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코스 낙조보러가는길 표지목


* 제 7코스 안내판 포토존에서 ~


강화나들길 7코스 낙조보러 가는길 -19.12.14.

(화도공영주차장-화도공영주차장)


도보구간 : 화도공영주차장-성공회내리성당-일만보길입구-일몰조망지-낙조테마공원전망대

               -북일곶돈대-갯벌센터-제방길-여차리버스정류장-하늘재-화도공영주차장

도보거리 : 약 20.8 Km (탐방시간 : 6시간 40분 예상/실 5시간 소요)

교 통  편 : > 2호선 합정역 중앙버스승강장 (좌석3000번 강화행)

                  강화터미널(4번버스)-화도공용주차장

               < 화도공영주차장-신촌행(좌석2000번 합정역)



course7. 낙조 보러 가는 길코스


화도터미널에서 출발하여 100여년된 내리성당을 지나

마을을 돌아 상봉산 산책로와 갯벌을 보며 도는 코스로 산과 바다풍경이

어우러진 갯벌해안이 아름답다. 갯벌센터에서 보는 썰물 때

드넓은 갯벌과 겨울에는 저어새 등 철새들을 탐조할 수 있는 코스이다.


* 강화여객터미널에서

* 화도 시가지

* 제 7코스 출발-화도공영주차장옆 도장함.

* 출발에 앞서 스탬프를 ~

* 길옆의 아름다운 화장실

* 화도 초등학교 입구

* 내리방향으로 출발


* 삼거리에서 왼쪽 내리고개 방향으로 ~

* 진강산을 줌으로 ~


* 내리교회(성당) 종 각.

* 내리교회(성당)- 언덕에 자리잡은 아담한 교회로 생긴지 100여년 되었으나 옛교회 건물은 없어지고

                           1970년대 지은 건물이 있고 종각이 따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 7코스 원점회귀시 갈림길( 직진방향으로 시작하여 왼쪽으로 도착함) 




* 벼락맞은 느티나무




* 후포 선착장 풍경과 바다건너 석모도 해명산.

* 일만보길로 들어서며 ~













* 장화리로 내려서며 ~


* 장화리 낙조마을 수령 400년 느티나무










* 바다로 글램핑 ?







* 제 7코스 안내판 포토존


* 장화리 낙조 포토존

* 물빠진 갯벌위에 드러난 대 섬.



* 장화리 일몰조망지 제방길


* 장화리 일몰조망지

강화의 서쪽 해변은 일몰로 유명합니다. 붉은 노을로 물든 

서해의 섬들과 바다를 바라보노라면 그 따스함에 마음속까지 물들 것 같습니다.

저무는 해는 하루의 갈무리이자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입니다.

자그마한 섬을 뒤덮을 만큼 그케 떨어지는 일몰은 바다와 갯벌을 가르고

가슴까지 다가와 얼굴과 마음을 물들입니다.

해는 바다로 떨어지고 그 위로 기러기가 무리지어 나는 광경을 상상해보세요.

장화리로 오시면 그 상상이 이루어집니다 .






* 이규보(백운거사)의 詩

기러기는 우연히 문자를 이루며 날고 해오라기는 스스로 그림을 그리며 난다.

                   

       

* 타이어 계단 가파른 오름길.


* 물이빠진 대섬 풍경

* 북일곶 돈대 오름계단



* 북 일 곶 돈대

돈대는 해안가나 접경지역에 쌓은 소규모 관측·방어시설이다.

북일곶돈대는 1679년(숙종 5)에 쌓은 48돈대 가운데 하나로 미루지돈대·장곶돈대·검암돈대와

 함께 장곶보에 속했다. 방형 구조로 둘레 122m, 석벽 높이는 130~350㎝이다.

시야각이 매우 넓어 경계 초소로서 탁월한 위치이다.

한편 북일곶돈대 안쪽으로 건물지가 확인됐다.





* 중식및 휴식시간

* 팀장님의 망 중 한.









* 여차리 갯벌


* 철새 탐조대



* 끝없이 펼쳐진 갯벌


* 갯벌센터 갈림길



* 갯 벌 센 터

강화도 남단의 갯벌은 세계 4대 갯벌중의 하나로서 천연기념물 제419호로 

지정되었으며 그 크기가 여의도의 52.7배에 달합니다.

이에 우리 강화군에서는 여차리 갯벌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통나무 갯벌센터를 2005년에 설립하여 밀물 썰물의 드나듦을 알수 있는

수족관 및 저어새 모형의 전시관을 설치하고

2층은 전망대 디오라마 전시실을 마련하였습니다.


* 저어새 조형물






* 여차리 갯벌 제방길



* 7코스 낙조보러 가는길 표지목 (표지목에 낙조와 갯벌의 표식 실수가 ?)

* 要 主 -제방길 중간쯤인 이곳에서 우측7코스와 직진20코스의 분기점이자 중복 구간임.

* 다음 20코스를 기약하며 ~

* 제방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며 ~



* 여차리 버스정류장여 도로를 따라 ~

* 팬션마을뒤 산길도로에서 바라본 화남교회 넘어로 장봉도와 주문도 그리고 볼음도.





* 장화리 저수지

* 마니산 청소년 수련관


* 작은 매너미고개 하늘재

* 연 화 사



* 내리 공설묘지



* 원점회귀 갈림길에 도착 마지막으로 기념촬영

* 내리 고개를 넘어서 ~

* 화도공용정류장을 향하여 ~


* 에 필 로 그

강화나들길 7코스 낙조보러 가는길 참석을 위해 강화터미널에 도착

 함께 동행할 일행들과 만나서 화도공용터미널에 내려서니

차거운바람이 볼을 스치는데 기온차가 있음을 느끼면서 먼저도착한

 반가운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7코스 출발 스탬프를 찍은후

 화도초교 앞을 시작으로 코스를따라 내리고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발걸음을 내딛으며 고개위에 100년이 지난 옛 교회건물은

 없어졌으나 종각만이 자리를 지키고 잇는 나리교회(성당) 둘러보고

 마을길을 지나 일만보길로 들어서며 임도를따라 돌아내려

 선두리포구를 비켜가며 장화리갯벌 제방길의 차거운 바람을 맞으며

  낙조포토존과 낙조테마공원 전망대에서 잠시 머물고 있다.


 이규보의 "기러기는 우연히 문자를 이루며 날고 해오라기는 스스로

 그림을 그리며 난다"는 시 구절을 읽어보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선후 숲길을 따라 오르내리며 북일돈대에 올라서니 드넓은갯벌

 뒤로 장봉도와 주문도.볼음도가 이어져있는 돈대위에올라

따사로운 햇볕을받으며 휴식을취한후 낙엽이깔린 숲길을 내려섯다

해안가 탐조대를지나 갯벌센터를 둘러보고 길게뻗어 있는

제방길중간에 위치한 7코스 분기점과 20코스 중복갈림길에서 좌측

농로로 내려서며 여차리로 발길을 옮기며 정류소옆 도로를

따라서 산중턱을 가로지르며 마니산 청소년 수련관을지나 하늘재를

 넘어 산길도로를 따라서 삼거리 갈림길로 원점회귀 하면서

화도공용주차장에서 또하나의 추억을 쌓아가며 각자의 일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