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기 옛 길

04.01.경기옛길평해길-제2길 미음나루길

최윤영(연산동) 2022. 2. 6. 21:17

※ 문강공 김말생 기적비

경기옛길 평해길 - 제 2길 미음나루길. 21.04.01.

(수려한 한강풍경과 어우러진 인문지성의 길)

 

도보구간 : 합수머리(세월교/스탬프)-미음나루-조말생묘-영모제-보호수-자작나무숲-덕나루터

              당정섬-팔당대교전(좌회전)-팔당 1리-팔당 2리-팔당역

도보거리 ; 약 10.9km/약 3시간 0분 (실 시간 )

교 통 편 : < 지하철 7호선 상봉역 5번출/50m전방 (버스166/241 등) 딸기원 하차

       ( 제 2길에서 출발경우-경의중앙선 구리역착-마을버스22-171번/구리타워하차-세월교까지도보)

              >경의중앙선 팔당역-상봉역착

수려한 한강풍경과 어우러진 인문지성의 길 미음나루길은 조선시대부터 한강풍경이

가장 수려한 곳으로 여겨졌습니다. 한강을 오가던 배들의 중간 쉼터였던 곳으로 지금도 그 터가 남아있습니다.

또한 이 일대는 조선시대 지성문화의 다양성이 집약된 석실서원이 있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조선시대 지성인들의 요람이자 활동지였던 길을 걸으며, 한강 경관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 평해길 제 2길 미음나루길 출발점

※ 합수머리(세월교) 제 2길 스탬프함

※ 미 음 나 루

※ 문강공 조말생 기적비

※ 조 말 생(調末生) 묘역

조말생(1370-1447)은 조선의 문신이다.자는 근초. 평중. 아호는 사곡. 화산. 본관은 양주이다.

태종때 문과에 장원 급제하여 정언. 감찰. 헌납 등을 지냈다.

1403년 서장관으로 명에 다녀왔으며 그후 장령. 예문관 직제학. 승정원 동부대언등이 되었다

세종때 예문관 대제학을 거쳐 판중추원사에 이르렀다.

조말생은 고려말 조선 초의 문신이자 서예가로 글씨에도 뛰어났다.

장원급제 하였으며 태종의 각별한 총애를 받었으며 항상 그 측근에서 보좌 하였다고 한다.

※ 영 모 제

※ 석실마을 보호수

※ 삼패동 평구마을

※ 서울양양고속도로 미사대교

※ 덕소 나루터

※ 검 단 산

※ 예 빈 산

 

※ 팔 당 대 교

※ 제 2길 미음나루길 도착점인 팔당역

※ 평해길 제 3길 정약용길(마재옛길) 출발점