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후기(종합)

2.26.양평물소리길 2코스 - 터널이있는 기찻길

최윤영(연산동) 2019. 2. 28. 21:00


 


* 물소리길 쎈터 입구의 기찻길과 조형물



* 가곡 아트터널 안의 조명등


양평 물소리길 2코스 - 19.02.26.


도보구간 : 신원역-4대강수변공원-양서초교-도곡터널-국수보건지소-원복터널

               북포2리마을회관-가곡터널-아신갤러리-물소리길인증대-아신역

도보거리 ; 약 8.7km/약 3시간 (실 3시간)

교 통  편 : <경의중앙선 신원역하차,  >경의중앙선 아신역 출.


* 남한강옆 공원을 건너 자건거길과 연결한 엣 철길 터널은

칙칙폭폭 기차를 상상하고 기차속 갤러리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합니다.

(현 후기글 코스가 아닌 새로 코스가 변경된 후에 지도이니 참조바람) 


* 신원역 전경




* 남한강 물소리길 초입












* 4대강 수변공원의 각종 풍경


















* 수변공원을 벗어나며 육교를 건너 갈것




* 양 서 초 교




* 도 곡 터 널






* 복 포 천






* 양서국수 족구장

* 국 수 교

* 마주보이는 건물이 국 수 역.

* 국수보건지소



* 복포 9교


* 복포 1리 마을회관


* 원 복 터 널




* 복포 2리 마을회관



* 기곡 아트 터널


* 기곡터널 안의 아치조명등 



* 아신 갤러리 입구







* 2코스 물소리 인증대

* 인증대를 배경으로 인증샷



* 물소리 쎈터 입구의 조형물


* 아 신 역






* 에 필 로 그

 양평물소리길 1코스 문화유적길이 휴식년이 끝나지 않아 할수없이

마지막 구간이된 2코스를 끝내기위해 여유있게 신원역에 내려서니 왠지 익숙한 듯한

기분이 드는데 그동안 각 코스를 다니면서 물소리길 출발점과 도착점이

대부분 역전앞을 출발하여 남한강을 거슬러 오르며 다음역에 도착하는 코스였기에

큰 어려움없이 나설수 있지 않었나 싶은데 어느때와 같이 역전을 벗어나

남한강옆 자전거 도로를 따라 반짝이는 강물을 바라보며 걸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은

계절마다 한번씩 찿아보고 싶은 마음으로 수변공원을 벗어나며 ~


2코스의 테마인 터널이 있는 기찻길의 도곡터널을 지나면서 복포천

뚝방길을 따라 국수역을 지나 마을길로 접어 들었다 두번째 원복터널을 빠져나오며

텅빈 자전거 도로위를 홀로 걷다보니 어느새 기곡 아트터널 안으로 

들어서니 수많은 전구가 천장에 부착되어 있는것을 바라보며 불이켜지면 어떤모습을 

연출할까 궁굼하게 생각하며 터널안을 나서는데 계속 이어지는 각종

조형물과 기차를 이용한 아신갤러리가 눈길을 끄는 물소리사무실 앞의 인증대에서

마지막 스탬프를 찍는 것으로 양평물소리길 도보를 끝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