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1. 강화나들길 마지막길 15코스 - 고려궁 성곽길

＊ 제 15코스 고려궁 성곽길 표지목 ＊ 남 산 정상의 남장대 강화나들길 15코스 고려궁 성곽길 -18.09.11. (남 문-동 문) 도보구간 : 남 문-선화골약수-남장대-암 문-체육공원-국화저수지-서 문-북 문                북장대-북 산-고려굴지-강화성공회-동 문 (강화군청) 도보거리 : 약 11.7 Km(실 11 Km) 탐방시간 : 4시간 예상 (실 3시간 40소요) 교 통  편 : > 2호선 합정역5번출구 중앙버스승강장 (좌석3000번 강화행 09:40출)                   강화터미널(11:15분 착)-남 문(11:40출)                < 동 문(15:20착)-강화터미널(3000번 16:10출)-합정역(18;00착)  남문을 출발하여 청하동약수터를 지나 남장대에 오르면 강화읍 주변이 한눈에 들어온다. 국화저수지 산책로를 걷고 연무정 옛터에서 잠시 쉬고 서문을 돌아보고 새로운 기분으로 다시 북문을 지나 북장대(복원중)에 오르면 강화읍을 남쪽과 북쪽에서 보는 풍경이 다름을 느낄 것이다. 고려궁 성곽과 동문/서문/남문/북문을 돌아보는 코스이다. ＊제 15코스의 출발점 남 문 (인파루) ＊고려궁 성곽길 포토 존. ＊제 15코스 출발 도장함. ＊강 도 남 문 ＊강화산성 안내표지판 ＊남 문 전 경 ＊강화산성 성곽 ＊남 문에서 성곽을 따라 남장대로 ~ ＊견 자 산 ＊어릴적 뛰놀던 뒷동산 ＊토성이 되어버린 성곽길 ＊선화골 쪽우물의 유래를 써놓은 碑 ＊선화골 약수터 ＊약수골 쉼터 ＊성곽길의 청하동 약수터 갈림길 ＊옛성벽의 흔적 ＊고식이 벌판 넘어로 모이는 문 수 산. ＊ 남 산 정상의 느티나무. ＊남 장 대 ＊남산 정상에서 바라본 강화읍 전경. * 관리초소및 제14-15코스 출구 ＊남장대에서 성곽을 따라서 ~  ＊암문에서 다시 잣나무 숲으로 ~ ＊다시 암문으로 돌아와 문예회관으로 ~ ＊체육공원과 강화고등학교 건물 * 국화저수지 입구의 벽화 ＊저수지 입구의 뚝방 길 * 국화 저수지 - 강화읍 식수원및 농어용수로 사용하고자 축조된 저수지로 2010년 강화군청과                        농어촌공사 노력으로 산책로와 수생식물원 자연학습장등 생태문화로를 조성하였다. ＊강화 고등학교 ＊석 수 문 -1910년 갑곳리 선착장옆동락천 하구의 교량으로 사용하려고 옮겼다가                   다시 지금의 위치로 옮겨 복원하였다. (3개의 아치형 수문임) * 서문 전경-조선 숙종때 현재 규모로 강화부성을 확대하였다.                   성문안쪽에 연무당을 알리는 비석이 있고 바깥쪽에는 첨화루 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 서 문 (첨화루) * 정 수 장 * 북문으로 가는 숲길 입구 * 북 문에 세워진 고려궁 성곽길 포토 존 * 고려궁지에서 북문으로 오르는 숲길 * 북 문 (진송루) 전경 * 북 문 (진송루)을 배경으로 ~ * 북장대로 오르는 성곽길 * 북장대에 세워져 있는 1코스 표지목 * 북 장 대 터 * 1코스 갈림길 * 북장대에서 남장대를 바라보며 ~ * 바위 정원으로 가는 길목 * 고려궁지로 내려서는 숲길 * 고 려 궁 지 * 강화 초등학교 * 성공회 강화성당 * 사 제 관 * 회 나 무 * 동 문 전 경. * 동 문 (망한루) * 강 화 군 청 * 강화 문화관광과 에서 보내준 각종 기념품 * 완주 도보여행 인증서 * 지난 3월20일 강화나들길 1코스 심도역사 문화길을 시작으로 오늘 마지막 코스인 15코스 고려궁 성곽길을 끝으로 완주탐방 20코스. 도보거리 310.5Km를 완주하며 혼자서도 할수있다는 용기와 자부심이 끈기와 자신감으로 해낼수 있지 않었나 싶었고 고향의 엣길을 걸어보고 싶다는 뚜렷한 목표가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었을까 ? 때로는 지루할법도 했던 연미정에서 창후리까지 이어진 해안길을 따라 걷고 또걷고 처음으로 가보았던 섬 탐방의 배시간에 맞추려고 서두루던 주문도와 볼음도. 숲속에서 튀어 달아나는 고라니에 놀라던 왕릉길과 고비고개길 그리고 고인돌 탐방길 등. 이제는 하나의 추억이 되어버렸지만 계절마다 바뀌는 나들길의 풍경은 또 어떤모습일지 ~ 부족한 후기글을 함께 공유하며 보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