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7.경기옛길 영남길 - 제 7길 구봉산길

* 조비산 정상석 * 구봉산 정상석을 배경으로 ~   경기옛길 영남길 - 제 7길 구봉산길. 19.07.07. (영남길 최고의 풍광. 구봉산길)   도보구간 : 원삼면 독성리(독성교)-둥지박물관-깊은산속-구봉산-달기봉-정배산-조비산-                백암면 석천리(사천교) 도보거리 ; 약 13km/약  5시간 (실 시간 ) 교 통  편 : <2호선강남역-신분당선 미금역(분당선환승)-기흥역(경전철)-용인대/운동장(송담대)역-                  용인터미널10-4/16번버스(독정리 하차)                >황새울정류장(백암행)-백암정류장(10/10-4용인터미널하차)-운동장역(경전철)-                  기흥역(분당선환승)-미금역(신분당선환승)-강남역하차 영남길 최고의 풍광, 구봉산길 영남길 7길 구봉산길은 원삼면 독성리에서 백암면 석천리 황새울길로  이어지는 구봉산과 정배산, 조비산을 관통하는 길입니다. 용인 동부지역 주민들의  정신적 중심산이 구봉산이고 정배산과 조비산은 구봉산의 지산(支山)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정배산에서 조망할수 있는 드라마 촬영 세트장인 드라미아 또한 좋은 볼거리입니다. 구봉산과 정배산을 지나 만나는 조비산은 수려한 경관과 멋진 암벽이 있어 암벽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독성리 정류장과 뒤로 보이는 문수봉 * 독성 2리 표지석 * 지난 6길의 도착점 독성교 * 독성교를 깃점으로 제 7길 출발점 * 출발점의 구봉산길 안내판 * 성리마을 성리교회 * 요셉 국제학교 갈림길 * 요셉 국제학교 * 후평로길 * 조 불 도 장 * 법천선원 표지목 * 둥지골 연수원 입구 * 둥지박물관 입구 (11-1버스종점) * 창조의아침 반대편 우측도로를 따라 오를것. * 좌측으로 ~ * 도로의 끝까지 계속 직진할것. * 깊은산속 팬션 입구에서 돌아갈것 * 깊은산속 팬션에서 돌아서 넘어오는 길옆의 구봉산 입구 * 구봉산입구 이정표와 스탬프함. * 이야기 판을 돌아오르면 포장도로 끝지점. * 구봉산 전설 이야기 * 구봉산 등로 * 용인 산너울 3길과 중복구간 임. * 숲길 정비공사중인 데크계단 시공중(일요일이여서 인가 아무도 없네요) * 계단을 조심스럽게 ~ * 한남정맥 구간인 구봉산 주능선에 올라서서 정상을 향해 ~ * 구봉산 정상 데크 전망대 * 구봉산 정상석 뒷면 * 구 봉 산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과 안성시 고삼면의 분기점이되는 해발 465.1m구봉산은  용인에 있는 산중에서 높은 산에 해당하며 예로부터 신령스런 산으로 여겨졌으며  구봉산이라는 명칭은 봉우리가 아홉개라서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 구봉산 정상석 앞면 * MBC드라마 셋트장 드라미아 * 드라미아 이야기 * 달기봉으로 내려서는 등로 * 누리장 나무 군락지 * 달기봉 가는길에 새로 완성된 데크계단 * 데크 계단을 올라서니 464봉 표시가 ~ * 464봉의 삼각점 * 무인 산불감시탑 인듯 ~ * 달기봉 정상에 정상석 대신 한남정맥 종주대가 붙여논 표식. * 정배산 정상 표지판 *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 * 정배산에서 바라본 구봉산 능선 * 용천리 이야기 * 조비산으로 가는 길 * 유형원 선생묘 이야기 유형원 선생 묘 (경기도기념물 제31호) 반계 유형원의 묘는 백암면 석천리 황석마을 정배산 동쪽 자락에 자리잡고 있으며. 조선후기 대표적인 실학자입니다. 생전에 그의 실천적 실학사상은 빛을 보지  못했지만 유형원이 죽은지 100년 뒤에 영조는 경세제민(經世濟民:세상을 다스리고  백성을 구함)을 위한 제도개혁을 주장한 <반계수록>을 높이  평가하여 이를 인쇄하여  세상에 널리 반포하도록 명하였고 이를 계기로 유형원의 명성이 높아졌습니다.  