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머루 해변으로 내려서는 계단.
* 민머루 해변 풍경
* 장곳항으로 넘어가며 바라본 민머루해변 전경.
* 장곳항으로 내려서며 ~
* 장 곳 항
* 어류정으로 넘어가는 고개위에서 바라본 장곳항 전경.
* 어류정 입구로 내려서며 ~
* 어류정 수문으로 들어서는 입구.
* 어류정 수문 입구 해변
* 모문사 주차장으로 가는 마지막 제방길 입구.
* 어류정 낚시터를 배경으로 ~
* 어류정 낚시터.
* 보문사 주차장을 앞두고 이곳에도 액자 쉼터가 ~
* 낙 가 산 정상
* 제방길 마지막 쉼터.
* 제방길에 당겨본 눈 썹 바 위.
* 보문사 입구 상가및 건물 전경.
* 보문사 주차장 입구.
* 좌측 낙가산 편의점안에 도착점 도장있음.
* 주차장의 나들길 안내판.
* 보 문 사
서쪽바다가 굽어 보이는 곳에 자리잡고 있는 보문사는
선덕여왕 4년(635) 회정대사가 금강산으로부터 이곳에 와서 처음으로 절을 세우고
보문사라 하였습니다. 보문사는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로서 절을 창건 후 14년이 되던 해에
고씨성을 가진 어부가 바닷가에서 불상과 나한상 22구를 그물로 낚아올려
절의 우측 석굴에 봉안하였다고 합니다. 그 때로부터 이 석굴에 기도를 하면 기적이 이루어져
많은 신도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절 뒤편에는 마애석불이 조각되어 있으며
그 앞에서 보이는 서해풍광 또한 일품입니다. 보문사 경내에는
300여명의 승려들이 수도했을 당시 사용하였다는 큰 맷돌과 향나무,
1975년에 주조한 범종이 있습니다.
* 낙가산 보문사 일주문
* 극 락 보 전
* 범 종 각
* 삼 성 각
* 향 나무 (수령 600년)
* 석 실
* 와 불 전
* 오백나한상 과 33관세음보살 사리탑.
* 눈썹바위 마애관세음보살 입구
* 419 게단
* 용 왕 단 (각자의 소중한 발원을 담아 소원지에싸서 유리병속에 100일간 보관하는곳)
* 눈 썹 바 위
* 마애관세음보살 좌상
* 석포여객터미널에 내려서니 짙은 안개속에 드러나는
인적도 없는 선착장이 황량하다고 할까. 해안길로 들어서는데 뿌우옇게 비쳐지는
대 섬이 희미하게 나타나는 것이 오히려 신비롭기 까지 ~
안개속에 해안길을 따라 걷는 기분도 썩 나쁘지는 않은데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간혹 흐릿하게 나타나는 씨루엣의 선을따라 시야에 가려진 섬풍경과 갯벌. 그리고 제방길.
민머루 해변과 장곳항을 지나 보문사 주차장으로이어지는
마지막 제방길을 벗어나 보문사를 둘러보고 내려서니 그때서야 햇살이 ~
(후기글의 연속성을 감안 11코스 다음 19코스 석모도 상주해안길을 올리려하니 참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