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코스 철새보러가는길 표지목 * 눈이 내리는 후애돈대에 올라 ~ 강화나들길 8코스 역보행 철새보러 가는길 (분오리돈대-초지대교) 도보구간 : 분오리돈대-분오리저수지지-제방길-선두4리어판장-후애돈대 -동검도입구-섬암교-소황산도-황산도선착장-초지대교 도보거리 : 약 17.2 Km (탐방시간 : 5시간 40분 예상/실 2시간 30분소요) 교 통 편 : > 2호선 합정역 중앙버스승강장 (좌석3000번 강화행) 강화터미널(4번버스)-화도공용주차장-여차리정류장 하차 < 초지대교 초지진에서 황산어시장을 지나 황산도를 도는 산책길과 상쾌한 바람을 맞는 제방길, 그리고 들고 나는 물길로 형성된 갯벌 계곡과 넓은 갯벌, 선과 산의 어울림이 최고인 도보 여행코스. * 분오리 돈대 분오리돈대는 1679년에 쌓은 48돈대 가운데 하나로 . 원래 계획은 방형 구조였는데 자연 지형을 이용해 쌓다 보니 초승달 모양이 되었다. 돈대가 대부분 방형이거나 원형이라서 초승달 닮은 분오리돈대의 . 둘레가 113m이고 석벽의 높이는 160~440㎝이다. 1994년에 복원됐다. 다른 돈대들이 진이나 보에 속했던 것과 달리 분오리돈대는 진무영에서 직접 관리하는 영문 소속 돈대였다. 조망 범위가 매우 넓다. * 분오리돈대 오름길 * 돈 대 입 구 * 분오리 선착장 * 동막(해변)해수욕장 * 역보행 8코스 출발점 (분오리 어판장 정류장) * 분오리 어판장 * 분오리 선착장에서 출발에 앞서 ~ * 왕새우 양식장 제방 넘어로 보이는 길상산 * 좌측은 분오저수지 * 분오저수지 뚝방길의 억새 * 분오리저수지 뚝방길 쉼터 * 길상산 아래 선두 4리 선착장 * 선두4리 쉼터 * 저어새 전망대 * 선두 4리 어판장 * 선두 4리 선착장 * 선두 4리 어판장 입구 * 8코스 안내판 포토존 * 후애돈대 오름길에서 ~ * 후 애 돈 대 * 후 애 돈 대 후애돈대는 양암돈대, 송곶돈대, 동검북돈대, 미곶돈대, 장곶돈대 북일곶돈대, 점암돈대 등과 함께 길상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후애돈대는 선두리에 있고 총 53개 돈대중 하나로 숙종 5년에 강화유수 유이재가 쌓은 돈대로 네개의 포좌가 설치되어 있으며 1998년에 복원되었음. 돈대는 외적의 침입을 미리 방어하고 관찰하기 위해 축조한것으로 성을쌓기엔 어려운 장소에 흙이나 돌로 쌓아 만든 방어시설이다. * 후애돈대 입구 * 눈이 내리는 후애돈대에서 ~ * 누리워터파크 우측 뒤로 가천대학 강화캠퍼스 * 선두 5리 어판장 * 선두 5리 선착장 * 하묵개 쉼터 * 가까히 하기엔 너무먼 당신 ~ * 선두 5리 어판장 입구 * 동검도 다리 * 동검도로 들어가는 다리 입구 * 섬말교 입구 * 8코스 철새보러가는길 표지목 * 황산레저 바다낚시터 * 항 산 도 * 지금은 텅빈 관광벨트 회센터 * 후크선장 바다낚시터 입구 * 해안가 데크길 입구 * 항 산 도 * 해안가 데크길 쉼터 * 길동무 팀장님 * 초 지 대 교 * 황산도 포구 * 황산도 조형물을 배경으로 ~ * 범선 형태의 황산 어판장 * 갯벌 체험 데크길 * 초 지 대 교 * 초지대교 버스정류장에 도착 * 초지대교 초입 * 에 필 로 그 역보행 20코스 도착점이자 8코스 출발점 분오리 돈대입구 도장함 에서 스탬프를찍고 돈대위로 올라서서 동막해변과 분오리선착장등 주위를 둘러본후 출발에앞서 어판장으로 내려와 칼국수로 점심을 해결 하고 단체로 인증샷을 남기며 초지진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 8코스 출발을위해 물을퍼낸 왕새우 양식장을 벗어나며 분오리저수지의 제방위로 누우렇게 길을 터놓은 억새풀 사잇길을 따라 지나는 동안 진 눈개비가 훗날리는가 싶더니 선두 4리 어판장에 도착하며 많은 눈발이 바람에 휘날리고있는 도로를 벗어나며 해안가 성곽처럼 비쳐지는 후애돈대에 올라서 갯벌 넘어로 흐릿한 삼형제섬을 바라본후 돌아내리며 선두바다 낚시터를지나면서 선두 5리 체험장으로 다가서지만 머물사이도 없이 하묵개 쉼터를 지나며 눈이쌓이기 시작한 도로를 따라 흐릿하게 나타나는 동검도 다리 입구를 지나면서 섬말다리를건너 소황산도로 들어서니 마음은벌써 초지진에 도착한듯 ~ 하얀 눈을 쓰고있는 드넓은 갯벌과 항산도를 바라보며 도로를 따라 건물만 덩그러니 서있는 관광벨트 회센터를 돌아서며 바닷가 해안 데크길로 들어서니 서서히 눈도 걷히고 데크길을 걷는 기분은 눈을맞으며 걷던때와 달리 모두가 즐거운 모습으로 발걸음조차 가볍게 황산도 선착장에 도착 초지대교를 배경으로 마지막 인증샷을 찍고 초지대교로 향하면서 궂은날씨속에 결코 짧지않은 8/20두구간을 길동무와 함께 동행한 모든분들에게 수고인사를 전하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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