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후선착장-외포여객터미널)
도보구간 : 창호선착장-무태돈대-제방길-망월돈대-계룡돈대-용두레마을-황청저수지
망양돈대-외포여객터미널
도보거리 : 약 13.5 Km (탐방시간 : 4시간 예상/실 3시간 40분소요)
교 통 편 : > 2호선 합정역5번출구 중앙버스승강장 (좌석3000번 강화행 09:10출)
강화터미널(11:00 창후리행32번/출)-창후리(11:30착)
< 외포리터미널(순환버스 16:00출)-강화터미널(16:30착)-신촌행(3000번)
창후리버스정류장을 출발하여 제방길로 들어서면 양쪽의 벌판과 바다풍경을 보며 걷는다.
계룡돈대에서의 휴식후 용두레마을의 소담스런 시골풍경을 감상하고
덕산산림욕장 가는 언덕길로 들어서면 숲이 반긴다. 몸과 마음을 열고잠시 자연과 소통해 본다.
5코스와 같은 구간으로 곶창굿당에서 잠시 쉬면서 외포항을 감상할 수 있다.
수산물센터에 이르면 방금 자연에서 돌아와 세속에 있음을 느끼게 한다.
* 창후 해상 여객터미널
* 무 태 돈 대
* 무태 돈대에서 바라본 교동대교.
* 창후리 버스종점
* 창후리 새우젓 직판장
* 창 후 포 구
* 나들길 제16코스 알림판
* 제방길 초입
* 안개속에 가려져 있는 별립산
* 제방길의 시발점
* 해당화꽃 제방길
* 보리가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 들녘
* 해무에 가려진 해안가 풍경
* 바다건너 제 19코스 석모도 상주 해안길의 상주산
* 제방길의 액자 포토존
* 잠시 쉬어가는 곳.
* 모내기가 끝난 망월리 들판
* 재방길의 서해 황금 들녘길 포토존
* 지나온 제방길을 배경으로 ~
* 제방길에서 마주한 망월돈대
* 망월돈대 에서
* 망월돈대 옆에 위치한 16코스 서해 황금 들녘길 표지목.
* 제방 건너에서 바라본 망월돈대 전경
* 제방 안쪽의 축대와 수로
* 끝없이 펼쳐진 망월 들녘
* 계룡돈대 전경
* 계 룡 돈 대
계룡돈대는 1679년(숙종 5)에 쌓은 48돈대 가운데 하나로 ‘광대돈대’로도 불린다.
둘레가 108m인 방형구조로 석벽 높이는 290㎝~670㎝이다.
동쪽 출입문 옆으로 명문(銘文)이 있다. ‘강희 18년 4월 일 경상도 군위어영
(康熙十八年四月日 慶尙道 軍威御營)’이다. 돈대 쌓은 시기를 알 수 있는 귀중한 명문이다.
계룡돈대는 진보에 소속되지 않고 진무영에서 파견된 천총(千摠) 세 사람이
돌아가며 담당하는 영문 소속 돈대였다.
* 제방길의 끝지점 아치.
* 용두레 마을로 내려서는 계단
* 용두레 마을
* 황청리 저수지(낚시터)
* 성모 수녀원 입구
* 수녀원 정문우측 16코스 숲길안내 입구
* 강화 유스호스텔 입구로 내려서며 ~
* 서서히 안개가 걷히며 들어난 석모도
* 석모도 해명산과 낙가산 능선
* 망 양 돈 대
망양돈대는 1679년(숙종 5)에 쌓은 48돈대 가운데 하나로
건평돈대·삼암돈대·석각돈대와 함께 정포보에 속했다. 방형 구조로 둘레가 130m,
석벽의 높이는 300~340㎝이다. 동쪽으로 외포리 항이 있고
바로 아래 삼별초항몽유허비가 있다.
* 망양 돈대에서 바라본 외포항
* 망양돈대 입구의 돌하루방 과 삼별초 항쟁비.
* 진도군수가 기증한 진도개 상.
* 앞으로 가야할 제12~13코스 선착장
* 개인사정으로 한달만에 다시 시작한 나들길 16코스 첫걸음을
창후항에 내려서니 주위가 온통 해무로 인하여 바다건너 섬풍경과 창후항을 감싸고 있는
별립산세도 안개속에 묻혀있지만 무태돈대를 둘러보는 것을 시작으로
안개속에 지루한 제방길을 걸으며 해당화 꽃길을지나 황금들녘 망월들판을 바라보며
제방길의 망월돈대와 계룡돈대를 지나 용두레 마을까지 무려 3시간 가까히
희뿌연 제방길을 걷고 나서야 황청저수지위 덕 산과 국수산 사이의 숲 길을 걸으며
크게 심호흡을 하고 나니 마음까지 상쾌한데 망양돈데에 올라서니
언제였나 싶게 안개가 걷히고 석모도가 눈앞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