바닷가 해안길로 내려서니 짙은 구름과 함께 갑자기
세찬바람이 불어대며 바닷물이 출렁이는데 바람을 피할수 없었기에 바닷가 제방이나
들판길을 걸을때는 강풍에 솔직히 겁이나기도 했지만 하늘도 무심하지 않게
끝까지 비를 내려주지않아 얼마나 감사했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