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8.양평물소리길 1코스 - 문화유적길

* 몽양 여운형 선생 생가앞의 비문 * 몽양 기념관 안에서 ~ 양평 물소리길 1코스 - 19.03.08. 도보구간 : 양수역-물소리길안내소-농기계수리센터-비상에듀-물소리화장실-한음신도비                -물소리길인증대-느티나무-부용산갈림길-몽양 여운형생가-신원역 도보거리 ; 약 9.4km/약 3시간 (실 3시간) 교 통  편 : <경의중앙선 양수역하차,  >경의중앙선 신원역 출. * 참 고 사 항 문화유적길 새코스가 물소리인증대(6번)와 목양2리마을회관(7)사이 도로 느티나무에서 우측 소로로 내려서며 방향표시를 따라 공사의 흔적이 있는  새로 개통된 숲길을 지그재그로 따라올라 고개마루 부용산 갈림길을 넘어   샘골로 내려서면 몽양길을 따라 여운형생가 및 기념관과 신원역에 도착함. (지도상의 7번과 8번은 물소리길에서 제외됨 ) ※ 20.4.21.수정된 지도임 * 양수역 1번출(두물머리길1-1출발점) 전경 * 양수역 2번출 물소리길 1코스 출발점 * 2번출구 건너편의 식당앞 (우측 진행표시판) * 양수리 성당 * 역전에서 내려온 도로의 끝.  * 물소리길 안내소 * 가정천 우측으로 내려서며 ~ * 다리를 건너 좌측으로 ~ * 경의중앙선 철교 * 용 담 교 * 농기계 수리센터 * 상수원 보호구역 가정천. * 부용 1교 뒤로 보이는 부용산 * 부용 3교 * 고골마을 부용리 전경 * 부용 2교 * 비상에듀 양평 기숙학원 * 도로를 벗어나 로프 난간을 따라 ~ * 부용 4교와 뒤는 목왕로의 부용교 * 부용 4교를 지나 도로를 건널것 * 흙길을 따라서 ~ * 물소리길 화장실 * 화장실 건너편의 숲길 입구. * 한음 이덕형 선생 신도비 * 한음 이덕형 조선후기의 문신이자 학자. 정치인 이덕형(1561~1613)은 지중추부사 이민성의 아들로 절친한 친구 이항복과의 평생에 걸친 우정은 오성과 한음으로 회자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명과의 외교적 활동을 통해 전쟁극복에 큰 역활을 하였던 한음 이덕형은 선조 13년(1580) 문과에 급제하여승문원에 보직되었고 1592년 예조참관 대제학을 겸임했고 이해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동지중추부사로 왕을 호송하여 정주에 이르렀고 청원사가 되어 명에 건너가 원병을 요청하는데 성공 했다. ( 기타 각종 문헌은 위키백과를 참조 바랍니다) * 물소리 인증대로 가는 숲길 입구 * 1코스 문화유적길 물소리 인증대 * 물소리길 인증대를 배경으로 인증 샷. * 물소리길 인증대주위 전경 * 목왕로 도로를 따라 ~ * 목왕로의 느티나무 * 자칫 느티나무를 지나쳐 무심코 도로를 따라가면 목양 2리마을회관 지나 도로끝 수양관까지 갔다    돌아 올수있으니 이곳에서 우측으로 돌아 내려야 함. * 숲길로 들어서는 초입 * 새로 조성된 산길의 흔적 * 고개마루 부용산 정상 능선갈림길 *샘골로 내려서는 하산 길 * 마을로 내려서며 바라본 부용산 * 마을을 벗어나며 몽양길을 따라 ~ * 몽양 여운형 기념관 국내 최초로 세워진 몽양 선생의 기념관은 939m로 몽양 선생의 친필. 사용했던 가구 그리고 1947.7.19 피격 서거당시 입으셨던 혈의등 선생의 체취를 느낄수 있는 유품및 추모영상을 볼수 있읍니다.  * 몽양 여운형 생가 용문산 부용봉 아래 강과 산이 휘감아 도는 따뜻하고 완만한 곳 묘골에  조선 숙종41(1715)년 함양 여씨가 이곳에 집을 지었읍니다. 택호를 "영회암"이라 하고 자손들로 하여금 "영원히 이름과 명예를 지키라" 는 선조의 유훈을 실천케 했읍니다. 옹양 선생께서 태어나 자란 이곳은 2010년 문화재발굴과 유족의 증언으로 2010년 옛모습 그대로 복원하였읍니다. * 광동 학교 터. * "묘골애오와" 의 뜻 -묘골에 있는 나의 사랑하는집.  * 몽양 여운형 선생 * 몽양 어록길의 유객문. * 신원역으로 가는 길 * 신 원 역 전경 * 에 필 로 그 양평 물소리길 1코스 문화유적길 휴식년 이후 첫 개통공지가 올려진것을  확인하고 다녀오고 싶은 마음이 앞섰지만 미세먼지로 인해  미루어 오다 맑은 날씨덕에 서둘러 양수역에 내려서서 기웃거리며 새로운 안내판을 찿아보아도 휴식년제 안내판 외에 확인할수가 없어 길건너의 표지목을 발견 따라가며 물소리길 안내소를 발견하고 다가서니 문이 굳게 닫혀있기에 리본이 펄럭이는 대로 무리없이 진행하며 확인하니 휴식년 전의 코스와 크게 다르지 않기에 여유있게 찿아나서면서 한참을 가정천을 따라 오르며 비상에듀 양평을 지나 도로를 건너 ~ 잠시 흙길을 따라 물소리길 화장실 건너편 숲길을 벗어나며 한음 이덕형 신도비를 둘러보고 각기 다른 모습의 좁은 숲길을 빠져나오니  1코스 물소리길 인증대가 마중하기에 인증샷을 찍고 도로를 따라 오르다 코스가 바뀐것을 잊고 도로의 느티나무에 정신이 팔려 목양 2리 마을회관을 지나 신귀례 캠핑장 그리고 수양관까지 갔다 다시 느티나무로 되돌아와 확인하니 방향표지판이 우측으로 ~ 좁은 소로를 지나 숲길로 들어서고 산길을 따라 오르는데 물소리길 통행을위해 길을 만들던  공사의 흔적이 아직도 계속 보완이 필요한데 고개마루에 올라선 부용산 능선 갈림길에서 잠시 멈추어 섰다 등로를 따라 산중턱까지 들어선 마을로 내려서며 몽양길을 따라 몽양 여운형 선생의 기념관과 생가를  둘러보고 묘골애오와 공원을 떠나며 신원역으로 향하면서 아늑한 옛고향의  따스함처럼 남한강의 물소리길을 따라 전구간을 돌아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