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 망 비


* 남 문 (지화문)


성남누비길 1구간 남한산성길 - 19.3.03.

(복정동 주민센터-남한산성 남문)


도보구간 : 복정동주민센터-영장산-산성로터리(육교)-인공폭포-불망비-남한산성 남문.

도보거리 ; 약 7.5km/약 4시간 (실 3시간 20분)

교 통  편 : <지하철 8호선 복정역 2번출구, 

               >남한산성 남문 정류장(9-1)-지하철 8호선 산성역.



* 남한산성길

남한산성은 조선시대에 북한산성과 함께 도성을 지키던

남쪽의 방어기지로 서쪽의 청량산과 북쪽의 연주봉.동쪽의 망월봉.벌봉등을 연결하여

 쌓은 대규모의 석축산성이다.  이성은 인조가 병자호란(1636)시 피난하여

항전하던곳으로 신라 문무왕(661~681.재위)이 쌓은 주장성(일명 일장산성)의 옛터를

활용하여 몇차례 축조가 있었으나 조선 인조2년(1624) 크게고쳐 후금국의

  위협과 이괄의 난이 동기가되어 총융사 이서에게 명하여 2년만에 쌓은 성으로 공사를

마쳤다. 축성에는 각성이 도총섭이 되어 8도의 승군을 동원하였다.

     이성의 둘레는 약 8km이며 넓이 28.462m로 성가퀴는 1.700첩이고 4문과  8암문 및  

4장대가 있었고 성내에는 관아와 창고 행궁이 있었다.


* 지하철 8호선/분당선. 2번출구 복정역

* 창 곡 천

* 성남시와 서울시 송파구의 경계석

* 복정동 행정복지 센터

* 복정동 기와말 (누비길 가는길 입구)

* 도로변 완충녹지 누비길 가는길 입구



* 주택가 끝까지 직진하세요 ~


* 남한산성길 1구간 들머리









* 영장산 초입의 화장실

* 영장산 산불감시초소 및 전망대

* 전망대에서 바라본 창곡동 및 위례신도시

* 탄천 및 송파구 일대

* 서울공항 및 인능산 방향

* 영장산 전망대

* 영장산 하산길의 표지판











* 전 망 테 크


* 영장산에서 남한산성으로 이어지는 등산육교 (우측 산성삼거리)


* 산성역 삼거리

* 인 공 폭 포

* 작품명 : 또다른 길

* 작품명 : 기다림

* 작품명 : 동 심.

* 능선으로 오르는 입구







* 지적 삼각점


* 고사목 활용 배낭걸이대

* 모이좀 달라고 다가온 비들기 한쌍


* 누비길 조망 쉼터


* 윗 논골 능선 갈림길





* 불 망 비

불망비는 어떠한 사실을 후세사람들이 잊지 않도록

기록하여 세우는 비석으로 본바위 위에 새겨진 불망비는 조선후기 문신인

수어사 서명용. 부윤 홍익필 과 이명종 세사람이 백성을 사랑한

공적을 "잊지말자(不忘)"는 뜻을 새긴 것으로 하나의 바위에 3기의 비(碑)

형태로 되어 있으며 백색 파도문이 수려하게 돋보인다.








* 산성로 남문터널


* 산성로 표지석

* 성남누비길 1구간 스탬프함 앞에서 ~

* 성남누비길 1구간 남한산성길 쉼터


* 남한산성길 1구간을 통과하면서 ~

* 남한산성 남문 (지화문)


* 에 필 로 그

남한산성 옛길 남문길 구간을 지날때마다 성남누비길 1구간 과

중복되는 남한산성길을 기억하고 있었기에 기회가 되면 도전하고 싶었던 성남의

크고 작은 15~6개의 산과 5개의 봉우리가 감싸고 있는 성남누비길을

완주해보고 싶은 생각에 옛길로 익숙했던 1구간을 다녀오기 위해 복정역에 내려

행정복지센터를 찿아가는 완충녹지 도로변 기와말 표지석 옆에 서있는

"성남누비길 가는길" 안내표시를 따라 생각보다 쉽게 누비길 1구간의 들머리로

들어서며 숲길 능선을 따라 영장산 정상에 올라서니 산불감시초소의

철탑이 전망대 역활까지 하는 철탑위에 올라 주위경관을 둘러보고 내려서며 ~


산성역 방향으로 내려서서 도로를 가로지르는 등산육교를 건너

산성삼거리 인공폭포를 둘러보고 능선을 따라 오르다 숲속의 누비길 쉼터에서

잠시 머물고 옛길 남문길 위논골 갈림길을 지나면서 이곳부터는

몇번씩 오르 내렸던 익숙한 등로였기에  "백성을 사랑한 마음을 잊지말자" 는

불망비를 둘러보고 산성로를 건너 도로변 아래 숲길을 벗어나며 

터널입구에서 남문길로 올라서니 산성로표지석 뒤로 누비길 1구간 스탬프함이

마주하는  반가움에 인증샷을 찍고 성남누비길 1구간 날머리를

통과하여 남문(지하문)을 바라보며 첫출발의 남한산성길을 자축하면서

성남 누비길 2구간 검단산 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