유형원 선생 묘는 현재 경기도 기념물 제3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묘 좌우에 문인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사진은 cho-com에서 발췌) * 용천로 고개로 내려서며 ~ * 용천로 고개 * 다시 조비산으로 ~ * 조비산 이야기 * 조비산 갈림길 (직진하면 정상가는 길) * 암벽 훈련을 위한 클라이머들 * 조비산 암장 * 정상으로 오르는 데크계단 * 조비산 정상 * 조 비 산 용인에서 제일 아름다운 산으로 황금들판 가운데 한봉우리가 돌연히  우뚝솟아 돌을이고 있는 형상으로 산이높고 가파라서 빼어난 모양이 기이하게 보입니다 새가나는 형상이라 명명된 조비산은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그모습의 아름다움과 멋이 다양하고 변함이 없는 조비산은 해발 260m로 백암면 용천리. 석천리. 장평리에 접해 있는 정배산의 지맥입니다. 특히 다른 산들은 서울로 향하고 있는데  조비산 만큼은 머리를 남쪽으로 두고있어 "역적산"이라는 재미있는 속설이 있읍니다. * 정상 데크전망대 * 다시 조비산 갈림길에서 조비산가든 방향으로 ~ * 묘지 좌측으로 ~ * 조비산가든 (우측으로 내려설겄) * 황새울로에서 바라본 조비산 * 덕은교 전에 좌측으로 ~ * 제 7길의 도착점 사천교 * 황새울 마을 이야기 * 장평삼거리 (백암) 방향 * 사천교건너 좌측이 제 8길 출발점. (안성방향) * 제 8길 죽주산성길 출발점. * 제 8길 죽주산성길 안내판 * 황새울 삼거리 버스정류장에서(35/37-4)버스를 타고 백암정류장에 하차 * 백암 정류장앞 농협 * 백암정류장 (이곳에서 10-4/10/16 용인터미널행) * 에 필 로 그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지만 영남길 최고의 풍광인 한남정맥의 일부 구간인 구봉산길을 걷기위해 날씨가 더웁지만 거리나 시간과 교통편등이 모두 미지수 이기에 일찍나서며 용인터미널에서 독성 2리 정류장에 도착  제 7길 출발점에서 오랫만에 산행의 발걸음을 내딛으며 요셉국제 학교 앞을지나 산길도를 따라가며 둥지연수원. 창조의아침을 돌아오르며 도로의 끝 깊은산속 팬션 뒤에 위치한 구봉산 입구에서 스탬프를  찍고 본격적인 산행을위해서 등로를따라 오르는데 발길이 많이 닿지않은  호젓한 아침 숲길에 거미줄이 인사를 걷내는 숲속길을 걷다보니  주능선으로 오르기전 시공중인 데크계단 초입에 인부들은 없고 중단된채    미완성 데크계단이 가파른능선위로 놓여있어 조심스럽게 첫발을  내딛는 심정으로 올라서서 능선을따라 가는데 가야할정상은 어디 있는지 몇번의 작은 봉우리와 소나무군락지를 오르내리며 마지막 봉우리에 올라  서니 데크쉼터위에 구봉산 정상석이 놓여있고 전망데크에서 바라 보는 드라미아 전경이 옛 조선시대 풍경으로 비쳐지는 정상에서 정상석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한남정맥길과 산너울 3길을 함께 걸으며  능선을 따라 걷는동안 또 다른 새로시공된 테크계단이 놓여있는 봉우리로  올라서니 삼각점과 무인산불감시 초소가 있는 430봉. 로프난간을  잡고 가파른 등로를 내려서서 걷는숲길 길목인듯 싶은 봉우리에 올라서니  한남정맥 종주대가 매달아논 표지글이 달기봉 정상임을 확인하고  계속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가다 구봉산과 마주하고있는 정배산 정상에서  휴식을 취하고 숲사이로 보이는 조비산으로 발길을옮기다 갈림길  에서 조비산 암장으로 올라서니 많은 클라이머들이 암벽훈련을하는 암장  옆 데크계단을올라 정상석을 마주하고 전망대에서 백암면 일대를  둘러보고 황새울마을 정류장에 도착후 사천교에서 제 7길을 끝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