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1코스 석모도 바람길 표지목



* 도착점을 앞두고 제방 쉼터에서 ~


강화나들길 11코스 석모도 바람길 -18.04.30.

(석포여객터미널-보문사주차장)


도보구간 : 석포여객터미널-매음리-보문선착장-어류정항-민머루해변-장곳항

                -어류정수문-어류정낚시터-보문사주차장

도보거리 : 약 16 Km (탐방시간 : 5시간 예상/실 4시간 10분소요)

교 통  편 : > 2호선 합정역5번출구 중앙버스승강장 (좌석3000번 강화행 06:40출)

                  강화터미널(09:00출)-보문사행(35A번. 석포여객터미널 09:32착)

               < 보문사주차장(31A번. 15:40출)-강화터미널-신촌행(3000번) 

 


course11. 석모도 바람길(보문사가는길)코스


* 석모대교가 개통되어 뱃미에 날아드는 갈배기들의 향연은 볼수없지만
들고 나는것이 편해졌다. 어류정항까지 길게 이어지는 제방길 좌우로 펼쳐지는
풍광을 보며 관세음보살의 훝뿌리는 바람을 흠씬 맞아보자.
모습과 표정이 모두 다른 보문사 오백나한상도 보고 418개의 계단을 올라
마애블에 소망하나 빌고 거칠것없이 펼쳐지는 낙조를 볼수 있는 코스다.

* 인적이 끊긴 석포여객 선착장 입구

* 한산한 나룻부리항 시장.


* 공중화장실옆 시작점 도장함.

* 시작점 초입 안내판.

* 안개속에 드러난 대 섬.

* 선착장 넘어로 안개속에 가려진 국수산.




* 수로와 함께 길게 이어지는 갯벌 해안길.



* 해안 길을 따라가며 ~






* 바다와 섬을 관망 할수있는  액자 포-토 쉼터


* 바다건너 건평리 넘어로 진강산이 아닐까 ?

* 어류정항 까지 길게 이어질 갯벌과 제방길


* 갯벌에서 자라는 칠 면 초.

* 갯벌 전망 쉼터

* 안개속의 등 대.


* 제방 끝에서 잠시 해안길로 ~

* 해안 바위 길


* 다시 제방위로 ~


* 배한척 보이지 않는 보문 선착장.

* 제방에서 바라본 해 명 산.



* 제방길 위에 화장실.


* 저수지 위로 보이는 해명산에서 상봉으로 이어지는 주능선.

* 옛 염전 터 (삼양염전)



* 갯벌 위에 고기잡이 배.




* 제방 끝에 보이는 어류정항.

* 어 류 정 항.

* 민머루해변으로 넘어가는 쉼이있는 힐링 둘레길.


* 곳곳에 쉬어갈수 있는 운동기구와 의자  ~

* 민머루 해변으로 내려서는 계단.

* 민머루 해변 풍경






* 장곳항으로 넘어가며 바라본 민머루해변 전경.


* 장곳항으로 내려서며 ~

* 장 곳 항




* 어류정으로 넘어가는 고개위에서 바라본 장곳항 전경.

* 어류정 입구로 내려서며 ~


* 어류정 수문으로 들어서는 입구.


* 어류정 수문 입구 해변

* 모문사 주차장으로 가는 마지막 제방길 입구.



* 어류정 낚시터를 배경으로 ~

* 어류정 낚시터.



* 보문사 주차장을 앞두고 이곳에도 액자 쉼터가 ~

* 낙 가 산 정상



* 제방길 마지막 쉼터.


* 제방길에 당겨본 눈 썹 바 위.

* 보문사 입구 상가및 건물 전경.

* 보문사 주차장 입구.

* 좌측 낙가산 편의점안에 도착점 도장있음. 

* 주차장의 나들길 안내판.


* 보 문 사

서쪽바다가 굽어 보이는 곳에 자리잡고 있는 보문사는

선덕여왕 4년(635) 회정대사가 금강산으로부터 이곳에 와서 처음으로 절을 세우고

보문사라 하였습니다. 보문사는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로서 절을 창건 후 14년이 되던 해에

고씨성을 가진 어부가 바닷가에서 불상과 나한상 22구를 그물로 낚아올려

절의 우측 석굴에 봉안하였다고 합니다. 그 때로부터 이 석굴에 기도를 하면 기적이 이루어져

많은 신도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절 뒤편에는 마애석불이 조각되어 있으며

그 앞에서 보이는 서해풍광 또한 일품입니다. 보문사 경내에는

300여명의 승려들이 수도했을 당시 사용하였다는 큰 맷돌과 향나무,

1975년에 주조한 범종이 있습니다.


* 낙가산 보문사 일주문




* 극 락 보 전



* 범 종 각

* 삼 성 각

* 향 나무 (수령 600년)

* 석 실

* 와 불 전

* 오백나한상 과 33관세음보살 사리탑.


* 눈썹바위 마애관세음보살 입구

* 419 게단

* 용 왕 단 (각자의 소중한 발원을 담아 소원지에싸서 유리병속에 100일간 보관하는곳)

* 눈 썹 바 위 

* 마애관세음보살 좌상






* 석포여객터미널에 내려서니 짙은 안개속에 드러나는

인적도 없는 선착장이 황량하다고 할까. 해안길로 들어서는데 뿌우옇게 비쳐지는 

대 섬이 희미하게 나타나는 것이 오히려 신비롭기 까지 ~

안개속에 해안길을 따라 걷는 기분도 썩 나쁘지는 않은데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간혹 흐릿하게 나타나는 씨루엣의 선을따라 시야에 가려진 섬풍경과 갯벌. 그리고 제방길.

 민머루 해변과 장곳항을 지나 보문사 주차장으로이어지는

마지막 제방길을 벗어나 보문사를 둘러보고 내려서니 그때서야 햇살이 ~



(후기글의 연속성을 감안 11코스 다음 19코스 석모도 상주해안길을 올리려하니 참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